이번주 목요일 회사에서 인근에 있는 산으로회식을 갑니다.보직장이 간단(?)한 음주 후가져간 휴대용 노래방 장비로노래대결(?)을 시킨다던데노래 잘 못하는 사람이분위기 안망가지게 할 수 있는어렵지 않은 남자 노래 있을까요?40대 중후반 아자씨들도 아는 노래면 금상첨화구요.고민입니다....
땡벌이요!
회식에선 싸이 노래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방샤방
브라보 마이 라이프 괜찮아요
앗뜨거
아파트로 분위기 띄우시고 뽕짝 만만한거 하나나 조용필씨 노래 어떠신가요.
언제나모나리자 부릅니다모든조건에 딱맞죠
노래방은 고해 아니면 무조건 아닌가요?
내 생에 봄날은
이문세 나는행복한사람
이차선다리
안동역
모나리자
불티죠... 쉽고 템포 좋고 ㅎㅎ
당돌한 여자 남자 키
어쩌다 마주친 그대나 미인같은 클래식한 록음악은 어떨까요.
40대 중후반이면 서태지와 고등학교 대학을 보낸 세대인데트롯트보다는 외려 이문세나 변진섭 신승훈 조성모 김건모 노래 등이 더 친숙하죠
무한궤도 - 그대에게
땡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