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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민희진 이분 맘에안드는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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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1:01:30

법적문제아니라

왜 결국 뉴진스 가지고 운운하는겁니다

아 이분말하는게 맘에들고 할수는 있어요 

그런데 자기 자식이라하는 뉴진스 운운하는 부모가 제대로된인간일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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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4-04-26 01:02:56

오히려 지금 한 행동을 보면 하이브가 더 나쁜 부모로 보이긴 하는데요… 저는 이 세상에서 뉴진스를 제일 아끼는 게 민희진으로 보입니다.

WR
5
Updated at 2024-04-26 01:04:59

뭐 아낀다는게 생각이 틀린문제이긴한데 이런 싸움에 운운하는게 부모입장에서 전 아낀다고 생각안드네요 이런데서 말하면 손해면손해지 이걸 부모가 아낀다고 생각이 영 그래서요

Updated at 2024-04-26 01:09:49

민희진측에서 계속 주장한게 하이브는 뉴진스를 밀어내려하고 서자로 취급해 왔다 하니까요. 아무말도 안하고 잘리면 지우기 당할거라 느꼈겠죠. 내부고발도 아일릿이 뉴진스 컨셉과 안무 카피해서 나온거기도 하고요.

2024-04-26 01:32:48

하이브 공식 채널 쇼츠도 보면 뉴진스는 하나도 없긴합니다

9
2024-04-26 01:06:44

아끼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더 아껴서 그러는 것 같아요.. 갠적으론 딱 그정도 느낌이네요.

WR
2024-04-26 01:09:58

그쵸 저도 딱이느낌 뉴진스를 아끼는건맞는데 이게 내 커리어고 그래서 아끼는거고

내자식이 내 커리어를 반짝반짝하게 해줄수있어서 그런건데 그냥 자기만족이죠 이런데서 말하면 안됬습니다

2024-04-26 01:07:47

그냥 계산없이 솔직하게 있었던 일을 다 말한 것 같습니다. 뉴진스팬 입장에선 불똥이 튀는 불쾌할만한 일이 분명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서로선 지양해야했던 발언이지만, 일반 대중 입장에선 뉴진스에 대한 사랑이 확실히 전달되어 여론에는 좋게 작용된 부분도 분명히 있어보이네요.

10
2024-04-26 01:09:31

근데 언급을 안할 수가 없긴 합니다. 이직해서 낸 성과가 뉴진스고, 자신이 가장 하이브로 이직한 이후에 몰두한 분야죠. 성공 또한 했구요. 그래도 오늘 기자회견 보니까 뉴진스 언급하면서도 그냥 자기 유리하게만 쓴 건 아니고 하이브가 뉴진스 홍보할 때 이렇게 하는지 두고보라, 지켜보겠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팽 당하더라도 뉴진스가 방치되지 않도록 장치도 마련한 것 같고, 민희진의 새끼들이란 인식이 아주 강하지만 민희진을 팽하고 뉴진스에게 홀대하면 이거 우리에게 그대로 화살이 돌아온다 그러니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렇게 만드는 발언 잘 한 듯 합니다.

 

자신을 옹호, 동정여론 만드는데도 사용하면서도 뉴진스가 자신이 없어진 이후에도 방치되지 않도록 이중장치를 잘 마련한 기자회견이라 느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뉴진스는 민희진이 많이 아끼는구나 이런 느낌 많이 받았네요.

1
2024-04-26 01:10:14

정의롭거나 착한사람이 아닌 거지
뉴진스를 아끼는 건 행동과 말 모두 일치하죠
그 거 하나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뉴진스한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10
2024-04-26 01:11:12

자신의 작업물을 아끼는 느낌에 가까워 보여요. 그룹 자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아무런 언급이 없는게 낫죠.

2024-04-26 01:14:20

이성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당연히 엮여있는 관계고

이번 사건에 등장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말이 나오는걸 대중들이 보고 듣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근데 그렇게 이 사건을 전국민이 주목하게 만들게 된 원인은 결국 하이브 쪽 책임이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24-04-26 01:20:42

아 답글은 제가 이제 자야되서 

제가 말하고픈건 민희진 이분 뉴진스 사랑해요 자기가 이직해서 커리어의 최고봉 찍을성과니깐요

이게 계속말하는 자식이라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서 성과내서 사랑한다고하는

말뜻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자식으로 사랑한다면 이렇게 이상한 자리에서 말하면 안되죠

3
2024-04-26 03:18:46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알겠는데 기자회견이 이상한자리인지도 모르겠고 말하면 안되는이유도 안써있어서 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2024-04-26 01:36:28

혹시나 상황이 안 좋아졌을때
뉴진스를 안고 같이 죽는지
자기는 떠나더라도
뉴진스는 살길을 열어주는지에 따라서
성과물로서 맴버들을 사랑한건지
진심으로 맴버들을 위하는건지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2024-04-26 06:46:09

민희진이 한 일이 뉴진스 탄생 그 자체인데 언급하지 않을 수 있나요?

2024-04-26 09:12:24

이 사건의 앞뒤에서 뉴진스를 빼면 이야기 시작이 안되고 끝맺음이 안되는데, 어떻게 뉴진스 얘기를 안하나요.....

2024-04-26 11:16:19

어쩔수 없다는 생각인거 같지만 그렇게 길게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건 뉴진스보다 결국 본인 자신인거 같더라고요. 뭐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그냥 뉴진스가 제일 중요해 이런 사람은 아니고 내가 제일 중요한데 뉴진스도 여러모로 중요해 인거 같고 어쩌면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과하게 솔직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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