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했는데 하이브도 계약에 묶여있는건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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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0:12:17
민희진 대표에게 풋옵션으로 1000억이나 보장해줬는데
노예계약이라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이지만
겸업금지, 이직 제한같은 조건이 걸려있었을거 같은데
그거때문에 민희진대표는 불만이 있었던거 같고
반대로 하이브도 그 계약에 민대표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는 조항들이 있어서
어도어 이사회도 완전히 민대표 사람들로만 구성하는 등
민대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못 만들어놨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민대표와 갈등을 조용히 해결하지 못하고
이런 시끄러운 방법을 선택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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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안전장치를 만들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