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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샐러리캡은 어떻게 워리어스 왕조를 위태롭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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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7 11:18:45

도박업체 oddsmakers에 따르면 2-time 디펜딩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2018-19 NBA 시즌을 맞이할 것이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휴스턴 로켓츠가 아리자와 음바무테를 FA로 놓치는 동안 워리어스는 MLE로 드마커스 커즌스를 추가했다.

하지만 워리어스가 도전자들을 다시 한번 물리치더라도, 내년 여름 그들이 직면할 금전적인 압박은 그들의 왕조를 해체시킬지 모른다.


현재로서는 2019-20시즌까지 보장된 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4명뿐이다.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 그리고 2018년 1라운드 드래프트픽 제이콥 에반스이다. 케빈 듀란트가 예상대로 31.5밀의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한다면, 그는 FA로서 커즌스, 클레이, 루니에게 합류할 것이고 동시에 조던 벨과 퀸 쿡은 RFA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이번시즌 워리어스는 징벌적 사치세 대상이되면서 다음시즌 지나서까지 그들을 골든스테이트에 잡아두는 것은 터무니없는 사치세 지출이 없는 이상 불가능하다.


13명과 계약하면서 워리어스는 이미 2018-19시즌 143.5밀의 샐러리를 잡아먹고 있으며, 123.7밀의 사치세 라인을 대략 20밀 정도 초과하게 되었다.

만약 이번 시즌 끝까지 샐러리를 덜어내지 않으면 약 65밀의 사치세를 물어야하고, 그들의 로스터 유지 비용은 200밀을 초과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사치세 압박의 시작일 뿐이다.


내년 여름 워리어스가 듀란트, 탐슨과 맥스 재계약을 한다면 그들의 첫 샐러리는 각각 38.15밀과 32.7밀이고, 이 두명에 커리만 합쳐도 109밀의 샐러리를 차지하게 된다. 대략 그린과 이궈달라를 합쳐 35.7밀이라고보면, 워리어스는 샐캡을 38밀정도 초과하고 132밀의 사치세 라인에서 15밀정도 초과하게 되는 것이다.

2019-20시즌 골든스테이트는 다른 선수들 없이 위 다섯명 만으로 거의 44밀의 세금을 내야한다.



징벌적 사치세 대상 팀이 사치세 라인에서 15밀을 초과하면, 초과 분의 4.25배에 해당하는 세율이 부과되며, 5밀씩 가산될 때 마다 세율도 0.5%p씩 가산된다.

12월 ESPN의 Bobby Marks는 2019년 듀란트와 탐슨의 맥스 계약 시 225밀의 사치세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설령 두명이 첫해에 맥시멈 금액보다 7밀씩을 페이컷해도, 골든스테이트는 여전히 100밀을 초과하는 사치세를 부담해야한다.


2019-20시즌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새 경기장을 오픈하는 등 워리어스가 돈을 찍어 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치세는 구단주 조 레이콥을 재고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특히 GM 밥 마이어스가 나머지 로스터를 꾸릴 때 말이다. 그들은 벨 과/또는 쿡이 마음에 들지 모른다. 하지만 각 선수를 추가하는데 20밀의 추가 사치세가 들어갈 정도로 충분히 맘에 들까?


션 리빙스턴 또한 샐러리캡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2019-20시즌 그의 7.7밀의 샐러리 중 2밀만이 보장되어있다. 그는 지난 4시즌 동안 워리어스의 벤치로 꾸준히 존재감을 나타냈지만, 어마어마한 사치세는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시즌 넘어서까지 그를 지킬 생각이 있는지 다시 의문이 들게 할 수 있다. 그의 샐러리 전액을 보장해주려면 30밀을 초과하는 비용이 들 수 있다. 지난 베이에어리어에서의 4년간 단지 평균 18분을 플레이한 벤치선수에게는 막대한 비용일 수 있다.



한편 커즌스는 1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버드 권한이 없으므로 이번 시즌 후 확실히 떠날 선수이다. 논버드권한으로 다음 여름 2018-19시즌 연봉의 120% 이상을 주는 것을 제한하기 때문에 첫 시즌과 비슷한 6.4밀 이하의 샐러리만을 제시할 수 있다. 지난 1월에 겪은 아킬레스건 파열에서 복귀하고 기량의 하락이 심각하지 않다면 커즌스는 2019년에 장기계약을 추구할 것이고, 워리어스에겐 1년 렌탈정도 밖에 안될 것이다.


듀란트와 탐슨은 그들의 의지는 불확실하지만 맥스 금액보다 적게 받으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사치세 부담을 덜 수 있다. 듀란트는 지난 2년간 거의 15밀에 가까운 잠재적인 수입을 희생했고, 그래서 2019년이 돈을 벌어들일 시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면 탐슨은 Athletic의 Marcus Thompson에 따르면 연장 계약 논의를 이미 진행 중이고, 골든스테이트에게 막대한 금전적인 이득을 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탐슨이 이번 여름 재계약하면) 연장계약 첫해에 그가 받을 수 있을 수 있는 금액은 (*전 시즌 대비)120% 오른 금액입니다. 연간 최고 상승률을 적용하면 탐슨의 계약은 4년 102밀 수준이죠. 2018-19시즌 받기로 되어있는 18.9밀을 합치면 최대 5년 121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탐슨이 계약을 마치고 2019-20시즌 전에 새 계약을 워리어스와 맺으면 최근 샐러리캡 예상치대로면 최대 5년 188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기 리포트에 따르면 연장계약은 두가지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다. 연 평균 23밀의 4년 92밀, 시장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거의 50밀 낮고 5년 총 111밀을 받게되는 계약은 내년 다른 팀과 계약할 때의 맥스 계약인 4년 140밀 이상의 계약보다 엄청 적지만,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다른 팀 중 선택하는 것이나 골든스테이트에 페이컷해서 잔류하는 것은  "탐슨에게는 어려운 일도 아니다"라고 한다.



탐슨이 4년 94밀의 연장계약에 동의하면, 2019-20시즌 약 20.5밀의 계약으로 시작하고 맥시멈 금액의 12밀 이상을 페이컷하는 것이다. 하지만 듀란트가 그의 5년 221밀의 풀맥스 계약을 맺으면 워리어스는 여전히 햄튼5만으로 사치세라인을 초과하게 된다. 그들은 다른 무브에 따라 세자릿수의 사치세에 직면하지 않을 수 있지만 징벌적 사치세는 그들의 벤치를 꾸릴 때 추가적인 비용에 대해 두번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2019년 전에 탐슨이 연장계약에 합의한다는 보장은 없다. 5월 말 95.7 The Game에서 Damon Bruce에게 이야기 한 것과 같이 클레이의 아버지는 가능성에 찬물을 뿌렸다. "클레이는 확실히 커리어 내내 골든스테이트와 베이에어리어에서 뛰길 원하죠. 그건 명백해요. 하지만 계약 협상은 19년 여름까지 지속될 거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탐슨 또는 듀란트가 막대한 페이컷을 하거나 듀란트가 다음 시즌 FA로 떠나는 등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 워리어스는 곧 어려운 금전적인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그들의 빅4를 어떻게 유지할지와 벤치선수들을 어떻게 보충할지에 대한 방법은 그들이 2018-19시즌 이후에도 왕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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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7 11:26:09

잘 읽었습니다! 조던벨은 왜 RFA가 되나요? 팀옵션이 2년남은 선수 아닌가요? 잘 몰라 질문합니다!

2
2018-07-17 11:36:06

조던 벨이 2라운더여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WR
2
2018-07-17 11:45:48
Statball님 말씀처럼 1라운더는 보장2년+팀옵션2년 계약이지만 2라운더는 그냥 FA처럼 계약하는거라 계약조건 나름일겁니다.
2018-07-17 11:30:56

듀랭 탐슨이 장기계약 안하고 1+1 하면서 사실상 페이컷을 한다면, 19-20까지는 유지될 것같은데, 둘중 한명이라도 장기 맥시멈 계약을 원하면 이 팀은 올시즌까지일 듯합니다.

2018-07-17 11:41:46

전력을 유지하려면 "그나마" 이궈달라를 트레이드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궈달라가 큰 역할을 해준 것도 분명하고 좋은선수지만 아무래도 커탐듀그가 핵심이니 2라운드 픽을 주고서라도 트레이드를 해야 어찌어찌 탐듀를 1+1계약으로 잡고 롤 플레이어를 데려오면서 1년이라도 길게 유지가 가능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8-07-17 15:15:15

이궈달라는 지명권을 줘야 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요? 사실 이궈달라를 좋아하긴하지맠 거의17밀정도를 받고있어서... 트레이드가 된다면 샐러리 사정이 좀 트이겠죠?

1
2018-07-17 19:58:23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2라운드 픽을 적었습니다. 이번에 픽된 에반스가 어느정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워리어스 운신의 폭이 결정될 것 같네요.

2018-07-17 11:51:05

골스가 현재의 위치에 있게 만든 것중에 상당지분은 증가된 샐러리캡이죠. 타 경쟁팀들은 제 살을 깍아내면서 버틸 때, 오히려 점점 전력을 강화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는데 웃기는 기사네요.

1
2018-07-17 12:02:30

샐러리캡은 모두가 동일하고 골스의 현재 위치는 샐러리캡 보다 커리의 예전 염가계약 및 그린 탐슨의 재계약 시기였다고 봅니다. 시기를 잘 맞춰서 운좋게 전력대비 싸게 커 탐 그 를 써온 것이 사실이고 이젠 그 시기가 끝나가니 전력 유지가 힘들어 보인다는 기사인데 뭐가 웃기다는 거죠?

2018-07-17 12:27:06

샐러리캡이 골스왕조를 망친다는 뉘양스같아서요... 어쩔수 없는것이거든요 다른팀들도, 골스만의 문제가 아닌데 유난히 부각시켜놓으니 가소로웠습니다.

4
2018-07-17 12:49:16

 뭐 개인별로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는 봅니다만 조금 확대해석하시는게 아닐런지요.

말씀하신대로 샐러리캡은 모든 팀에게 해당하는 문제이고 딴 팀은 괜찮은데 골스한테 특히 문제다 이런 맥락의 글이라고 읽혀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글 자체는 어찌보면 굉장히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주요 선수들의 몸값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으니 팀이 깨질 가능성이 높다. 아주 단순한 이야기를 내년 FA 인 탐슨과 RFA인 듀란트 샐러리와 엮어서 이래저래 따져보고 있는 정도죠. 그냥 제가 평소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 의견의 기사인데 웃기다거나 가소롭다는 의견을 주셔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4
Updated at 2018-07-17 13:08:28

제가 날씨 탓인지, 못된 성정탓인지 좀 흥분하긴했나봅니다.


다만 샐러리캡이 골스를 위협한다는 제목이 공감이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샐러리는 모든 팀의 숙명인데,
1.행운의 샐러리 폭등으로 가장 수혜를 입은 팀
2.슈퍼스타의 페이컷으로 팀 유지가 된 팀
3.반지원정대가 가장 많이 가세한 팀

인데 이제와서 샐러리캡이 발목잡는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기본적으로 골스는 잘 뽑고, 잘 키운 맴버들에 좋은감독, 슈퍼스타 및 롤플레이아들을 적시에 영입한 잘 만든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18-07-17 13:04:36

아뇨 저도 마찬가지로 기사에 약간 감정이입?이 되서 민감하게 반응했네요

빠른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2
2018-07-17 13:58:05

내용은 안그런데 제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2
Updated at 2018-07-17 14:35:49

기사제목인 샐캡보다는
골스는 사치세 문제를 어찌할것인가 가 정확할거고
그거야 누구나 예상하는 문제이죠

돈내거나, FA놔주거나, 트레이드하거나, 페이컷하거나 넷중하나겟죠 뭐
뭘해도 파이어는 날듯 하네요

2018-07-17 12:01:03

내년부터는 어마어마한 페이컷 없이는 아무리 잘나가는 골스 구단주라도 못 버티겠죠.

2018-07-17 12:07:35

다가오는 시즌이 햄튼5의 마지막이겠네요. 쓰리핏 하면 듀란트가 미련없이 나가거나 탐슨이나 그린이 나갈거 같아요. 군데 듀란트가 나가면 응원팀을 또 바꿔야... 새삼 팀하워드님 존경스럽네요....

2018-07-17 12:08:01

클탐이 페이컷을 12밀씩 해줘도 세금이 어마어마하네요..


지금 리피터 택스 내고 있나요?

WR
2018-07-17 13:12:49

다가오는 시즌부터입니다. 지옥은 이제부터 시작이죠..

2018-07-17 13:52:38

클탐의 연간 수입이 한 1억불쯤 되면 모를까 연봉이 대부분일텐데 우승도 좋지만 연간 10밀 넘게 손해보면서까지 남으려고 할까 싶네요.

듀란트같은 경우 더이상의 페이컷은 없다는 늬앙스로 얘기했고 클탐, 그린도 약간의 홈디스카운트면 모를까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죠.

2018-07-18 01:49:20

클탐의 스폰서 중국이 골스를 떠나는걸 원하지 않을겁니다. 자기네가 돈을 더주더라도 골스에 남기고 싶지 않을까요. 당장 반스만 봐도 팀의 4옵션에서 팀을 떠나면서 1옵션이 됐지만 관심도랑 인기는 오히려 반의 반도 못하죠. 골스의 클탐일때가 인기가 가장 좋을거고 신발도 더 팔릴겁니다.

WR
2018-07-18 02:17:21

사실 은근 불안한점은 클레이 스폰서인 안타는 중국기업이고 중국은 코비와 레이커스를 엄청 좋아한다는건데 이것과 탐슨패밀리-레이커스의 관계와 합쳐지면 혹시 모를 불안감이 생기죠... 게다가 레이커스는 클레이를 강력하게 원하는 팀 중 대표적인 팀이기도 하구요.
엔톡에 정리된 인스타 팔로워 수만봐도 레이커스 유망주 중 하나에 불과한 쿠즈마가 초거대 빅마켓 뉴욕닉스 프랜차이즈 스타인 포징이보다도 높은게 현실이라...
그래도 탐슨은 남아줄겁니다

Updated at 2018-07-18 06:16:50

초빅마켓인 레이커스나 닉스를 중국스폰서에서도 더 좋아할 수도 있고 우승권에 가까운 필리같은 팀에 가는 것도 스폰서입장에서 손해는 아니죠.
그리고 스폰서의 입김이 있더라도 연봉차이가 크면 클탐본인이 희생을 감수하고 남는거지 스폰서의 의사로 남는 것이고 이적한다고 해도 스폰서가 막을 순 없죠.

4
2018-07-17 14:09:21

맥스 플레이어 3명 이상 유지는 금전적으로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지금 워리어스의 초석은 커리의 평균 10밀 연봉 재계약이 시작이었죠. 커리의 포텐이 조금만 일찍 터졌어도, 듀란트 합류는 불가능했습니다.

 

일단, 돌려보고, 내년 여름이 되어야 어떤 선택이 나올지 확실하겠습니다만, 5인의 올스타 중, 남길수 있는건 3인 뿐일겁니다.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종 3인은 커리-그린-듀란트일거라고 봐요.

 

하지만, 듀란트가 쓰리핏후, 팀내 넘버원 자리를 원한다면, 돈을 얼마를 준다고 해도, 듀란트가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커리-탐슨-그린...원조 워리어스 3인방이 남겠죠.

2018-07-17 14:34:07

그러고보니 커즌스는 논버드라 잡고싶어도 잡을수가 없는선수이군요
또 장기부상을 당하지않는이상 좋은계약팀이 나오겠죠
반년렌탈치고는 게시판이 엄청 핫했던듯

2018-07-17 18:29:55

이게 또 모르는 일인게....

의료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아예 선수생명이 끊어지는 수준에서 

그럭저럭 다시 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왔지만....

아킬레스 부상은 어쨌든, 선수의 퍼포먼스 저하를 가져오는게 확실합니다.

 

저는 커즌스가 복귀하더라도,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유지된 대신에, 출장시간 관리가 필요한 몸이 되던지....

출장시간 관리는 별 달리 필요없지만, 퍼포먼스가 확 줄어들던지....

둘 중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골스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복귀 시즌을 보냈더라도...

풀맥시멈 오퍼는 여전히 들어오지 않을것이고...

어쩌면, 미드레벨 다년 계약으로 골스에 계속 남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Updated at 2018-07-17 21:49:20

큰부상이라 회복은 힘들수도있겠지만
그래도 MLE급은 아니지않을까요^^
못해도 1000만정도는 가지않을지...
MLE면 말년 웨스트급 정도인데 그렇게 커리어가 꺾이는건 너무 아쉽네요

2018-07-17 15:12:16

또 몰라요. 3핏 하고 조던도 못한 4핏까지 가보자 해서 탐듀가 1+1로 페이컷 할 수도 있죠. 듀란트가 골스 합류할 줄도 몰랐는데요. 시간이 흘러봐야 알 것 같아요,

2018-07-17 16:52:36

 잘 읽었습니다. 골스와 연관된 많은 사람들이 '달릴 거냐 말 거냐, 달리는 말에서 내릴 거냐 말 거냐' 같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류의 제목만 보면 타이거즈 팬들을 아프게 했던 예전의 '타어강' 사건이 생각납니다. 

Updated at 2018-07-17 16:55:59

개인적으론 듀미미도 쓰리핏이후 떤더로 돌아가서 친정팀에 우승을 안겨줫음 좋겟습니다.

Updated at 2018-07-17 17:12:44

샐러리 터지는건 썬더도 마찬가지라.. 못가죠. MLE/미니멈 아니면.

2018-07-17 20:48:54

네~맞아요. 그니까 그냥 개인적인 바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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