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빙 팬에서 광팬이 된 장면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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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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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기억 못하시는 장면이겠지만 , 저 장면이 저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골스와 파이널 경기에서도 점프 후 넘어지는 클레이탐슨 잡아주는 장면도 그렇고
크고작은 기행으로 욕도 많이 먹고 안티도 많아진 어빙이지만
경기안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플레이들보다 저런 동업자 정신이랑 경기매너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보통 연차가 쌓이고 올스타급 선수가 되면 경기가 안풀리면 신경질적인 파울을 한다거나
상대한테 부상입히는 파울을 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어빙은 제 기억에 신인때부터 단한번도 신경질적인 파울을 한다거나 부상위험이 있는
위험한 파울을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과했다 싶으면 그게 플레이오프경기,
파이널 경기라도 얼른 상대방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상태어떤지 물어봐주고 하더라구요
어빙이 앞으로는 사고 안치면서 데뷔 초 펩시광고 찍을때처럼 사랑받으면서
커리어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잘부탁한다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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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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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이 농구를 잘하는게
바디 컨트롤이 극도로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수비할때도 티가 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