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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582
2010-10-26 00:09:29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비가 오고 나더니 저녁부터 많이 쌀쌀하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내일은 겨울옷을 무장하고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길
 
 
10월 26일 오늘의 생일자 입니다.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로 태어나야 할
안드레아 바르냐니
1985년 10월 26일생
 

유럽 최초의 nba 1픽이여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바르냐니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유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바르냐니는
06드래프트에서 무려 1픽으로 유럽선수 사상 처음으로 뽑히게 됩니다.
 
 
빅맨중에서도 꽤 비거리가 먼 슛들을 잘 쏘며 3점슛도 적잖이 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안타깝게 보드장악력을 조금 떨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밖에서 많이 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죠.
 
하지만 클래스가 있었던 그는 루키 퍼스트 팀에 들며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토론토에는 프론트 코트에 슈퍼스타였던 크리스 보쉬와 함께 책임을 지지만
그의 골대에서 약간은 먼 거리에서 하는 플레이들은
토론토의 골밑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게는 하지 못합니다.
 
소포모어 시즌에 nba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진하였습니다.
 
 
그리고 08-09시즌..
저메인 오닐까지 오게 되면서 한때 트레이드 대상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롤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듯한 모습도 보여줬었죠.
 
하지만 오닐이 트레이드가 된 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였고
트레이드 루머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웨이트를 늘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씩 골밑에서 비벼주려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리바운드라던지 블록수도 늘기 시작합니다.
 
 
09-10시즌
 
그는 더욱 발전하여 17.2득점 6.2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에게 한 기대는 여기가 끝이 아니었죠.
더욱 발전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보쉬가 떠난 토론토의 에이스로 자리 잡으려면 말이죠.
 
 
 
오프시즌..
 
에이스였던 보쉬의 이탈로 인해 가장 분발해야할 선수로서
보쉬의 공백을 느껴지지 않게 하며 더 나아가 보쉬를 능가하는 선수로 커나갔으면 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바르냐니
 
 
 
닉 칼린슨
1980년 10월 26일생
 


리그에서 잘 생긴 선수중 한 명인 닉 칼린슨이 오늘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캔사스 대학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03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2픽으로 합류하였던 칼린슨은
아쉽게도 루키시즌을 채 해보기도 전에 어깨부상으로 03-04시즌을 날려버리게 됩니다.
 
04-05시즌에 돌아왔던 그는  프론트 코트가 약했던 시애틀에서 활약을 하게 됩니다.
당시 시애틀은 레이 알렌과 루이스의 듀오가 외곽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때였죠.
 
 
그와 반대로 빅맨진들을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7풋모으기 드래프트라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로
당시 시애틀에서 기대를 했던 빅맨들은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었죠.
시애틀에서 욕을 먹던 빅맨진 중에 한명이었지만 특유의 허슬로 자신의 몫은 해냅니다.
 
 
그리고 07-08시즌..
최종병기,득점기계인
 

케빈 듀란트가 시애틀에서 에이스의 자리에 등극하게 됩니다.
 
그후 시애틀은 오클라호마로 이전되었고 오클라호마 썬더는 리빌딩의 팀이었기에
성적이 별로 좋지는 못했습니다.
 
 
09-10시즌..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 일 중에 한가지였던 것은 바로
오클라호마의 리빌딩따윈 빨리 끝내버린다 였습니다.
 
듀란트의 득점왕을 차지하며 mvp를 노릴듯한 포스와
서버럭의 성장,롤플레이어들의 성장등으로 인하여 서부의 강호로 자리매김하였던 것입니다.
 
아직은 골밑이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서서히 강팀으로 변모하는 모습은
nba를 즐기는 팬으로서 정말 기분좋은 일입니다.
 
 
칼린슨은 그 골밑에서 스타팅보다는 벤치에서 활약하며 허슬을 불어넣어주며
오클라호마에 완소로서 자리잡았습니다.
 
 
다음 시즌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오클라호마의 성장에 도움을 줄지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영건팀에서 한 역할을 맡으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닉
 
 
몬노예
몬타 엘리스
1985년 10월 26일생
 
 
 

골스의 백코트를 책임지고 있는 에이스, 몬노예 엘리스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5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0픽으로 골스에 합류하였던 고졸 출신 엘리스
 
당시 골스는 배산적과 제이슨 리차드슨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었습니다.
 
 
06-07시즌부터 돈 넬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골스는 극단의 런앤건 스타일이 됩니다.
루키시즌에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엘리스였지만
 
배산적,리차드슨,스테판 잭슨,마이크 던리지,피에트러스,맷반스등등의 선수들과 함께 골스를 이끌기
시작했으며 가장 놀라운 사건..
 
플옵에서 정규 1위였던 댈러스 매버릭스를 잡으며 2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당시 골스홈의 노란색 물결을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엘리스는 16.6득점 3.2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IP도 수상하게 됩니다.
 
 
07-08시즌
리차드슨이 트레이드로 샬럿에 합류하였고 그와 동시에 기회를 얻게된 엘리스
 
그는 더욱 발전하여 배론의 뒤를 이어 스코어 2위로 올라섰고
20.2득점 5.0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를 입증합니다.
 
08-09시즌
배론이 떠난 후..
그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성하려 하지만
 
왼쪽 발목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오토바이 사고로 입게 되어 버리고
단 25경기만을 소화하며 시즌을 마감합니다.
 
 
 
09-10시즌
 
몬노예라고 별명지어진 시즌..
64경기를 뛰었던 그는
25.5득점 4.0리바운드 5.3어시스트 2.2스틸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장 놀라웠던 것은 평균 출전시간 41.4분이었다는 것..
이 기록은 09-10시즌 1위였으며 가장 혹사당한 선수라는 이야기도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많은 선수들이 드러눕고 D-리거들로 땜빵을 하며 골스는 시즌을 이어갔고
그중에 고생을 하였던 선수는 엘리스였습니다.
 
 
스테픈 커리가 골스의 미래로서 낙점이 되어 있는 상황에 많은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지만
그래도 아직은 골스의 에이스로서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골스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골스의 유니폼을 입고 열심히 달리는 그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 싶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엘리스
 
 
조 플루크
1921년 10월 26일생
 
 

 
nba의 시초였던 baa에서 활약을 펼치셨던 조 플루크 옹이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1947년 부터 필라델피아 워리어스에서 활약을 하시게 된 플루크 옹은
53-54시즌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뛰시며 선수생활을 하셨습니다.
 
2번의 올스타,3번의 올 baa퍼스트 팀과 1번의 nba 올 세컨드 팀,
한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리셨던 40~50년대의 레전드 이시죠.
 
안타깝게도 1976년 3월 21일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네요..
 
1978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셨다고 합니다.
 
 
생신 축하합니다 플루크 옹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 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7
Comments
2010-10-26 11:17:00
오늘은 생일자가 많네요 특히 올해 바르냐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로써
커리어 하이 시즌이 예상되네요~
WR
2010-10-26 22:45:04
저도 바르냐니에 대해 정말 기대됩니다.
 
기대를 많이 줬으니 그만큼 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010-10-26 16:49:34

저도 오늘 생일인데 생각보다 같은 생일의 선수가 많네요 

몬노예도 있다니... 
WR
2010-10-26 22:45:52
오늘은 좀 많은 편이긴 하네요
 
오늘 생일이시라니 생일 축하드립니다.
2010-10-26 21:50:37
저도 오늘 생일 이랍니다
생일이 같은 선수가 꽤많은 편이군요
 
WR
2010-10-26 22:46:25
오늘 생일이시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2010-10-26 23:36:18
생일끝나기 약30분전에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bos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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