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만약 랄이 덴버에게 또 다시 진다면 감독 교체가 있을 것이다"

감독이 역대급 용병술 보여주고 있어도 두번 연속으로 스윕당하면 바꾸라는 말이 더 많았을텐데
지금 다빈햄 하는 것과 여론을 보면 뭐 처절하게 쫓겨나겠죠

진짜 심합니다..
제가 21년 NBA 보면서 별의별 감독 다 봤지만
역대급 무능한 감독 같습니다.
도대체 전술이란게 있긴 한건지..
2차전 20점차 리드 잃은 건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르브론의 재계약도 걸려 있는 시점이라 덴버 시리즈를 무기력하게 진다면 경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근데 다빈햄이 그렇게 못하나요..? 플옵에서는 잘하고 있는거로 보이는데..

스포 감독 델고 왔으면

경기력 대비 전적이 처참해서
감독이 책임이 없을수가 없죠.

작년 올해보면 준비는 잘해오는 감독이죠 전 안짜를거 같아요 지니누님 금전 상황도 그렇고 얼마전 뉴스도 그렇고

또한 감독이 막농구 막으면 좋긴한데 사실은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안한거기도 하죠 타임아웃 숫자는 제한되어 있어서 막 쓰기도 쉽지않은것도 사실이고..

그냥 전성기 형같은애 한명이 상대편에 있어…

부덴 감독님 아직 무직이죠??

근데 솔직히 다빈 햄 감독은 좀 억울한 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전 레이커스 로스터 구성이 여타 강팀에 비해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저는 현대농구는 8인의 힘으로 순위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대 농구에서 주전라인업을 비교적 자유로운 1,2,3옵션과 스트레치빅or림프로텍터 유형의 4,5번을 쓰고 3&D 에이스 스토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벤치로 백업핸들러 겸 득점원, 3&D 스윙맨, 백업빅맨의 구성이 대부분이죠.

이 구성대로 레이커스의 라인업을 구성해보면 릅갈디로까지 보면 릅도 플옵 올라온 타팀 에이스들에 비해 임팩트가 약한 편이죠. 근데 2옵인 갈매기는 다재다능한 편은 아니고요. 디로는 기복을 타죠. 여기까지는 양호하다치더라도 에이스 스토퍼는 부상 복귀한 빈센트로 돌트, kcp, 맥다, 엑썸, 맨, 오코기, 헙존의 효율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죠. 거기다가 마지막 4,5번 자리가 애매한 게 우드는 부상+애매한 효율, 반도 부상, 남은 선수는 하치무라인데 고든, 고베어, 워싱턴, 주바치, 너키치, 발랭급의 효율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고요.

이렇게 정석으로 고구마먹을 바에는 공격올인으로 가는 전략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폴스트라 감독이 랄 감독이었으면 어땠을지 진짜 궁금합니다

형 이거 팩트야 형뇌피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