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드래프트 빅 보드 1번째 버전. (15픽~30픽)
들어가며
로터리까진 얼마전 글을 썼었구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7030
이 글은 15픽~30픽까지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아직 본 선수들 중에서 서열이지, 못본 선수가 아직도 많아서 그 선수들 경기를
어제부터 보고 있어서 보면서 더 넣을 선수가 분명 최하 5~10명까진 있을거에요.그래서 선수 소개 목적을
최우선으로 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제 취향이 강하게 들어간 빅보드라 아마 실제 드랩과는 많은
괴리가 있을거요. 저도 2경기 정도만 본 선수가 여기서부턴 꽤 많아서, 편향성도 강할테니 특징이나
여백위주로 감상포인트를 잡아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앞으로 경기 더 보며 많이 바뀔거에요)
15픽~30픽
15. 오비 토핑 (파포./센터)
-아마 이 명단에서 가장 로터리 진입 확률 높은 선수를 꼽으라면 토핑일겁니다.그만큼 현재 보여주는
공격력하나 만큼은 스탯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굉장합니다.공격력만 놓고보라면 탑5안에 놓아도
이상할게 없는데, 제가 15위권으로 두는 이유는 수비가 약하기 때문이고, 개인적 취향상 프로 몸싸움
에서 상체를 지금처럼 잘 돌리고 비벼내면서 인사이드 공략을 할까란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무기중 하나가 페이스업상태서 퀵턴후 펌프 훼이크후 림공략인데,이게 프로 전환이 될까란 의문이
들고 림샷보단 약간 골대근처서도 점퍼처럼 쏘는것도 제겐 이상하게 거슬리고요.(빅맨이 골대근처서
가드처럼쏨)
잘할 확률도 굉장히 높고 빅맨처럼 롤링/팝점퍼 윙처럼 3점/연속동작에서 뽑아내는 1:1등에서 공격전개시
범용성이 굉장히 높은데다, 공연계도 평균이상급은 되기 때문에 사실 로터리에 놓는게 순리 같긴 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15명중 나이가 가장 많은 점(제이슨 테이텀이랑 같은 98년 3월생)도 약간 낮춘 이유가
되겠고요. 화끈한 토탈 패키지 공격력과 취약한 수비로 정리하시면 좋은 빅맨인데,윙스런 면모도 충분히
있어서 4번처럼 쓸 공산도 높아요.
16. 사딕 베이 (윙포워드)
- 굳이 가장 비슷한 선수를 연상하라면 로버트 코빙턴에 가깝다 생각합니다.6-8사이즈에 1-4번
스위칭 가능하고, 빠른 포가부터 4번 힘돌파 포워드까지 어느 정도 잡아둘수 있는 길이/힘/스텝
조합능력을 지녔는데, 3점을 50프로로 쏘고 있는 포워드니까요.같은 대학 미칼 브리짓스랑도
비슷한 유형인데, 공간 수비는 미칼보단 못해도 힘과 사이즈가 좀 더 좋은 타입.
무빙슛터라기엔 조금 정적인 슈터고 오픈샷에 특화된 (슛 개더가 좀 낮은데서 걸려서 올라옵니다)
타입이라 프로선 캐치앤슈터로 쓰여야지 싶은데, 잔기술이 또 없는게 아니라서 기대치도 좀 있고요.
수비는 범용성은 높은데, 엄청 잘한다고 하기엔 살짝 아쉽지만, 아마 휴스턴이 픽이 있다면
이 선수 뽑을거라 생각할만큼 올 스위칭 기조엔 최적화된 선수입니다.
17.테오 말레돈 (포가)
-개인적으로 미스터 에버러지라고 부르는 선수인데, 그만큼 못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픽앤롤 부드럽고, 3점도 되고, 풀업도 좀 되고, 드리블 진입시 패스도 깨끗하고 , 잔실수 없이 볼킵도
꽉 잡혀있고요.수비도 나쁘지 않습니다.시즌 전만해도 프랑스 동기인 킬리언 헤이스보다 말레돈을
살짝 더 높게 봤던것도 약점이 별로 없어서 였거든요..다만 부상이후 올 시즌 프로에서 좀 부진하고
몸을 키우고 힘이 는 헤이스에 비해 아직도 몸 자체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점. 헤이스가 초중반보다
후반 갈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일정도인데 말레돈은 비슷하게 정체된점을 이 순위까지 내리게
합니다.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빠진 탓도 있겠고요. 3점이 계속 안정되게 나온다면 아직도 발전치나
기대치는 꽤 있다 보는 안정감 넘치는 공/수 밸런스 팩이 될 수 있습니다.
18.RJ 햄튼 (콤보가드,2번에 좀 더 가까움)
-호주리그에서 보여준 실력을 놓고보라면 고교시절과 크게 달라진점이 없는게 개인적으로 평가가 나뻐진
이유라 생각합니다.무게중심이 높아서 한 번 치달 들어가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볼킵도
약간 불안하고, 하프코트공격시 림근처에서 아직도 약간 자기 패턴이 없는 느낌이 강합니다.
슛도 없다하기엔 좋고, 있다 하기엔 만드는 과정이나 캐치앤슛 국한해도 안정성이 떨어지고요.
풀업이 모양새는 이쁜데 성공율이 낮고, 수비도 발로는 잘 잡는데 충돌대비력이 약해서 쉽게 떨궈지는게
불만입니다.개인적으론 하이실링 / 로우 플로어 타입이라 픽 2장 있는 팀이 골라가지 않을까 생각해서
1년차보단 뒤를 보고 뽑을 가드라 생각해요. 포가 보기엔 좀 부족하고 오프가드로 뛰어야할 선수로
생각되요. 헤비 온볼 핸들러 하기엔 볼킵이나 드리블이 지공서 좀 약합니다.수비포텐도 있단점
잊지 마시고요.
19.키라 루이스 (콤보가드, 1번에 살짝 더 가까움)
-높게 보면 올라디포 터지기전 모습이나 올 시즌 데니스 슈뢰더 생각하시면 좋습니다.다만 매우 가늘고
가벼운 체형이고요. 일단 온볼 상태서 볼리듬 안죽이고 한 박자로 주욱 밀고 들어가는 순속이 진짜
빠르고 좋습니다. 패스아웃도 다채롭진 않아도 원패턴으로 좁은 유형은 아니고요.림어택은 과정은
좋은데, 힘이 약해서 일단 박고 뜨면 엉터리가 좀 잘 나옵니다. 힘을 키우는게 순리라 보여지고,
2학년이라도 아직 다른 1학년이랑 비슷하니까 시간은 충분타 생각해요.
풀업은 되긴 하는데, 끊어쏘려면 좀 시간이 걸린단 단점과 3점은 아직 불안정하단 단점이 있습니다.
벤치 가드로선 최상품일거라 생각하고, 주전 여부는 힘키우고 3점이 어떠냐에 따라 갈릴것 같네요.
수비는 손과 발은 좋은데 힘이 취약해서 아직 좀 더 여백입니다.머리는 다 알고 수비하긴 합니다.
여튼 돌파 스피드면에선 이번 드랩 포가중 첫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20.애런 네이스미스 (2번)
-이번 드랩에서 이견없이 아마 무빙슈터란 측면에서 단연 1위일거에요.아예 밴더빌트 팀 자체가
네이스미스 몰빵 전술로 프로처럼 (지퍼/플레어/핀다운) 각종 오프스크린 전술로 네이스미스
중심으로 돌렸는데, 경기당 3점 8개씩 쏘는데 52%면 일단 1라운드에서 안 뽑기 힘들겁니다.
코버,엘링턴,레딕,테렌스 로스 같은 오프스크린을 헤짚고 꺾어쏘는 무빙슈터로선 최상품인데
사이즈도 좋고 , 수비도 나쁘진 않습니다.다만 림어택이나 패싱력에선 살짝 평균치 이상이 될
수 있겠냐란 의문이 드네요. 발목이 진짜 유연해서 가속중에 종/횡으로 스텝을 꺾어넣는 발재간이
탁월한데, 그에 비해 온볼로 공쥐고는 좀 아쉬운면이 있어서 이걸 지켜봐야지 싶습니다.
21.패트릭 윌리엄스 (포워드)
-사이즈가 일단 6-8에 버티컬 점프도 좋고, 눈과 머리도 좋습니다. 풀업도 얼추 흉내낼줄 알고
운동능력이 디게 좋아요. 다만 가로로 활동량 측면에서 가끔 무딘게 보이고 잔기술이 아직
주전이 아니라 충분한 롤을 부여받지 못합니다.페이스업시 스텝이 꼬인다던가, 몸에 비해
무릎이 불안정해서 점프가 가끔 기복이 있단점때문에 잔부상을 숨기나란 개인적 의혹이 있고
온볼 드리블로 패스아웃까지 잘하다가도 가끔 잠수타버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에서
약간 기복이 커서 아직은 1년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습니다. 윙스팬도 엄청 길고
비큐랑 피지컬을 겸비한 드문타입이라 스탯대비 1라 끝에서 뽑힐 가능성이 있다 보지만
개인적으로 시즌 말미에 가선 더 내리거나 1년 더 있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에요.(취향픽입니다)
22.그랜트 릴러 (포가)
-개인적으로 올 시즌 프레드 반빌트 유형으로 취향픽겸해서 여기에 박아봅니다.
드리블로 쪼개고 림근처까지 가는 기술 만큼은 거의 최고라 생각하고, 빠른 풋웤으로 풀업떙기는
과정이나 힘수비에 대응해서 밸런스 유지도 좋습니다. 풀업/캐치3점도 평균 이상인데다 패스를
내주는 타이밍도 단면적이진 않아서 벤치 가드로선 최상위권일거라 생각하고요.
문제는 당연히 지금까지 언급된 선수중 나이가 가장 많고, 피지컬이 A급은 아닙니다.재빠른 가로순속에
비해 점퍼건 림어택이건 세로 점프는 별로 안 좋거든요.나이상 발전 여백이 크게 없는 선수일테고,
수비가 워낙 약체된 소속인지라 상대적으로 평가를 막 좋게는 못하겠습니다.
아마 제 생각엔 실제 드랩가면 2라 중후반이 제자리일거라 생각해요. 반빌트처럼 드리블로 쪼개고
풀업도 되고, 활동량으로 공수 뒤덮는 유형으로 취향상 뽑아 둡니다.(취향픽!)
23.버논 캐리 주니어 (센터)
-큰 두상, 힘으로 밀고 들어가다 스텝과 어깨를 잘 쓰면서 림근처 슛 부드러운 터치까지.전형적
올드 스쿨 빅맨이에요.글루 핸드라서 개떡처럼 줘도 찰떡처럼 받아서 퉁퉁 튕기다 림근처슛을
만드는 재간은 a급입니다. 거기서 원투 스텝 숏돌파 정돈 어깨 밀어넣고 가능하고 패스도 오카포급
으로 나쁘진 않아요.하지만 이런 유형이 프로서 살려면 3점이 있거나, 사보니스처럼 하이포스트
연계가 되어야 하는데 (핸드오프/리스크린) 그게 좀 부족하다 싶고, 공간을 열고 대응하는 수비에선
체형이나 피지컬상 좋은 점수 주기 힘들다 보여요. 하지만 밤 아데바요 케이스도 있듯이 약간
공을 다룰줄 알고 완전 터널 비전이 아닌 유형에겐 보다 열린 시선으로 봐줘야한다 생각해서
여기에 넣어둡니다. 또 리그가 아직 포스트업 빅맨에 대한 전술적 수요가 분명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전 이 선수 1라운드 중후반에서 누군간 뽑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24. 조쉬 그린 (2번에 가까운 윙)
- 가로/세로 팍팍 스파크 튀는 운동량에 굉장한 속공 피니셔입니다.아마 온볼 디펜스만 놓고보면
2번자리에선 이번 드랩 최상위를 논해야할 수비수라 생각하고요.손과 발의 압박력에 몸통 박치기도
잘 버텨내고 눈도 나쁘지 않습니다. 팀 디펜스 측면에선 기복이 좀 있지만요.
문제는 속공을 제외하고, 캐치3점과 온볼 드라이브 림어택이 좋으냐라고 묻는다면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이건 또다른 3앤디 유망주로 비슷한 타입인 스카티 루이스도 마찬가지 문제고요.
다만 스카티 루이스보단 두 항목(점퍼와 돌파)에서 약간 재주가 나아보인단 점이고, 여백이 좀 더
있다 생각해서 1라 끝자락에 넣어봅니다.다만 이 정도 피지컬의 어린 선수는 늘 생각보다 높은
곳에서 뽑힐 수 있음을 우리가 봐왔기에 남은 시즌 잘 치루면 더 올라살수도 있다 봅니다.
26.자덴 맥다니엘스 (윙포워드)
-이건 아마 잉그램류가 빚어낸 인기의 전형적 유형이라 봐요. 작년 KZ 오크팔라나 올 해 자덴이
그런 유형인데, 가늘고 긴데 가드처럼 온볼 페이스업에서 돌파/풀업 땡기는 유형입니다. 다만 그둘이
잉그램과 다른 점은 잉그램처럼 공을 몸에 붙이는 기술이 없고 (잉그램도 사실 이게 좀 부족해서
드리블이 길어지면 백다운식으로 몸이 공을 지키려고 비틀어지고 시간을 잡아먹죠) 어쨌거나
스탯 자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40프로가 안되는 필드골 성공율과 근태 불성실함 (코트위 불량
파울이나,여러 구설수)으로 주전에서 빠지는 최근 상황까지 고려하면 1라 말석에서 뽑히지 않을
까 생각하고요.(근데 벤치로 가선 최근 좋습니다.턴오버가 여전히 너무 많지만요)
몸을 던지고 들어가는 약간 투박하고 부족한 볼킵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을 낮게 보는데 어쨌거나
3점도 되는 장신 윙포워드에 대한 리그 수요가 워낙 높기 때문에 여백은 많고 인기도 많을거라
생각은 해요. 수비는 제 기준에선 잘 못합니다.
27.아이재이어 스튜어트 (빅맨)
-위의 자덴 맥다니엘과 같은 대학이고 실질 팀의 에이스입니다.버논 캐리랑 비교해서 보자면
좀 더 활동량이 많고, 공간에서 움직임이 풍부하지만 빅맨으로서 포스트업 스킬은 떨어져요.
패스도 버논 캐리가 살짝 더 낫다 봅니다. 수비는 워싱턴이 존디펜스를 넘 많이 써서
픽앤롤 처럼 온더무브 상태에서 뒷걸음질이나 이런건 많이 접하기 힘들지만 대략 수비가
프로에서 움직이며 좋을것이냐 묻는다면 캐리만큼은 아닐지라도 역시 퀘스텬 마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가장 뛰어난 오퀑우를 탑10에 놓지만 스튜어트랑 캐리를 전 로터리밖으로
놓는 이유고요.슛도 3점은 던지는건 맞는데, 프로에서도 던지게 해봄직 하냐란 묻는다면
아직은 살짝 부족한 슛궤도나 태로 보입니다.
28.애쉬톤 해간스 (포가)
-티레스 막쉐이랑 백코트 콤비인 2학년 포가입니다. 일단 수비는 쩝니다.온볼이건 공간 간섭이건
굉장히 좋은 선수고 2:2를 풀어낼때 넘 타이트하지만 않으면 패스도 재간있고 , 림 마무리도 괜찮게
합니다.팀에서도 막쉐이를 2번으로 쓰고 해간스를 1번 메인 핸들러 쓰는 이유가 이거겠고요.
다만 볼킵이 좀 엉성하고, 결정적으로 3점이 없습니다.2년간 28%가 안되는건 분명 문제가 될테고
아마 크리스던처럼 쓰여지지 않을까 하는데, 던보단 2:2 감각은 좀 더 있어요.3점이 프로에서
35%선으로 고쳐진다면 스틸픽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9.아이재이어 조 (2번)
-위의 네이스미스와 더불어 무빙 슈터로선 최상급입니다. 온볼도 얼추 흉내는 가능하고, 잔발도
잘치는 타입이라 3점만 놓고보라면 1라에서 뽑을 팀 충분히 있을거라 봅니다.수비도 손질이 빠르고
공간을 보는 감각도 평균이상이라 네이스미스보단 나을수도 있다 보고, 패싱 연계도 좀 더 나을지도
몰라요.다만 정말 말랐고, 프로레벨 충돌시 균형을 유지할까란 의문이 있습니다. 둘다 6-6인데
네이스미스는 힘으로 스크린 뚫을 수 있고 (100킬로) , 조는 80킬로가 안되거든요.
또 막판 부상이 좀 마이너스 요소가 될것 같네요.
30. 프레셔스 아치우와 (포워드/센터)
-와이즈먼 떠난 멤피스의 실질 맹주입니다.나이가 좀 있지만 피지컬만 놓고보자면 1라에서 안 뽑기
힘든 매력 덩어리 그 자체인데, 굵고 긴데, 빠르고 활동량까지 겸비한데다 ,3점도 어쩄거나 시도는
하고 있고, 속공에선 온볼 드리블 재간도 가끔 보여줍니다.초창기 제라미 그랜트쯤 되는 느낌이고
포지션이 어디냐가 중요할텐데, 리그 수요상으론 5번일테지만 정통 픽앤롤에서 림런보단 약간
컷이나 속공에서 빛나는 림러너라서 이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 수비포텐과 피지컬 포텐셜에 여백
크단 점에서 1라 30픽쯤이면 적절하지 않나 생각해요.
기타 아직 못봤거나 좀 더 보고 평가하고 싶은 선수들.
-다니엘 오투루 (센터)
-제케 은나지 (센터)
-티렐 테리 (포가)
-데본 돗슨 (포가)
-조 와이즈켐프 (윙포워드)
-엘리야 휴지즈 (윙)
-자히머스 람제이 (윙)
-타일러 베이 (윙)
-잘렌 스미스 (파포/센터)
이 선수들은 제가 아직 못봤거나, 혹은 위 명단에서 몇을 뺀다면 대신 넣을 후보군입니다.
토니도 남아있고, 프리드랩 기간까지 몸만들기,워크아웃이 남아서 일단 1차 버전으로 봐주세요.
개인적으로도 지금 30픽까지 뽑았지만 20번 이하론 스스로도 누굴 넣었다 뺄지 아직도 헷갈려서
변폭이 클겁니다.
엌 RJ햄튼.. 1라 두장이면 미네소타인데
그리고 제이든 맥다니얼스는 요즘 욀케 스탯이 떨어졌나 싶었는데 주전뺐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