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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드라마 ‘멜로가 체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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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7
Updated at 2020-04-06 20:05:36

천우희 말고는 호감 배우의 영역은 아니어서 보지 않았었는데 주말에 식후 시청으로 시청 시작해서,

지금은 퇴근길에 6화까지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하차역 한 정거장 지나버렸;;

대체로 자잘한 개그코드, 상황설정 등이 코드에 잘맞네요. ost도 유명한 장범준 노래 말고 권진아 노래도 좋구요.

오랜만에 돈 값하는 넷플릭스!! 현재는 대략 2달에 한 편 페이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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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2
2020-04-06 19:17:43

손석구 - 전여빈 너무 매력적이에요
6화면 아직이겠네요. 흑

1
2020-04-06 19:18:55

xx/ xx뭐!
xxx/ xxx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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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19:20:28

You win 내가 졌다

2
2020-04-06 1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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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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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0:27:43

굉장히 묘한 드라마라서 저 커플이 대두가 됬다고 해도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취향을 명확하게 타는 드라마였고 시청률은 결국 시작 1.7에서 끝 1.8 2프로를 한번도 못넘겼죠 물론 인터넷 화제성이나 유튜브 클립을 보면 저 시청률로 말할수 없는 드라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왜 드라마에서 캐스팅에 그렇게 애를 쓰는가를 알게되었던 드라마였습니다(아무리 20-30에 어필하고 10대나 40대이상에 어필이 약했다고 해도 저정도 시청률 나올 드라마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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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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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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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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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4-06 19:18:11

카멜로가 체질이라는줄 알고 클릭한...

WR
2020-04-06 19:22:23

방영 당시에 나름 타이틀 때문에 매니아에서 회자가 되긴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ㅎ

1
2020-04-06 19:20:07

권진아 위로 너무 좋죠.
한 시간동안 그 노래만 들은 적도 있습니다.

1
2020-04-06 19:43:56

사이트가 사이트이다 보니 순간 '멜로의 체질' 보고 있다는 줄... 뭔소린가 싶었네요 

2020-04-06 19:59:28

'이번 생은 처음이라' 추천드립니다 ㅎㅎ

2020-04-06 20:54:13

마지막 두회차에 나오는 PPL이 짱입니다...
PPL의 신세계...

2020-04-06 21:07:08

대사,지나가는 나레이션 하나하나 모두 가슴을 찌르는 표현들로 가득차있죠.

대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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