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님 그냥 덩치 보고 했다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소근)
사료 등에 의하면 공자는 굉장한 거구에, 무력도 상당했다는 것 같더군요
동네 깡패(!)인 자로가 공자한테 시비걸다 뚜까맞고
제자가 되었다는 썰을 그냥 썰로만 볼 수 없는..
(당시 도량형이 부정확하긴 한데, 공자님 키가 180후반에서 2미터 초반대 사이로 추정된다고)
그래도 칼은 무섭군요.
네 그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현 시대로 190에 달하는 거구라던데 그 시대에 그렇진 않았겠죠? ㅎㅎ
동양철학자 강신주씨 책에 보면 공자가 장동건 정도의 미남이었고 미남계를 써서 일정한 이득을 취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그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ㄷㄷ
제후부인인 남자라는 이름의 여인에게 몸을 바치고 자신과 제자들을 제후에게 의탁할수 있었다 제자가 공자에게사정을 물어보자 짐짓 모른체 했다 정도로 기억하네요. 강신주 책 나름 잼있습니다
역시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군요.
공자 저분은 급똥을 안맞아 보신듯
급똥이면 대로변이던 뭐던 싸고 내가 살아야....
공자왈,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
출처가 있을까요? 논어는 아닌 듯한데요
저도 타사이트에서 퍼온거라 죄송합니다
공자님 그냥 덩치 보고 했다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