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민희진, 하이브

제가 생각해 본 내용입니다. 반말체라 죄송합니다.

민희진: 뉴진스가 잘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내 커리어도 잘 되는 거라서
그게 무조건 제일 중요한 일이야.

하이브: 야, 우리 대기업이고 여러 그룹들이 다 잘 되야지.

민희진: 하이브가 뉴진스 앞길을 막는 결정들을 하고 있네?

하이브: 사회 생활 안 해 봤나?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드네.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다 나갈 방법 없나? (본인은 그냥 생각차원이라고 함)

하이브: 아주 잘 걸렸다. 감사권 발동해서 이 참에 박살내자.


민희진과 하이브 모두 각자의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양측 모두 조금 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려 했으면
이렇게 파국까지 오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