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타트업 운영 10년차로서, 오늘 기자회견 전에는 하이브의 입장에 동조했얶습니다. 그러나 오늘 기자회견을 보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여러 이유는 있습니다만, 역사적으로 봐도 토사구팽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이면서 시대가 바뀜에 따라 속시원하게 지르는 모습이 애정이 가더라구요. 올려주신 내용에 더 와닿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민희진의 상황에 공감갔습니다. 그래서 민희진 수호! 절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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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0:35:28
저도 이분과 비슷한 생각인데 이분의 기자회견 이후 의견도 궁금하네요. 조용히 갈 수 있는 문제를 일부러 언론플레이하면서 사건을 크게만드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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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0:37:51
저도 기자회견 보고 나서 이 의견에 동조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씨 캐릭터가 컨트롤이 된다던가 자제가 되는 유형이 전혀 아니었어요. 미친사람처럼 앞만 보고 주위는 안 둘러보는 상사기 생각이 나는데, 그룹 내에서 적이 많았겠다 싶어요.
1, 2번에서 완전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