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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를 이끈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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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31 01:23:40

먼저 이 글은 [Mavs]출범 기념으로 제가 구상해서 적게되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칼럼이 아닌 리뷰입니다. 제가 80년대를 잘 모르기 때문에 90년대부터 활약했었던 매버릭스의 스타들을 들겠습니다. derek harper 달라스 매버릭스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바로 제이슨 키드도 아니고 마이클 핀리도 아닌 바로 데릭 하퍼이다. 물론 그는 매버릭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플레이어도 아니었으며 당시 리그에서도 인기 있는 플레이어가 아니었다. 하지만 달라스라는 한 팀에서만 놓고 본다면 정말 본받을 만한 선수였으며 그는 80년대 돌풍을 몰고 왔었던 매버릭스의 맴버인 Rolando Blackman 과 Mark Aguirre등의 맴버 중에서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팀에 남았던 팀 프랜차이즈였다. 혼자서 꼴지 팀의 스코어링 리더를 자청했으며 포인트가드치고는 상당한 득점력이 있었고 특히 3점 슛에서는 상당한 재능을 발휘했다. 지금의 글러브 패이튼을 연상시키는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으며 하퍼는 공격력보다도 수비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수비스페셜리스트였다. 항상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내 아니운서는 하퍼가 그만의 클러치 3점을 성공시켰을 때 하퍼라고 길게 뽑아주던 코맨트가 멋있었고 그의 입단 동기였던 델 엘리스가 슈퍼스타로 성장 했던 것과는 달리 그는 노련한 배태랑 포가로서만 팬들에게 어필하지만 달라스의 올드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를 뽑는 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하퍼를 선택할 것으로 본다. 데릭하퍼는 달라스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포인트 가드였으며 그의 기량은 지금의 스티브 내쉬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선수로 기억된다. P.S Rolando Blackman Mark Aguirre 80년대 달라스 돌풍의 주역들 JASON KIDD 미국방송을 보던 중 티비 하이라이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더블클러치를 폭발시키는 신인 선수가 나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제이슨 키드라는 흑인 혼혈 포가는 앞으로 자신이 매직과 버금가는 화려함을 보유한 포가로서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선수로서 성장할지는 자신도 몰랐을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의 기록과 인기를 놓고 보자면 매직의 그것에 근접했으며 달라스는 이 유능한 포인트가드를 포기한 것을 많은 시간동안 후회했었다. 빅3의 성장이 오기까지 그들의 모습은 정말 처참하기까지 했으니까 키드의 달라스 시절 모습은 현제 뉴저지에서 40포인트를 올리는 혼자서 해결하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와 피닉스 시절의 키드 현상는 달라스의 시절의 키드에게서는 없었던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키드 현상은 전 선수들의 15점 정도의 고른 득점과 비슷한 수치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이 당시 달라스의 득점은 매시번과 짐잭슨에게 몰렸으며 중앙돌파를 해결하는 것은 키드의 목이었다. 달라스의 득점 루트는 어떻게 보면 단순했지만 그 위력은 상당했었다. 간단하게 나열해보면 짐 잭슨의 아이솔래이션과 매쉬번의 골 및 피봇 플레이를 보다 쉽게 만드는 역할을 한 것이 키드였다. 당시에는 개인기가 그렇게 월등하지 못한 매쉬번의 평균득점이 5점 이상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아마도 키드는 이때부터 동료들을 정말 득점하기 쉽게 만드는 재능을 활휘했던 것 같다. 달라스 시절의 더 맨은 매시번이었고 그는 젊은 돌풍 달라스의 해결사이자 에이스였다. 짐 잭슨 또한 두 번째 옵션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 당시 사람들은 이들을 3j라고 불렀으며 무한한 가능성까지 보여주기도 했었다. ^^ 키드의 돌파가 가장 많았고 스피드면에서는 이때가 키드의 최 절정기였다. 지금의 키드를 보면 상당히 느려졌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대신 점퍼가 없다는 예전의 이미지를 없애고 슈팅능력이 상당히 향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이제 최고의 포가 되었지만 달라스에서 루키시즌을 보냈던 그 시절의 야생마 키드의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멋있었다고 생각한다. 훗날 키드는 매직이나 스탁튼 등과 같은 선수들의 능가하는 선수가 될지도 모르겠다. P.S 자말 매쉬번 짐 잭슨 마이클 핀리 덕 노비츠키 스티브 내쉬 한 선수 한 선수 따로 나누어서 글을 쓸려고 했었지만 빅 3 세명은 함께 성장했으며 그들이 함께 있으므로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그들이 있기 까지는 아마도 캡틴 핀리가 있었고 독일에서 온 노비츠키가 프랜차이즈로서 성장하지 않았다면 달라스는 계속해서 상대편에게 재물이 되는 허접한 팀으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 달라스는 아마도 팀 창단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진정한 팀 칼라를 실현하므로써 과거에 하퍼 Blackman Aguirre 트리오와 키드 잭슨 매쉬번 트리오를 능가하는 공격력과 파워를 지니 되었죠 그들의 미래는 정말 밝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달라스의 래젼드를 계속해서 보아왔던 한 놈으로서 정말 뿌듯하다 못해 보람까지 얻고 있는 최근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달라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고 이에 보답하듯이 달라스는 최강 공격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달라스라는 팀이 타 팀에 비해서 역사가 미천하고 짧지만 그들의 팀을 아끼는 노력과 애정은 최고의 명문팀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고 그런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것은 마크큐반이라는 저와 [Mavs]맴버들 처럼 달라스를 정말 사랑하는 팬이 구단주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팀 창단 최초로 파이널에서 우승을 일구어 내는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고 달라스의 팬들은 늘어갈 것입니다. 팬으로서 핀리와 노비츠키 내쉬 이 세명의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능력으로 꼴찌에서 이제 우승을 노리는 드라마 같은 장을 저희에게 선사하였으니까요 능력이나 수치로서 그들의 평가하기보다는 진짜 멋있는 모습으로 현재 달라스를 이끌고 있는 이 세선수들에 대해서 적을 수 있는 최근이 정말이지 좋기만 합니다. 아마 미래에는 달라스 매버릭스는 레이커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문구단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달라스 매버릭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클럽 이름은 [Mavs]이고 자신이 진정으로 달라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입해주십시오 이곳입니다. ------->http://cafe.daum.net/Ma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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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3-01-31 02:10:36

까페 함 들러봐야겟다,

2003-01-31 02:16:4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더 핀리를 칭찬하고 싶네여 정말 팀이 어려웠을때(내쉬와 노비츠키가 오기전) 그는 묵묵히 달라스를 지켰죠... 그리고 정말 기복없는 탄탄한 플레이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현재는 노비츠키나 내쉬가 더 주목을 받고 있는것 같지만... 그는 리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슛팅가드입니다. 어디하나 흠잡을때 없죠.... 그가 올스타 잼쎄션때 덤블링 덩크를 하고 웃던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 암튼 좋은글이었습니다...

2003-01-31 02:33:06

이야 멋지다 딱 다 읽고 나니까 노래 끝나네 -_-);

2003-01-31 02:44:03

예전에 페이튼이 데릭 하퍼를 졸라 칭찬했었던 적이 있었져,,, 데릭 하퍼를 높게 평가하더군여,,, 핀리야,,,,쫌 안 됬져,,,팀이 별로 일때에도 항상 지켜왔었는데,,,요즘에는 그다지 많은 관심을 못 가지는 것 같아여,,, 올스타에도 못 나가고,,,

2003-01-31 03:11:48

저도 딱 다 읽고 나니까 노래가 끝나는 군요~~

2003-01-31 04:35:24

마크쿠반이 잇는한 달라스는 계속좋은성적을 낼거라 기대되네요~ 돈도 돈이지만 선수들을 위해 스스로 생일잔치을 준비하는 구단주는 아마도 쿠반이 제가 알기로는 첨인거 같네요~ 글쿠 핀리선수는 정말 굳은 일 다하는 마당쇠같다고 할가나~ 달라스 삼인방중에 가장 화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묵묵히 팀내부족한점(리바운드나 수비)을 체워주는 달라스에 꼭필요한 존재죠~^^

2003-01-31 05:50:38

스티브 내쉬와 핀리는 달라스에 같이 오게되었져..... 당시 제이슨 키드가 피닉스로 오고.... 데릭 하퍼는 말 그대로 스코어러였지만... 90년대초에는 댈러스에 데릭 이외에 스코어러로 뛰어줄 선수가 없었습니다...팀의 사정상 어쩔수 없는 것이었져... 80년대 후반에는 로이 타플리라는 선수가 프론트 코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92년을 기준이로 스타팅이... 하퍼-잭슨-테리데이비스-닥 스미스-신 룩스정도였는데.. 팀의 높이는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성적이 영 아니었져... 제가 보기에는 아직 댈러스가 강팀이 아닌 챔피언 팀이 되기위해서는 문제점이 많다고 봅니다.. 확실한 하드워커가 없다는 거져..... 내쉬-핀리-노위츠키는 90년대의 RUN TMC만큼이나 센세이션한 선수들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글 잘 잃었습니다..^^

2003-01-31 08:33:05

윌킨스님 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좋은글이네요. 데릭 하퍼, 키드, 지금의 3인방까지.. 음악도 있고 나무랄데가 없는 글이네요.

2003-01-31 09:42:58

댈러스 3인방...이제 우승까지 넘 볼수있는 강팀이 되었군요~ 핀리 홧팅~!!

2003-01-31 09:48:23

좋은글입니다.....^^

2003-01-31 10:13:46

솔직히 하퍼때의 댈러스는 몰랐는데^^;; 잘읽었습니다,

2003-01-31 10:58:02

올만에 돌아오셨네요.. ^^ 큐반이 계속 그자리를 지킨다면..앞으로 30년20년... 우리가 40대 50대쯤되서는 매브스를 전통의 강호라고 생각할때가 오지 않을까...매브스는 다음시즌부터 프리시즌을 밴쿠버에서 보낼 계획까지 있다는 군요.. 일단..큐반은 대찬성..응근히 밴쿠버에서까지 확실한 서포트를 받으려는 계획이 아닐지.. 암튼.. 이사람 두뇌 정말 뛰어납니다. 올만에 올리신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좀 올려주세요.. ^^

2003-01-31 16:39:29

sophist님의 말에 전혀 동의를 할수 없군요.. 제가 보기엔..님은 오히려..키드를 깍아 내리지 않겠다고 밝혐음에도 감정적으로 키드를 깍은것처럼 보이는데. 물론 스탯이야 키드는 위의 언급한 선수처럼(매직,스탁턴)뛰어나지는 않죠. 그치만..님 키드 효과라고 아시는지..어떤팀이든 키드가 갈시에는 10+이상의 승수를 올렸읍니다.전 솔직히 정통 포가를 좋아합니다. 스탁턴->키드->밀러 제 개인적으로 정통 포가의 계보라고 생각하지요 지금 까지 이룬 업적은 물론 매직이나.스탁턴보다 못하다고 생각은됩 니다. 그러나 키드는 앞으로의 선수생활도 많이 남아있읍니다. 그리고 스탁턴은 물론 뛰어난 선수이긴 하지만..그에게는 칼말론이란 리그최고인 파워포워드가 있었읍니다.과연 이 둘을 띠어놓고 생각 할수 있을까요..과연 스탁턴이 말론이 없었다면..이만한 성적을 거둘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키드의 주위를 한번 보시길..물론..마틴.제퍼슨.키틀스 젊은 영맨들이 있긴 하지만..이들 누구도 말론만한 능력과 솜씨를 겸비한 솜씨는 없읍니다.(물론 말론의 전성기때를 말한겁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이선수들은 고만고만한 선수들이죠..(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선수들)과연 이선수들만 가지고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간다는게..보통 포가가할수 있는 일일까요..? 물론 스탯이란것도 중요하지만..전 스탯이상의 것에서 키드는 결코 이들에게 떨어지지 않는 포가라고 생각합니다... 키드의 팬으로써..상당히 기분이 나쁜글이군요..^^;; 다시한번 언급하지만..지금까지는 매직이나스탁턴이 키드보다 뛰어나다고 평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sophist님이 말한 "절대 불가"라 전 이말에 도저히 수긍도..납득도 안돼는군요..단지..키드를 싫어하는분의 말로밖에는..

2003-01-31 16:42:30

마크어과이어,데릭하퍼... 최고 였조,,,ㅋㅋ

2003-01-31 20:27:43

키드와 매직, 스탁턴이라.... 저는 누가 누구보다 낫고 못하다라는 관점보다 이 선수들 다 엄청난 선수들인것 같습니다. 키드... 정말 대단하죠... 길손님의 말씀처럼 그가 성적이 별로 안좋았던 팀으로 가서 그팀에 키드가 왔다는 것만으로 화이널 까지 올라간것은 경이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스탁턴 역시 대단하고 매직 역시 전설적인 가드죠.... 그리고 키드의 스탯이 더이상 오르지 않을것이다라는 애기를 하셨는데... 그건 스탯만이 농구를 말할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드는 분명 팀원들의 능력을 살려주는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그선수로 하여금 팀 케미스트리는 훨씬더 좋아질것입니다. 솔직히 마버리는 포가보다 슛팅가드가 어울리는 것같고.. (자신도 그렇게 애기했었고..) 업적으로만 보면 키드는 스탁턴과 매직에 아직 모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매직은 우승을 했었고, 스탁턴은 언제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키드가 좀더 인정을 받으려면 뉴저지가 강팀으로 몇해동안 우승을 넘볼수 있어야 할겁니다. sophist님의 글은 키드를 깍아내리지 않는것이라 했는데 조금 깍아낼리는것 같네요... 그리고 스탯이 매직이나 스탁턴에 비해 떨어지나요? 키드가? 제가 알기로는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는데.... 암튼 누가 누구보다 잘하고 못하고를 평할수 없다고 봅니다. 키드, 매직, 스탁턴... 이선수들은.. 솔직히 매치업을 해봐도 그선수들의 능력을 다 파악할수 없는게.. 포인트 가드라는 포지션의 특징아닐까요?

2003-01-31 20:39:20

참고로 매직의 스탯은 19.5PPG 11.2AST 7.5REB 스탁턴은 13.2PPG 10.2ASST 2.7REB 키드는 14.6PPG 9.4ASST 6.3REB 스탯도 별로 차이 안나죠.... '절대불가'라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2003-01-31 23:00:12

스탯은 넘우...키드는 지금 나이가 30살 갓 넘겼구.. 매직과 스탁턴은 은퇴까지의 커리어 스탯이자나여.스탁턴은 은퇴는 안 했지만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구여.키트가 저 나이가 되면 스탯은 떨어질것 같습니다.저는 물론 키드가 '전설'이 되기에 '불가능'하다는 말은 아닙니다.그냥 위에 스탯을 보구 하는 말입니다.^__^그래두 제 생각에는 아직은 키드가 스탁턴과 매직 수준이 되지는 안았다구 생각합니다.ㅡㅡ

2003-02-01 21:30:05

제가 본 과점에서 키드는 훌륭한 선수이지만..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역대 최고 농구 선수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매직의 경기력에는 미치지 못한 다고 봅니다.. 일단 모든 스탯에서 키드가 매직을 앞서는 것이 없고.. 매직은 스탯이 보여줄 수없는 많은 것을 가장 믾이 지닌 선수였다고 봅니다.. 키드 최대의 장점이 다른 선수들의 능력을 배가 시켜주는 것.. 이것은 매직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매직의 대학 시절 코치에게 매직의 가장 뛰어난 점이 무엇이냐 물었을때.. 그는 매직의 이런 능력을 꼽았었죠.. 키드의 화려함 대단 하긴 하지만.. 인기가 형편없던 농구의 인기를 지금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가징 큰 역할을 한사람이 바로 매직이고.. 사람들을 경기장으로 오게 만들고.. TV앞으로 끌어 모으는 능력.. 여기에서 매직을 당할 선수는 아무도 었읍니다.. 96년 이미 늙어버린 매직이 잠깐 복귀했을때 경기에서 끌어모은 470 가구 시청율 이후 최대 시청율이 샤크 -야오밍간의 380가구라 했나요?

2003-02-01 21:36:14

한가지만 더 키드가 은퇴했을때 과연 매직의 3번의 MVP.. 5번의 챔피언쉽 링.. 12년 동안 9번의 지구 챔피언.. 이런 업적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좀 의심스럽습니다..

2003-02-01 23:34:55

화려함으로 봐도 매직이 위라구 생각합니다. 매직패스가 화려하고 멋있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WR
2003-02-02 00:17:47

글의 주제와는 다른 방향으로 리플이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챔피언 반지 그리고 얼마나 먼저 독창적인 업적을 일구어냈는가 그리고 어떤 선수가 뛰어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매직의 광팬들의 발끈 하는 것도 이해하겠지만 매직은 조던이 나오기 전에는 최고의 창조자였조 하지만 그 또한 새로운 도전인 조던의 그것에 의해서 그의 창조물들은 예전에 비해서 빛이 많이 사란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 어떠한 것도 넘지 못할 것이 없고 포인트가드의 역사의 장을 도전할 수 있는 자는 키드이기 때문에 그 또한 매직이나 스탁턴의 위대함에 도전하는 현존의 창조자이겠죠 누가 위대하다 그리고 단지 과거의 자취만으로 키드는 매직과 스탁턴을 넘을 수 없다는 논 리는 받아들일 수 가없군요 매직의 업적 또한 깨어져야만 하는 일종의 도전물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만 글 주제랑 리플이 딴대로 가서리.........

2003-02-02 01:57:52

물론이지요.. 전 키드가 매직을 뛰어넘는 것이 불가능하단 논리는 편적은 없는데.. 지금의 키드의 추세와 서로의 플레이를 비교해 보았을때 거의 어렵다는 얘기였지요.. 아마도 다른 분들에게 하신말씀인것 같군요.. 그리고 매직은 경기스타일이 조던과는 완전히 틀리기 때문에.. 매직의 창조물이 조던에 의해 빛이 바랬다는 표현은 좀 이상하군요.. MVP 숫자나 챔피언쉽 링의 숫자에서.. 매직 은퇴후 조던이 매직의 그것을 뛰어넘었다면 이해 되겠지만요^^

2003-02-02 04:16:36

키드가 매직에 못미치는건 사실이지만 sophist님이 말하신만큼 평가받을선수는 아닌거 같은데요?? 화이트초콜렛이전에 최고의 화려함이 바로 키드였고 동부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조차 허덕이던 팀을 파이널준우승으로 만들고(비록 부상회복에 여파도 있지만..)그리고 그의 성장이 멈추셨다 하셨지만 미미하지만 그의 이번해 슛은 조금 늘었다고 할만하지 않나요?

2003-02-02 11:02:49

흠..-_- 지금 키드가 매직을 뛰어넘을지 아닐지 그걸 얘기하는게 아닌데-_-;; 삽질대왕님 넘 공격적이시네요 ㅡㅡ;; 암튼..이 노래 부른 가수랑 제목이 뭐졍? 제목은 러빙유인거 같은데;; (저 역시 주제랑 관련없는 내용 써서 죄송 ㅋㅋ)

2003-02-02 12:56:57

제가 공격적이요? 제글 어디에 그런 부분이 있지여? 매직의 광팬들이 발끈하다는 이런 표현을 제가 쓰기라도 했나요? 윌킨스님께서 주제에 관계없는 얘기라면서 거기에 대해 계속 얘기하셔서 거기에 대한 제 입장을 답변드린 것 뿐입니다.. 주제에 관계없는 얘기는 저도 그만 하고 싶군요..

2003-02-02 14:36:02

이 노래 제목뭐죠?? 넘좋네요.. 굴고 키드를 넘 과소평가.. 키드가 있는팀은 약체는 중위권. 중간은 우승까지.. 무서운 놈.

WR
2003-02-02 14:54:53

가수는 에즈 원이고요 제목은 Loving you입니다. ^^ 삽질대왕님 이제 저도 그만 하고 싶네요 ^^

2003-02-02 18:33:14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요즘 댈러스 잘나가죠....핀리하고 노비츠키 내쉬가 버티고 있는한 올한해 댈러스의 강세는 아마도 플레이 오프까지 계속 되겠죠...

2003-02-02 18:53:58

ㅎ ㅏㅎ ㅏ 정말 좋은 글이군요.. 특히 노비츠키가 있는한 댈러스의 승전보는 계속 될듯 ㅋㅋ

2003-02-02 23:32:23

3j에 경험많은 베테랑 인사이더만 있었음 우승도 가능했을 텐데...

2003-02-02 23:39:19

아참. 그리고 80년대 댈러스에 블랙맨 이라는 선수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스타전에서 종료직전 2점차로 뒤진상황에 자유투 두개를 다 성공시켜서 연장전으로 서부팀을 이끌어낸 선수) 그선수에 대해 좀 알고싶네요. 저도 말좀..;; 저번에 TNT란 채널에서 매직존슨이 나와서 키드를 엄청나게 극찬하더군요. 그리고 키드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매직의 하이라이트장면을 비교하면서, 바클리와 케니스미스등이 최고라고 말했죠. 매직을 회상하게끔 만들만한 선수가, 지금은 제이슨 키드죠. 그리고 그는 위대한 선수가 꼭 될겁니다.

2003-02-03 02:27:43

어쩌다 보니 키드를 낮춰 말하려는 것 처럼 들릴수도 있게 글을 썼는데.. 제이슨 키드 .. 제가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키드 처럼 unselfish하면서도 팀 공헌도 높은 이런 유형의 선수를 제가 특히 좋아하죠.. 매직을 좋아하는 이유가운데 하나이기도 하고요.. 매직 이후 매직의 패싱 센스에 가장 근접한 기술을 가진 선수가 바로 키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직을 회상시키게 하는 화려한 패스를 가장 보여주는 선수가 바로 키드라고 생각합니다^^

2003-02-03 14:25:57

wilkins님 수고 하셨습니다 ^^ 덕분에 좋은 글 읽게 됐네요.. 빅3 이전의 달라스는 전혀~ 몰랐으니깐요...

2003-02-04 04:51:07

달라스의 3j가 떠으릅니다...^^ 당시 서부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와서, 달라스를 전국적으로 뜨게 했었는데...당시 키드가 제2의 매직존슨(지금도 많이들 그렇게 비교하지만...^^)으로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서 입단했죠...그리고, 그랜트힐이랑 같이 루키상받구요...^^아마 94-95가 아닐듯싶네요... 몬스터 매쉬번은 막강 개인기 하나로 20점이상 올렸었죠...오른쪽 원스텝 발구서 터닝해서 왼쪽돌아 슛또는 레이업...^^ 짐은 거의 슛터스타일이었구...속공때 원핸드 한방씩 하곤했는데...음음음...

2003-02-04 04:59:47

글구 매직대 키드 발언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참... 가슴이 아프네요... 무슨 nba게임에서 둘이 일대일 붙이는 것두 아니고...ㅡ.ㅡ; 포스트 조던이니 어쩌니 하는 문제랑 똑같네요... 매직과 스탁턴은 이미 은퇴를 하거나 앞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키드는 아직 더 선수생활을 할 선수구요...^^ 유명한 선수들의 가장 확실한 점은 그들이 그들의 시대에 걸맞게 나타났다는 겁니다...그에 걸맞는 조건들과 더불어서요...매직이 쇼타임익스프레스를 이끌던 시대가 있듯이...키드가 10+의 승수를 몰고 다니는 시대가 있구요...스탁턴이 말론과 더불어 최고콤비로 날리던 시절이 있었다면...키드 역시 고만고만한 선수들 데리구서 파이널에 올라간 시절이 있는거구요... 그렇게 상상으로 각 선수들의 실력을 비교해서 우위를 가리고 싶다면(물론 님들 마음이지만서두), 저 역시 이상민이나 강동희가 재미교포였더라면 하구 상상할랍니다... 이상 뜽금없는 한마디 였숨다....꾸벅 ^^

2003-02-04 10:56:38

키드가 없으면 네츠는 오합지졸이 되어 플옵도 진출 가능성이 없지요. 그리고 스탯으로 비교한다는 것은 좀..... 왜냐하면 게임당 양팀 모두 어지간 하면 100점을 넘던 시대의 챔벌레인의 기록은 8-90년대의 조던의 기록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2003-02-04 18:07:20

좋은 글 ㄳ^^

2003-02-04 22:02:59

음.. 사실 저도 3D님처럼 빅3이전의 달라스는 몰랐는대 새로운걸 알게되었군요 달라스 화이팅 'ㅇ'/

2003-02-05 19:15:57

음 위에서 스탁턴과 키드를 비교하시는데 솔직히 키드가 못한다는 생각은 않듭니다. 어시스트가 포가를 판단하는 모든것은 아니죠,,,솔직히 팀내 비중을 보면 키드는 댈러스 시절을 제외하곤 항상 팀의 중심에 서있었죠,,에이스란 말입니다. 하지만 스탁턴은 언제나 2인자였습니다. 이말을 수긍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말론과 스탁턴중에 누가 에이스인가를 머리속으로 생각 해보세요 답이나올것입니다. 게다가 리바운드능력 처럼 스탁턴에는 없는 능력도 키드에겐 있죠 그러므로 스탁턴보다 아직까진 못한선수다 이런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선수는 다른것입니다.솔직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매직존슨은 이들보단 한수위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이것도 저의 성향에 불과 하니까요,,

2003-02-07 17:14:58

잘 읽었습니다. 읽는데 노래가 상당히.. 기분을.. 상쾌하고 편안하게 해주네요..^^;; 글고 님!! 미래라니요.. 지금도 충분히 LA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강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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