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를 이끈 선수들
먼저 이 글은 [Mavs]출범 기념으로 제가 구상해서 적게되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칼럼이 아닌 리뷰입니다. 제가 80년대를 잘 모르기 때문에 90년대부터 활약했었던 매버릭스의 스타들을 들겠습니다. derek harper 달라스 매버릭스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바로 제이슨 키드도 아니고 마이클 핀리도 아닌 바로 데릭 하퍼이다. 물론 그는 매버릭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플레이어도 아니었으며 당시 리그에서도 인기 있는 플레이어가 아니었다. 하지만 달라스라는 한 팀에서만 놓고 본다면 정말 본받을 만한 선수였으며 그는 80년대 돌풍을 몰고 왔었던 매버릭스의 맴버인 Rolando Blackman 과 Mark Aguirre등의 맴버 중에서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팀에 남았던 팀 프랜차이즈였다. 혼자서 꼴지 팀의 스코어링 리더를 자청했으며 포인트가드치고는 상당한 득점력이 있었고 특히 3점 슛에서는 상당한 재능을 발휘했다. 지금의 글러브 패이튼을 연상시키는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으며 하퍼는 공격력보다도 수비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수비스페셜리스트였다. 항상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내 아니운서는 하퍼가 그만의 클러치 3점을 성공시켰을 때 하퍼라고 길게 뽑아주던 코맨트가 멋있었고 그의 입단 동기였던 델 엘리스가 슈퍼스타로 성장 했던 것과는 달리 그는 노련한 배태랑 포가로서만 팬들에게 어필하지만 달라스의 올드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를 뽑는 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하퍼를 선택할 것으로 본다. 데릭하퍼는 달라스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포인트 가드였으며 그의 기량은 지금의 스티브 내쉬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선수로 기억된다. P.S Rolando Blackman Mark Aguirre 80년대 달라스 돌풍의 주역들 JASON KIDD 미국방송을 보던 중 티비 하이라이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더블클러치를 폭발시키는 신인 선수가 나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제이슨 키드라는 흑인 혼혈 포가는 앞으로 자신이 매직과 버금가는 화려함을 보유한 포가로서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선수로서 성장할지는 자신도 몰랐을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의 기록과 인기를 놓고 보자면 매직의 그것에 근접했으며 달라스는 이 유능한 포인트가드를 포기한 것을 많은 시간동안 후회했었다. 빅3의 성장이 오기까지 그들의 모습은 정말 처참하기까지 했으니까 키드의 달라스 시절 모습은 현제 뉴저지에서 40포인트를 올리는 혼자서 해결하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와 피닉스 시절의 키드 현상는 달라스의 시절의 키드에게서는 없었던 것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키드 현상은 전 선수들의 15점 정도의 고른 득점과 비슷한 수치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이 당시 달라스의 득점은 매시번과 짐잭슨에게 몰렸으며 중앙돌파를 해결하는 것은 키드의 목이었다. 달라스의 득점 루트는 어떻게 보면 단순했지만 그 위력은 상당했었다. 간단하게 나열해보면 짐 잭슨의 아이솔래이션과 매쉬번의 골 및 피봇 플레이를 보다 쉽게 만드는 역할을 한 것이 키드였다. 당시에는 개인기가 그렇게 월등하지 못한 매쉬번의 평균득점이 5점 이상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아마도 키드는 이때부터 동료들을 정말 득점하기 쉽게 만드는 재능을 활휘했던 것 같다. 달라스 시절의 더 맨은 매시번이었고 그는 젊은 돌풍 달라스의 해결사이자 에이스였다. 짐 잭슨 또한 두 번째 옵션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 당시 사람들은 이들을 3j라고 불렀으며 무한한 가능성까지 보여주기도 했었다. ^^ 키드의 돌파가 가장 많았고 스피드면에서는 이때가 키드의 최 절정기였다. 지금의 키드를 보면 상당히 느려졌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대신 점퍼가 없다는 예전의 이미지를 없애고 슈팅능력이 상당히 향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이제 최고의 포가 되었지만 달라스에서 루키시즌을 보냈던 그 시절의 야생마 키드의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멋있었다고 생각한다. 훗날 키드는 매직이나 스탁튼 등과 같은 선수들의 능가하는 선수가 될지도 모르겠다. P.S 자말 매쉬번 짐 잭슨 마이클 핀리 덕 노비츠키 스티브 내쉬 한 선수 한 선수 따로 나누어서 글을 쓸려고 했었지만 빅 3 세명은 함께 성장했으며 그들이 함께 있으므로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그들이 있기 까지는 아마도 캡틴 핀리가 있었고 독일에서 온 노비츠키가 프랜차이즈로서 성장하지 않았다면 달라스는 계속해서 상대편에게 재물이 되는 허접한 팀으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 달라스는 아마도 팀 창단 이후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진정한 팀 칼라를 실현하므로써 과거에 하퍼 Blackman Aguirre 트리오와 키드 잭슨 매쉬번 트리오를 능가하는 공격력과 파워를 지니 되었죠 그들의 미래는 정말 밝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달라스의 래젼드를 계속해서 보아왔던 한 놈으로서 정말 뿌듯하다 못해 보람까지 얻고 있는 최근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달라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고 이에 보답하듯이 달라스는 최강 공격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달라스라는 팀이 타 팀에 비해서 역사가 미천하고 짧지만 그들의 팀을 아끼는 노력과 애정은 최고의 명문팀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고 그런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것은 마크큐반이라는 저와 [Mavs]맴버들 처럼 달라스를 정말 사랑하는 팬이 구단주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팀 창단 최초로 파이널에서 우승을 일구어 내는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고 달라스의 팬들은 늘어갈 것입니다. 팬으로서 핀리와 노비츠키 내쉬 이 세명의 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능력으로 꼴찌에서 이제 우승을 노리는 드라마 같은 장을 저희에게 선사하였으니까요 능력이나 수치로서 그들의 평가하기보다는 진짜 멋있는 모습으로 현재 달라스를 이끌고 있는 이 세선수들에 대해서 적을 수 있는 최근이 정말이지 좋기만 합니다. 아마 미래에는 달라스 매버릭스는 레이커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문구단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달라스 매버릭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클럽 이름은 [Mavs]이고 자신이 진정으로 달라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입해주십시오 이곳입니다. ------->http://cafe.daum.net/Mavs
까페 함 들러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