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빙 팬에서 광팬이 된 장면중에 하나입니다~

경기를 뛰는 어빙은 참 멋있습니다. 경기를 안뛸 때가 아쉽지.. 올해는 계속 멋있었네요.

코트 안 어빙은 무결점이랄 수 있죠.. 
나가면 신이 강림해서 문제지만..

경기장 내에선 완벽한 남자

저때 발목이 너무 심하게 돌아가서 오프시즌 지나고도 다 안나았어서 차라리 백신으로 출전정지 된게 다행이었던거 같다고 이야기했던 적도 있죠

랜딩스팟에서 발 빼주는 건 멋지네요.

매너도 실력도 갑이죠

정말 어빙은 농구 자체를 사랑하고 같이 농구를 해주는 동료들 (같은 팀이든 상대 팀이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참 코트 안에서는 정말 멋진데 왜 그렇게 기행들을 많이 했는지. 이번 시즌은 농구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문제는 많았어도 어빙 트위터를 보면 세계관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코트에서는 당연히 최고고요

코트 안 어빙은 최고죠. nba 입문을 어빙으로 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정이 가는 선수입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댈러스에선 문제 없이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경기 매너 GOAT입니다

어빙 레너드 갈매기 상대방에게 무리한 플레이 정말 안 하는 선수들.. 뒤에 둘은 수비하면서도 그렇고요.

누구처럼 농구하고 싶냐 하면 단연 어빙입니다

코트 위에서 상대방을 보호하는 모습이 굉장히 자주 보입니다. 보기 좋아요.

댈러스에서 앞으로 계속 이렇게 뛰다 은퇴하면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어린친구들 도와주고 리더역할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사심100)

추천합니다

진짜 대단한 매너입니다

기억못하다뇨 저도 저때이후로 팬됬는데요 

저 두경기가 같은 시즌이었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