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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후 댈러스의 변화 (수비력의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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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1:15:54

 

 

 

들어가며. 

 

제가 댈러스의 여러 문제중 가장 근본적인 지점이 "Too small"이라 글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41101&sca=&sfl=mb_id%2C1&stx=getback

 

그 직후 대대적 트레이드를 통해 사이즈와 피지컬의 상승을 이뤄냈고 그것이 현재 좋은 팀 상승세로

나타나고 있죠. 특히 PJ 워싱턴과 다니엘 개포드의 영입은 팀에 부족했던 사이즈/기동력/힘/길이를

채워주면서 팀의 고질적 약점이던 Too small이 끼치던 악영향을 긍정적인 신호로 바꿔놨습니다.

 

그걸 몇 가지 스탯을 통해 살펴보죠. 

 

달라진 댈러스의 스탯. (수비에 주목)

1. 전체성적 변화

 

2월 10일기준 전후 성적

 

트레이드전 공격 119.4(7위) 수비 118.0(21위) 

트레이드후 공격 119.6(4위) 수비 111.9(8위) 

 

오늘 기준 토탈 공격 6위 수비 18위

 

일단 공격은 큰 차이가 없이 트레이드 전후나 상위권이지만 수비가 엄청나게 발전한걸 아실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2주간은 수비가 리그 토탈 2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추세가 좋고요.

 

2. 리바운드 리바운드 !! 

 

1) 트레이드전 상대 공리 허용율 28.4% (26위) 

2) 트레이드후 상대 공리 허용율 25.8% (8위)

 

오늘 기준 토탈 공리 허용율 22위 

 

공리 허용율을 줄이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선수는 스탯상 워싱턴으로 나오고 있고 

개포드는 이부분은 여전히 리그 하위권입니다.(워싱턴 상위 96%, 개포드 하위 18%)

다만 개포드는 슛디펜스와 몸빵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고요. 다만 두 선수다 공격에선

그렇게 큰 도움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트레이드전 팀 Dreb% 69.4%(34.2개)

트레이드후 팀 Dreb% 73.2%(35.8개)

 

Dreb%로 봐도 상승이 보이죠. 여튼 작은 선수들을 내보내고(세스커리, 그윌등) 

크고 길고 피지컬한 선수 2명이 들어온 여파가 리바운드에서 만큼은 확실하고 이것이

수비적 도움을 확실히 주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스탯상 하프코트나 풋뱃 저지력에서도 팀내 4번에서 뛰는 워싱턴이 어마하게

긍정적으로 나오는게 눈에 띄고 심지어 속공수비도 뛰어나게 나옵니다.

 

3. 슛디펜스

 

Stock(steal + block)

 

트레이드전 : 6.6 + 4.3 = 10.9개

트레이드후 : 7.6 + 6.1 = 13.7개

 

상대 페인트존 득점 트레이드전 : 53.3점

상대 페인트존 득점 트레이드후 : 46.6점 

 

다만 세컨찬스 포인트 허용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팀에 2번째 점프가 좋은 선수가 별로 없는

탓이 크다 생각하고요. (개포드 , 돈치치,데존주등이 전부 2번째 점프가 약하죠)

 

하지만 분명한건 슛디펜스 특히 6피트 이내 허용율은 굉장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레이드전 6피트 슛디펜스 +3.8 FG% : 27위

트레이드후 6피트 슛디펜스 -3.3fg% : 3위

 

이 분야도 개포드와 워싱턴의 기여가 어마합니다.

 


개포드의  -8.7% 억제력과 워싱턴의 -13.1fg%의 억제력!! 

이걸 트레이드전으로 놓고보면 얼마나 나뻤는지 알 수 있습니다.또 누가 주로 6피트 이내 슛을 

수비했느냐도 중요한데 트레이드전을 보시면 이런 수비 못하는 선수들이 림수비를 많이 했단

걸 알 수 있죠.그 부분 변화도 큽니다. (데존주, 팀하주, 조쉬그린등이 림수비를 많이 맡았단게

보이시죠, 트레이드전에는)

 

 

 

 

4. 속공 저지 

 

댈러스 수비 큰 약점중 하나가 속공수비 억제 및 슛팅 효율이였습니다.이건 사실 돈치치의 

가장 큰 약점이자 나쁜 습관중 하나에서 기인하는 바가 컸지만 (백코트 느리죠, 근데 올해

전체적으로 수비가 돈치치가 좋아진것도 팩트) 다른 멤버들도 피지컬하게 갖다 붙어주거나, 

라인관여, 림근처 수비가 좋은 선수가 없던것도컸습니다. 

 

이 부분도 굉장히 큰 발전이 있는데 

 

트레이드전 상대 속공 득점 : 16.3점 27위

트레이드후 상대 속공 득점 : 13.9점 12위

 

특히 이 분야에서 개포드/워싱턴의 온코트 저지력이 팀내에서 가장 뛰어나며, 이 분야에서 

바보 수준인 조쉬그린,라이블리, 하디 ,팀하쥬등 대비 매우 뛰어납니다. 두 선수가 굉장히

힘도 좋은데 빠르고 속공 세이프티, 활동량 , 라인선점등에서 뛰어남을 보여주는게 큽니다.

 

이외에도 거의 모든 수비스탯이 리그 10위권안으로 접어들었고 작고 약하고 짧고 수비력이

떨어지던 자리에 크고 빠르고 튼튼한 두명의 빅이 들어온게 수비적으론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마치며. 

일단 두 선수의 영입이후 팀하쥬의 플레잉 타임이 줄어든것도 굉장히 좋게 작용합니다.

트레이드전 30분씩 뛰던 선수가 트레이드후 21.7분으로 시간이 급감했고 성적이 떨어져도 

마진은 좋아졌습니다. 주사위형 공격에 수비 엉망인 선수가 10분 적게 뛰는게 팀에 도움인거죠.

 

조쉬그린도 출장시간이 5분가량 줄어든것도 아이러니하게도 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튼 아직 공격은 워싱턴의 극악의 슈팅과 개포드의 전술 수행능력 부족등으로 (개포드가 

어마한 슈팅 성공을 보이지만, 점프도 단발성이지만 전술 수행이 2차,3차 연계를 잘 못합

니다. 그래서 비슷한 조쉬그린과 같이 뛰면 더 공격이 죽고요) 아직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만, 수비만큼은 둘의 영입은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단점이 고무적입니다.

공격은 워싱턴이 좀 오프더캐치 돌파나 3점 받아먹기가 살아나길 기대해야겠죠. 

 

결국 제 기준에선 드디어 컨덴더에 도전해볼만한 로스터 모양새는 갖춰가기 시작했단

생각합니다. 그 동안은 댈러스가 로스터 지속성이 너무 없고, 딱 맞는 궁합을 잘 못짜왔다

생각하기에 이번 변화는 제 기준에선 처음으로 마음에 듭니다.물론 아직도 조쉬그린과 

팀하쥬를 내보내고 남은 선발 한 자리에 공수 하나라도 빼어난 선수가 들어오면 딱이겠다

 생각하고 그게 댈러스 오프시즌 마지막 퍼즐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4-04-05 08:18:01'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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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4-04-04 11:17:13

 결국 보조 가드 둘이 출장 시간 줄면서 효과를 어느 정도 본다는 말이네요 아이러니 하네요 

WR
1
2024-04-04 11:38:35

네 둘이 댈러스 수비약점에서 워낙 문제요소가 많은 선수라 (그린은 그래도 활용요소는 있지만)

둘의 감소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2
Updated at 2024-04-04 11:19:05

작년에 못 본 돈치치의 플옵 퍼포먼스가 보고 싶습니다.

돈치치(댈러스) 글을 굉장히 자주 오랫동안 써오시는데 애정하는 선수인가요?

WR
2024-04-04 11:39:19

전 애정하는 농구 선수는 없습니다. 그냥 스타일(비큐, 패싱)이 제 취향이면 그 분야를 중점으로 

살피는데 돈치치는 패스가 워낙 제 취향이라 그 분야 위주로 자주 살펴보는 편입니다.

2
2024-04-04 12:36:47

확실히 돈치치를 언급하실 때는 패스를 칭찬하는 글들이 많았네요. 전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거나, 어시스트 될 확률이 더 높은 패스를 주고 있다거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2024-04-04 11:21:04

 제 주변의 모든 맵스팬들도 팀하주와 그린, 파월 거기에 하디까지 묶어서 니코 사장이 잘 연성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의 생각이 한결 같네요.  정말 드디어 돈치치 주변의 거의 모든 조각이 다 맞춰진 느낌입니다.

WR
2
2024-04-04 11:40:19

그린, 파웰 둘다 팀에 기여하는게 있긴 하고, 팀하쥬도 툴상으론 필요하는 타입인데 (오프스크린,

스크린셋업후 스페이싱등) 댈러스 고질 약점의 주범이 저 3명인것도 사실이라 셋중 최소 둘은 

처리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2
2024-04-04 11:23: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좋아졌다는 느낌만 갖고 보다가

이렇게 수치로 보는 일은 너무 즐겁네요

WR
1
2024-04-04 11:42:30

네 어떤 수치로 봐도 수비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1
2024-04-04 11:24:4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헙존, KCP, 카루소, 미칼, 위긴스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댈러스에서 뭘 받아갈게 안보이네요..

다음 오프시즌 트레이드에 실패한다면 조시 그린이 성장하길 바래야할텐데 글에서 나열해주신 그린의 약점은 노력으로 발전시키기 어려운 케이스인가요?

WR
2
2024-04-04 11:42:16

거론하신 선수들이 다 적합한 타입인데, 데려오기 다 힘들것 같아서 참 어렵네요.

 

조쉬 그린은 피지컬 대비 수직점프에서 제가 본 최악의 선수고 (블럭이 역대급으로 약합니다) 

스크린 네비게이션에 문제가 커서 이거 고치는게 연차고려하면 좀 부정적입니다.

공격은 많이 발전했는데, 캐치3점과 돌파의 다중 선택이 잘 안되서 고민은 되는데, 이건 3점이

라도 꾸준한다면 쓰긴 쓸수 있을것 같고요.

2
2024-04-04 11:52:51

대부분은 고치기 힘든 약점이네요..
장기계약 준 선수인데 발전하는 모습이 도드라지게 보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3점도 기복이 있어서.. 댈러스에 남으려면 꾸준한 3점이라도 넣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 말씀해주신 약점 중 스크린 대처 문제는 커리어 내내 못고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이제는 고치기 힘든 약점이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요.

팀하주, 그린 등의 선수들의 약점을 고려했을 때 댈러스에 필요한 선수는
1) 스크린 대처가 잘되는 디펜더
2) 기복이 덜한 공격 (3점 포함)
+ 좋은 전술 수행 능력

이게 다 되는 선수가 아닐까 싶은데 이런 경우 타팀에서도 알짜배기인 선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미칼이 제일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 제일 데려오기 어려운 선수인 것 같기도 하고.. 참 판짜기 어렵네요.

자세한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24-04-04 11:44:34

타팀에서 댈러스에게 원하는 건 돈빙워개블 정도겠죠 ㅠㅠ

2
2024-04-04 12:00:47

댈러스가 내년에 쓸 수 있는 1라픽이 1장인가 2장일텐데 이거랑 팀하주 + 그린이면 탱킹팀에선 받고 팔 에셋은 될겁니다. 그러나 제가 위에서 적은 선수들은 달릴만한 팀들이라 팔지 미지수네요..

그나마 카루소?가 만기라 희망이 보이는 정도인 것 같아요.

1
2024-04-04 11:48:54

혹시 맵스에 하치무라 어떤가요??
미들슛이 좋고 수비도 사이즈 좋은 선수 상대로는 나쁘지 않아서 릅(???)이나 카와이, 게오르그, 듀란트 이런 선수들과 매치업이 좋아 보이던데…
레이커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댓가도 비싸지 않아 보이구요…
서부는 미래에는 결국 sga나 요키치가 넘어야할 산이 되겠지만, 당장은 하치무라 스타일도 좋아 보여서요.

WR
3
2024-04-04 11:52:14

하치무라는 워싱턴 자리에 써야하는 선수인데 수비차이가 너무 커서 별로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공격도 주전라인업 뛸 타입은 아니라 생각하고요. 공격 수비 전부 점에 강하지

선이나 면을 고려할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벤치 스코어러라 생각합니다.

2
2024-04-04 11:55:21

하치무라는 지금 랄에서 샷피니셔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수비 약점은 갈매기가 잘 가려줘서 쓰고 있는데 댈러스로 오면 단점이 더 도드라질 겁니다.

댈러스의 리바운드엔 워싱턴의 기여가 가장 크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이와 달리 하치무라는 사이즈 대비 리바운드가 최악에 가까운 선수라 크게 끌리지 않을 듯 해요.

2
Updated at 2024-04-05 08:53:55

레이커스 게임을 직접은 잘 안보고 보통 결과나 댓글로만 보다보니, 하치무라가 제가 생각하는거랑 좀 다른 선수였나 보군요. 전 출전 시간을 좀더 받으면 퍼포먼스가 더 나올 선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1
2024-04-04 11:43:02

당장은 플옵이 중요한데, 플옵에서 수비는 라이블리 2주부상복귀하면 괜찮을거 같애요. 하지만 지금 전력으로 코너3점 해결책이 안보이네요.

WR
1
2024-04-04 11:53:37

네 3점에 의존하는 농구가 좀 희석되야 하는것도 맞는데, 3점 자체가 기복이 너무 크면 안되는것도

맞는 팀이긴 합니다.

2
2024-04-04 11:46:20

결국 기존 멤버들 모두 보내야 한다는 뜻이죠.

 

저런 멤버들을 남긴 프론트진이 얼마나 안목이 없는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올해 댈러스는 미니멈 2명이 빛과 소금같은 존재였구요.

WR
1
Updated at 2024-04-04 11:53:13

네 돈치치 영입이후 작년부터 처음으로 바뀐 프런트가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좀 기대를 해보죠. 

2
Updated at 2024-04-04 12:02:20

킥아웃 받고 어택 마무리 잘하는 선수 하나만 더 있어도 볼 흐름이나 메이킹 퀄리티 확 올라갈것 같은데 어렵네요.

 

바로 직전 골스전에서 확실히 느낀게 빠르게 우승을 본다면 최소 지금 위긴스 레벨이 필요한데 쉬울까 싶습니다.

WR
2024-04-05 12:10:34

좋은 말씀입니다. 늘 그게 부족해왔죠.

2024-04-06 21:45:45

딘윈디가 진짜 아쉽습니다

2
2024-04-04 12:02:29

잘해주는 선수들 대부분이
(엑섬,데존주,워싱턴,개포드)
지난시즌엔 없던 선수들이라는게...

이전 프런트진이 얼마나 별로였는지
보여주는듯 싶네요.

WR
2024-04-05 12:10:43

공감합니다.

2
2024-04-04 14:09:22

아브디야는 어떨까요?
적절한 조각인 것 같습니다

2
2024-04-04 14:41:17

좋죠. 데려올 수 없어서 문제죠 ㅜㅜ

1
2024-04-05 10:57:57

이제 에셋이 바닥이라 아브디야는 불가능일듯 합니다
기본 1라픽이 깔고 들어갈텐데..

WR
1
2024-04-05 12:10:58

네 근데 데려오기가 거의 불가능인 선수라 봐야죠.

2
2024-04-04 14:52:38

우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수비쪽은 말씀대로 워싱턴을 필두로 전반적인 스텝업이 훌륭하게 이루어졌고 지표로도 잘 나타나고 있어 크게 공감하는 바 이며

공격쪽에서 역시 나름의 스텝업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의견 여쭙습니다

개포드와 라이블리가 로테이션을 같이 돌다보니
단단류와 길쭉류가 상대에 따른 유연함을 주고 있어
인사이드 공격 측면에서의 경쟁력 역시 과거에 비해 좋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3점 시도율이 3개 이상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대비 안정적인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것 역시 상승세의 요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떠실까요?

WR
Updated at 2024-04-05 12:13:18

단단, 길쭉 표현 좋네요. 

당연히 랍이나 픽앤롤 스렛에서 빈도나 효율을 떠나 상대가 가지는 압박이 다른게 크다 

생각합니다. 

1
2024-04-05 08:57:39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눈여겨 보고있는 피워쥬가 델러스 전력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니 상당히 기쁩니다. 델러스 경기를 많이 챙겨보지 않아서 볼때마다 공격에서 죽쑤고 있는 걸 보고 어쩌나 싶었는데

여러가지 지표상 수비 카테고리에서 돋보이고 있다고 하니 상당히 놀랍습니다.

 

피워쥬는 지난 4년간 큰 부상 없이 건강히 크고 있어서 앞으로도 로테아션 선수로는 매력적인 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
2024-04-11 03:24:09

그간 댈러스는 빅네임에 집착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엔 뭔가 알짜를 보강했군요. 큐반이 구단을 매각한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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