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와 함께 르브론 고트도 멀어져가네요

누적 GOAT이기는 하지요.

우승 하나 더 추가해도 과반수의 고트 지지는 어렵습니다..
이대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동량입니다.

릅신이 오프시즌 잘 준비하리라 믿습니다

포기해야죠.

내년이면 정말 40세시즌 22년차인데 행복농구했으면...

기량은 여전한데 체력이 부치네요

누적 GOAT은 인정합니다
누적으론 과연 이길 사람이 있을까요 아직도 못해도 26pts 6ass 6reb은 기본으로 하네요

끝났어요
르브론도 은퇴생각해야 할듯요
굳이 커리어 질질끄는것도 무의미하구요
작년 올해 감독이라도 좋았음 혹시나 기회가 있었을지 모르는데 감독마져 x맨이고 본인도 플옵에서 지배를 못하니 힘들죠
내년은 기량 확 꺾일듯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우승은 작년이 기회였죠. 괴수 요키치의 벽에 막힌거고요. 작년은 운도 좀 따라줘서 덴버만 없으면 어찌어찌? 였지만, 올해는 냉정하게 그런 것도 없죠.

팀내에서 갈매기 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시리즈 아직 안끝났으니 지켜보자구요

아들과 편히 뛰는 모습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냉정하게 1개 추가해도 어렵다고 생각드네요.
누적고트는 인정합니다.

올해는 솔직히 진짜 다른게 느껴집니다.. 20몇득을 겨우 뽑는 느낌이랄까요 드디어 끝이 보이나보네요 그래도 나이나 마일리지 생각하면 이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41살의 선수가 1옵인 팀은 어떤 팀이든 우승은 힘들 것 같긴 합니다~

그 1옵 역할도 당장 확실히 이전보다 공수 다 내려온 1옵이다보니....

뭐 디로 리브스 묶어서 확실한 3옵을 얻을 수 있었다면 괜찮을 수도 있었겠지만요

사실 르브론 현재 플레이도 정말 말이 안 되는건데~ 기대가 큰 거겠죠 농구팬들은 ~

조던팬이지만 올해 랄이 우승하고 릅이 파엠탓으면 진지하게 5대5를 넘어 과반수 GOAT지지를 한다해도 인정할수 밖에 없다 봤는데 올해 기점으로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죠 

끝났죠

파엠 동반한 1옵 우승 2번 하지 않으면 2,3옵 우승으론 평가가 뒤집힐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해도 GOAT는 아니었죠

만약 우승을 한다해도 파엠은 갈매기가 가져갈 거 같네요.. 이번 덴버전 갈매기 정말 처절하게 잘하고 있는데. 눈물이 날듯합니다. 

 6우승6파엠 맞춰도 쓰리핏 2번은 못넘는다봅니다.

고트라 하기엔 동시대 라이벌들에게 파이널에서 너무 많이 졌어요.
지는 느낌도 처절하게 싸우다 한끝 차이 패배가 아닌 쭈욱 밀려서 지는 느낌이 강했구요.
시대의 지배자 느낌없이 우승 아무리 추가해도 어렵다 봅니다.
전종목 통틀어서 그런 고트는 본적도 없고요.
현역 프리미엄 빠지고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 고트 논쟁조차 없을거라 봅니다.

카림 2옵션 우승 많다고 내려치기 해서 역대 2위로 불리우는 르브론이 2옵션 우승 하나 더 추가한다고 고트라고 불린다면 카림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우승 한번 더하면 고트 과반수가 되냐 마냐는 이견이 있겠지만 최소 2옵션의 지분으로 우승 추가를 못할시 고트가 되지 못한다는 것에는 소수의견 제외 큰 이견이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