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요.. 그림도 세련되고 센스가 갈수록 발전하시는 듯..
Lv.45에서 뿜었습니다
^^
마 병장이다
피어스의 고난이 시작되던해부터 보스턴을 보아와서인지....
보스턴의 요즘은 너무 좋네요.... 역시 고진감래라는 건가요....
저두 02년때부터 진실이를 좋와해서 그담부터 우승전까지의 암울한 시기를 봐서그런지 이카준 정말 와닫네요..ㅎㅎㅎ
워커도 웃기네요
Lv.45...
쥐나 잡지......쥐나 잡지......쥐나 잡지......쥐나 잡지......쥐나 잡지......쥐나 잡지......
음... 45가 만렙인... 와우는 아니구... 어떤?
프리스타일 아닌가요? 온라인 농구 게임. 옛날에 조금 했었는데 만랩이 45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아하... 제가 24렙까지 밖에 못키워서... 몰랐습니다... 감사해요
마지막 장면 왠지모르게 가슴뭉클하네요. 감동적구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는 매니아가 제일 먼저 올라왓던거 같은데요즘은 네이버가 더 빨리 올라오는것 같군요?
sg의 만렙이군요.
투스타 마사장 !!
진짜 이거 디테일이 살아 있네요!!
마사장님인데 사단장 정도로 될까요...
아무리 못해도 4성장군에 합참의장 정도는
조대인께서는 '황제'이십니다
추천은 필수....~
피어스
괴한부분은 뭘 말하는 건가요??
나이트 클럽 괴한사건에 대해 그리신거 같은데..예전 99시즌때, 클럽에서 괴한에게 칼로 11번이나 찔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팀 동료였던 토니 베티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서 살수 있었다고 하죠.
당시 의사가 다음 시즌은 뛰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70경기 이상 소화해내며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것도 그 다음 경기 바로 출장하면서 말이죠
헉, 그런일이 있었군요
시즌 중은 아니었고 시즌 개막을 한 두달 앞둔 오프 시즌때 그 일을 당했죠. 다행히 11군데 상처 중에 치명상이 없어서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폐도 찔렸다는데 왜 치명상이 아니란 말인지...)
일반인은 말할것없고 아무리 운동으로 다져진 강골이라도 11군데나 칼에 찔렸는데 제대로 회복하기가 힘들었겠죠. 근데 놀랍게도 피어스는 한 두달 만에 떡하니 코트에 나타나 그 시즌 전경기를 모두 출장했습니다. 평균 득점도 6점 가까이 상승시키면서말이죠...
다음날 더블-더블 찍었습니다.
시즌 중은 아니었고 오프 시즌때 당했었습니다. 시즌 개막을 한 두달 앞둔 상태였는데 그래도 참 대단하죠. 어떻게 칼에 11번 찔렸는데 두달 만에 다 낫는지...
그리고 그 시즌에 전경기 모두 출장했죠...
피얼스가 엄한데서 괴한한테 당한적이 좀 있죠 -.-;;
그건 그렇고 마지막 3컷이 뭔가 짠하군요...
조단의 별의 위치나 각도로 보아... 쓰리스타는 될거 같고...
코비나 르브론한테 붙어있는... 쥐밴드에도... 혹시 무슨 뜻이 있는건가요? 포지랑 연결시켜야 하는건가?
제임스 포지의 끈적끈적한 수비를 말하는거죠.
그럼... "쥐"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건가요?
포"쥐"라서 그런 것 같네요.4장 붙어있어서 4쥐인가??
아 그런뜻이였군요!!달콤테리님은 추리의 천재*~
그... 그러고 보니... 가넷이 말하는 제임스 잘붙였겠지... 에서... 제임스가... 르브론 제임스가 아니라 제임스 포지... 이군요...
착각하고 있었네요... 르브론 제임스한테 잘붙였겠지가 아니라... 제임스 포지가 잘 붙였겠지... 인걸...
그리고 갯수도... 코비껀 잘 찾아야 되지만... 르브론, 코비 둘 다 딱 네장씩...
역시 치밀한 작가님... 그리고 테리님도
"당연하지 한 열개 발라줬어"라고 답변하는 사람이 피어스인지 포지인지 좀 아리송하네요..가넷이 포지에게 "제임스 포지, 잘 붙였겠지?"라고 물었다면"당연하지 한 열개~.." 이 말은 포지가 해야 하는데 그림상으론 피어스인데요..옆에 레이 알렌도 있고 (알렌 맞죠?)
이 삼총사가 함께하는 그림에 익숙해져 있어서..
아~ 저 말 하는 사람이 피어스인지 포지인지 진짜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 끈끈한 조직력을 끈끈이로 표현한듯
저도 마지막 3컷이 참 멋집니다.
피어스를 존중해주는 멋있는 장면이네요.
마사장님 언제 어떤모습으로 등장하실지 상당히 기대했었는데"마장군"이 되서 오셨군요~ 지금은 지휘계통(?)에서 근무중이시지만
여전히 한번 등장하면 뉴스에 실리고 수많은 졸병들이 동경할정도의 포스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전설의 마병장님 워싱턴지휘관시절 한마디.."이팀이 아닌가벼~"
이번 건 정말 명작이네요.. 재미와 감동 두가지를 다 잡으셨네요. 잘봤습니다.
제가 토크게시판하고 질문 게시판에 올렸던 질문에 대해서 말하시는 분은 없네요...
이번 피어스 편에서 피어스가 대학시절 결승에 올라갔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피어스는 파이널포에도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확실치는 않지만 예전에 제가 루키의 배틀오브타이탄 '카터VS피어스'에서 본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 아닌가요?
예 피어스는 파이널포에 오른적도 없습니다
1학년 때 8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죠
어린놈들만 잔뜩있네..이제 나도 늙은 건가?
마사장 대박.
걍 웃긴 워커님
와 이번 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피어스 뒤에서 괴한 칼 찌르는데 챙챙 소리나는거 너무 웃기네요늑대 가넷 얼굴도
아~~ 감자군도 빨리 집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말이죠... 식구들이 널 기다리고 있다고~~~
진실, 설탕, KG 이번 시즌에도 좋은 활약 보여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그림도 세련되고 센스가 갈수록 발전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