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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Mock Draft ver 1.0 2탄 (15픽~30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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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2 09:21:32

 

 들어가며. 

1라운드 15~30위까지만 뽑아보겠습니다.제가 대학리그 시작될때부터 쉬엄쉬엄 봐오고 있지만 제 능력

으론 30명이 거의 한계치입니다.그래서 갑툭튀하는 선수나 해외파까지 고려해서 60명가량의 풀 목드랩을

꾸릴 능력은 없습니다.고로 제가 기재한 30명의 선수는 거의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30명이란 점을 

인지해주시고,어디까지나 선수 소개의 일환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래에 기재할 15위~30위까지의 선수들외에 1라운드 입성이 가능한 선수들은 간략히 따로 추가기재

하는 식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다시 말하지만 이 명단안에서도 2라운드로 떨어질 선수가 있을겁니다.

인터뷰/부상체크 등에서 언제나 막판 주가 변동폭이 큰 선수는 몇 명 나오니까요.


 

15위~30위 목드래프트.

 

15픽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타일러 헤로 

 

사실 디트로이트는 로터리픽에서 미끌어질 윙스코어러중 1명(랭포드/케빈 포터 주니어)를 픽할거라 

보지만,그게 여의치 않다면 이번 드래프트중 가장 오프스크린 슛에 능하고,스크린을 타다 슛이 여의치

않을때 짧은 원투 드리블 섞어 림근처 미들 점퍼까지 외견상 잘 이행하는 헤로를 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팔도 짧고,운동량도 썩 좋진 않지만 깡다구 있게 드리댈줄 알고,풀스피드에서 언밸런스 샷을 스크린

타다 받아 쏠 수 있는 능력은 이번 드래프티중 손꼽히는 자원입니다.

효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지만,슛을 만드는 과정이나 맥락은 상당히 괜찮은 선수기도 하고요.

다른 오프볼 가드들에 비해 골고루 다 할줄 안단 면에서 높은 점수를 상대적으로 줍니다.

작년 케빈 후에터보다 살짝 반급씩 낮은 슈팅 능력치라 생각하고,플레이메이킹면에서 한급이상

차이 나지만 올 해 드래프티중 슛을 쏜단 측면에선 높은 가치를 지닌 윙이라 생각해요.

운동력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트래픽에서 볼을 쥐고 자기 슛을 때릴 타이밍을 만들정돈 됩니다.

깡이 일단 좋아요.

 

16픽 올랜도 매직 : 고가 비타제

 

 | 인상적인 유러피언 유망주, 고가 비타제  |  NBA-Talk

(Finesse님의 훌륭한 비타제 소개글이니 낯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이 픽에 넣긴 하지만 아마 로터리안에 들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를 꼽으라면 이 선수일것입니다.

아마 10픽부근에서 뽑을 팀이 전 있을거러 믿고요.

살짝 마른 에네스 칸터 체형으로 보이지만,3점까지 가능하며 슛이건 패스건 골밑피니쉬건 터치가 상당히

부드럽고 공을 다룰줄 아는 빅맨입니다.수비는 살짝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게,다리는 꽤 가벼운데

발바닥이 약간 터벅터벅 지면을 넓고 길게 닿게 하는 유형이라 순속에서 느바무대오면 문제소지가

있을거라 보기에 드랍형식으로 처지게 해야할 선수라 보입니다.

어리고 3점도 쏘게 해봄직하고,패스터치도 된단점에서 칸터보단 살짝 주세프 너키치에 좀 더 가깝다 봅니다.

이 순번까지 안 내려올가라 보지만,내려온다면 부세비치를 안잡는다 가정하에 매직이 뽑을거라 봅니다.

 

17픽 브루클린 네츠 : 볼볼 

 

전 그렇게 좋게 보지 않습니다.일단 신체중심설정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지라 특정 각도/특정패턴이 

아니면 자기 몸을 이쁘게 가누질 못합니다.가장 빛날때는 정면 3점 을 쏘는 과정이고요 (캐치앤슛이건

살짝 제자리 드리블까지 섞기까지 가능) 다음으로 접촉없이 한두발 움직이며 블럭슛을 노리는 장면입니다.

이외엔,공없이 자리잡는게 부실하며,잔발로 움직임이 느려서 포지셔닝의 다채로움이 별로 없습니다.

슈팅 스트록이나 공을 자신있게 움직이는 장면도 제한되어 있고요.

빅맨치고 공을 다루는 몇 몇 장면의 부드러움,슈팅의 아름다움,접촉적을때 긴팔로 걷어내는 블럭등

에서 팀의 조합상 상급 가치를 지닐것은 예상되나,부상이슈와 워크에틱 이슈가 가장 뚜렷이 가치를

요동치게할 선수기도 해서 1라 픽을 2장이상 지닌 팀에서 픽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네츠를 넣어봅니다.

 

18픽 인디애나 페이서스 : PJ 워싱턴

 

스트레치 4라는 항목에서 공격적인 툴은 다 지니고 있습니다.3점도 괜찮고,안쪽에서 포스트업상태

에서 볼킵 + 패스 조합까지 지니고 있어요.활동량도 좋고 부지런히 움직일줄 알기 때문에

공격에선 상당히 괜찮은 모던 파포의 함량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할줄 아는건 많은데,뚜렷한 A급 툴은 없습니다.포스트업도 단조롭고,페이스업도 첫발에

비해 후속은 슛메이킹이 별롭니다.(풀업까진 안된단뜻) 스팟업3과 패스조합이 가장 돋보이며 

단단함에 비해 순속이 처지는 느낌에서 수비시에도 기복이 좀 큽니다.

3년전 트레일라일스에 비해 기술은 좀 나은데,피지컬은 좀 떨어지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지 싶습니다.

페이스업을 좀 더 정돈하고(무리할떄가 있어요),포스트업에서 기술을 좀 더 장착후 패스를 더 자주하고

3점에 안정성이 담보만 된다면 참 매력있는 선수일거라 봅니다.그래서 전 이 선수도 로터리안에서

뽑힐 확률이 어느 정돈 있다 봐요.

 

19픽 샌안토나오 스퍼스 : 그랜트 윌리엄스

 

제가 이번 드랩에서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약간 높게 보는 점을 먼저 고려하시고 읽어주세요.

이번 드랩에서 농구 지능으로 꼽으라면 무조건 1등을 주고 싶은 선수입니다.약간 땅달한 PJ 터커형

체형으로 보이지만,그만한 힘도 없고 순속도 약간 둔해서 공수에서 머리로 농구하는 선수에요.

테네시를 이끈 에이스기도 한데,캐치3점만 프로에서 35%로 터져준다면 가치는 급등하리라 생각합니다.

체형/순속/운동량 어느 하나 상급이 없음에도 평가가 높을 수 있는 이유는 수비에선 길목잡기의 달인

이고,스크린을 하이포스트에서 기가 막히게 서고 빠지고 패스를 넣어줄줄 알며,3드리블 이상은 안되도

원투 정도로 픽을 끼고 패스를 넣기도 가능하고 포스트업에서 기술도 어느정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하이포스트에서 스크린걸고 포스트 옆구리로 가서 1:1시키면 슛도 있고 패스가 좋습니다.높이가 낮지만)

 

팀 바스켓에서 윤활유 역할론 극상의 능력치를 지녔고,더 작은 스퍼스 시절 디아우를 전 비교유형으로

삼고 싶네요.(6-7겨우되는 체형에 팔도 길진 않고 발도 그리 빠르진 않아요.또 디아우만큼 패스센스가

천부적이다 이정돈 아니고요.낄끼빠빠가 대단히 공수서 뛰어나고 이타적이다 정도)

하이포스트에서 공을 갖고 놀줄 아는 선수라 전 기대치가 있습니다.(스타업사이드라기보단 롤플레이어

로서 최상급)

 

20픽 보스턴 셀틱스 : 루이 하치무라 

 

루이 하치무라에 대해선 가장 쉽게 납득 시키는 방법은 마커스/마퀴프 모리스 형제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꽤 기동력있고팔도 길고 덩치도 좋은데,최고 툴은 자유투부근에서 점퍼와 거기서

나오는 숏돌파라고 보기 때문이며,패스가 나쁘고,수비때 로테이션 이해도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천직은 4번이고,스몰볼 5번으로 뛰는게 기동성과 낮게 팔을 펼칠수 있는 자세를 볼때 나은 

선택일 가능성이 높고요.공격력면에서 하이폿트 부근에서 종으로 돌파/스크린셋업후 팝으로 

프로에서 쓰이지 않을까 하는데 3점이 프로에서 얼마나 던질수있고,어느 정도 들어가느냐에

따라 파생 상품도 효율이 올라갈것이기에 (접고 돌파나,간단한 패스아웃) 그 부분에 주목을

하면 좋겠습니다.1학년떄 진짜 패스가 저질이였는데,2학년땐 그래도 볼전개에 관여할정도는

되게 발전해서 발전폭은 열려있다 생각합니다.저는 로터리에서 뽑는건 고평가라 생각하고 

15~20사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해요.베스트툴은 점퍼,워스트툴은 머리뒤 공간 수비

인지못함과 패스입니다.

 

21픽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 마티스 싸이불

 

작년 불스의 22픽 허친슨 사전 픽 약속처럼 썬더랑 약속이 된게 아니냐 소문이 도는 선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작년 대학리그 역사에 손꼽히는 블럭/스틸을 기록한 선수인데,개인적으론 공간을 설정하고

잘라먹고 덮치고 압박하는 류의 수비는 실경기를 봐도 대단히 뛰어납니다.다만 워싱턴 대학이 존디펜스

를 쓸때 앞선에서 공과 사람에 따라 자유로운 압박과 협력수비역할을 부여받은 지정학적 설계에서

잘했단게 중요하고,생각보다 제 기준상에선 1:1 마크는 평균~평균이상 정도에 머무른단 점입니다.

스텝이 각을 보고 덮치는 스프린트에 (멈췄다 덮치기) 특화되어있고,이땐 손질도 좋지만 1:1로 정직하게

맨마킹 상태에선 힘도 약하고,가슴으로 받아내며 상대 돌파를 따라붙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1:1수비까지 도박적으로 덮치려다 (하드 클로즈아웃/몸까지 밀어넣는 리칭) 쉽게 벗겨지는 장면도

많고요.개인적으론 대인마크는 명성에 비해 많이 모자르고,공간수비에서 협력수비를 앞선이나 더블팀

에서 기가 막히게 하는 선수로 보시면 됩니다.

볼 다루는 기술은 프로에선 거의 없을거라 보고 (드리블이 구립니다), 3점은 캐치앤슈터로서 30프로

정도수준이나 프로에서 이걸 얼마나 끌어올릴지에 따라 좋은 픽일지 아닐지가 나뉠거라 보네요.

슛폼은 좀 딱딱합니다.혹시 안드레 로버슨을 바란다면 그만한 피지컬/컷/운동능력/대인수비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로버슨은 대학떄 거의 4번에 가까웠따면 싸이불은 가드에요)

공간수비는 얼추 비슷하게 해낼 선수,3점은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 선수로 보시면 됩니다.

 

22픽 보스턴 셀틱스 : 니콜라스 알렉산더 워커 (NAW)

 

개인적으론 이것보다 높게 뽑히지 싶은데,작년 SGA친척이고 체형도 비슷해요.

2가드 수행가능한 외곽한정 괜찮은 볼핸들링 (종적돌파는 약합니다),좋은 3점 슈팅,그리고 이 2가지를

기반으로 밖에서 안으로 짚어넣는 패스가 양손에서 다양한 각/타이밍에 나가기 때문에 볼을 뿌려주는

역할과 캐치 3점을 병행해 시킨다면 잘할겁니다.일단 수비도 좋고 (힘은 좀 갖춰야겠지만) ,안에서

볼링커로 컷으로 볼 터치하게 해줘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다만 스텝이 체형대비 구리고 

점프력도 좀 약한데다.컨택에선 좀 더 약해서 SGA에 비해 페인트 진입능력이 꽤 떨어지오 여기서

피니쉬 기술도 별로 안좋습니다.SGA는 진입은 잘했거든요.(프로와서 엇박 레이업을 더 발전시켰지만)

오프드리블 샷메이킹이 약하기 때문에 포가는 좀 힘들거라 보고 2가드시스템에서 세컨 핸들러로서

볼 흐름을 윤택하게 해주며 수비와 캐치3점 매력이 있어서 더 높게 뽑을 팀도 있을거라 봅니다.

 

23픽 유타 재즈 : 카메론 존슨 (캠 존슨)

 

나이도 많고 부상경력도 있지만 이 순위에서 넣는 이유는 컷으로 잘라서 빠른 릴리스로 슛을 

때리는 감각만큼은 최상급이기 때문입니다.클레이탐슨이랑 동선이 꽤 비슷한데,미드레인지로 

컷해서 캐치후 퀵 2점,3점라인에서 원드리블 정도 섞거나 캐치로 3점등이 가장 뛰어난 툴이며 

수비도 길은 잘 읽어서 자린 잘 잡습니다. 다만 부상경력과 느린발,드리블로 뭘 하기 힘든 스킬셋이라

약간 애매한 타입이긴 한데,공연계를 컷하다 주고받고 할 정도 센스가 있기 때문에 슈팅이 중요하다면

이 순번에서 뽑힐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프로와서 구린 림어택을 발현한 플로터나 레이업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면 최소한 나쁜 선택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니즈픽으로 보자면 PJ 워싱턴이나 츔마 오케케를 뽑는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도 드는데,워싱턴은

내려오지 않을것 같고,오케케가 다음 선택이 될 여지도 있다 봅니다.

 

24픽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 : 츔마 오케케

 

사이즈(긴팔)와 공간수비 인지력,캐치3점을 지닌 포워드입니다.3앤디로 칭해도 부족함이 없고

개인적으론 3.5번이라 프로에선 결국 약간 둔한 스텝 연계성때문에 4번이 제자리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맨마킹도 평균이상은 되기에 4번을 상대한다면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리그에서 인기있을 윙포워드 (공격은 3번처럼,수비땐 4번)로 꽤 매력이 있고  포스트스킬과

패스도 빼낼줄 아는 선수라 공의 흐름이 다변화되는 시대에 어울리는 선수라 봅니다.

무릎부상이 결국 관건인데,이게 멀쩡하다 판명된다면 1라 말석에서 인기있을 선수라 봐요.

 

25픽 포틀랜드 트레일 블래이저스 : 타이 제롬

 

버지니아의 철저한 지공에서 온볼 핸들러와 오프볼 스크린 플라이어를 동시에 수행했었습니다.

리그에서 둘 다 되는 선수가 꽤 드물단점을 고려했을떄 1라운드에서 반드시 뽑을 팀이 있을겁니다.

즉 드리블 치다 자기가 3점을 스스로 때릴수도 있고,스크린을 타다 캐치샷도 때릴줄 압니다.

거기다 페인트존도 깊게는 못들어가지만 각을 알기 때문에 패스를 빼거나 접고 빨리 공을 리세팅

할줄 아는 침착함도 있어요. 

백인답게 느린 발과 약한 힘,머리는 아는데 스피드로 수비를 못따라가는 면에서 약점도 크지만

작년 랜드리 샤멧에서 온볼 약간 늘리고 오프볼 약간 빼면 적당한 선수라 봅니다.

1라 말석에서 뽑을 팀이 있을거라 보고 , 멀티 핸들러가 중요한 포틀랜드에서 뽑아봄직하다 

생각해요.아니라면 전 바로 위에 식서스도 노릴거라 봅니다.

 

26픽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 : 니콜라스 클랙스턴

 

원래는 2라 초반에 뽑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이번 콤바인 5:5게임에서 몸이 좀 더 좋아진거 같아서

좀 올려봤습니다.길죽하고 발이 스파크튀듯 재빠른 스텝을 공수에서 보여주는 7푸터 가느다란 

빅맨인데,아마 스위칭 수비는 이번 드랩 빅맨중 제일 잘할겁니다.그만큼 몸각을 가드앞에 두는데

지장없을만큼 발이 가볍고 빠르고 팔도 길고 점프 순속도 매우 빼어납니다.

포틀랜드의 잭 콜린스랑 장점이 좀 비슷한데,수비력은 전체적으로 안쪽에서 약해서 한급 낮다보고 

대신 공들고 핸들링이 좀 괜찮아서 이 부분 업사이드가 있습니다.멍청한 공연계를 자주 보인것도 

프로와서 정돈된 팀에서 뛰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점퍼도 없는건 아닌데,폼이 좋진 않은게 또 걸리고 전통적인 픽앤롤 림컷보다 지가 공들고 가드처럼

1:1로 레이업 얹여놓는게 더 낫나 싶을 정도로 아직 정돈된 경기력이 없습니다.

페이스업 수비와 블럭이 괜찮아서 몸이 좀 더 커지고 단단해지면서 내실을 키울 자원으로 봅니다.

 

27픽 브루클린 네츠 : 켈든 존슨

 

오프볼 플라이어라기 보단 약간 스팟업 슈터입니다.그리고 거기서 클로즈아웃 벗기고 직선주로

돌파로 플로터 때리는게 가장 위력적인 2패턴입니다.즉,드리블로 림근처까지 쭈욱 밀고 들어가는

능력이 당장 부족하며,스크린을 붕붕 날아댕기다 받아쏘는 무빙 슈터로서 기질도 살짝 부족합니다.

다만 체형도 좋고 피지컬도 나쁘진 않으며 디게 열심히 뜁니다.근데 비큐가 썩 좋아보이지 않는게

자릴 잘 놓쳐서에요.여백이 많고,어리고,체형이 좋아서 온볼로 자기가 림근처까지 들어가는 능력을

키울수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거라 봅니다.전 사실 2라권으로 꼽고 싶은데,리그가 대개 

이런 3점을 받아 쏘면서 수비적으로 열심히 하는 선수를 이 순번대에서 좋아할거라 봐서 꽂아둡니다.

네츠가 오프볼 선수를 중요시하는 전술을 쓰는 만큼,잘 훈련 받으면 업사이드가 있다 보고 

작년에 2라 37픽으로 뽑힌 비슷한 타입의 게리 트렌트 주니어보단 씰링은 더 있다 봅니다.

(온볼 기술은 떨어지는데,피지컬이 좀 더 낫다 봐서요)

 

28픽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 타일러 호튼 터커 (THT)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입니다.6-4에 PJ 터커 / 에릭 고든 같은 목짧고 땅땅한 체형인데

윙스팬은 7-2에 육박하는 체형부터 특이한 선수이며,플레이 스타일은 더 독특합니다.

생긴건 터커인데,플레이는 에릭고든형 질주형 돌파에 특화되어 있고 특히 어깨를 돌파때 엄청나게

잘쓰며 매우 뛰어난 림근처 암액션/스트록/보드사용능력을 지녀서 돌파&킥아웃 용도로 쓰면 아주 

뛰어난 플레이메이커겸 림드라이버로 쓸 수 있습니다. 

수비형 선수처럼 생겨서 온볼로 돌파/드리블 훼이크후 질주 ,롱3,이상한 풀업등을 마구잡이도 떙기기

때문에 디시전은 늘 의문표를 달고 있고,수비를 엄청나게 잘할거 같은데 꽤 못합니다.

하지만 긴팔과 공간지각 등을 고려했을시에,강팀에서 조련 잘 받으면 수비도 포텐셜이 꽤 있다 생각하고

앞선 가드 수비를 맡기지 말고 차라리 윅사이드 헬프 림프로텍이나 사이즈큰 선수의 1:1막게 하는게

낫습니다.볼들고 창의적 패스까지 곧잘하고 (턴오버나 과욕 플레이도 많아요) 어깨로 밀고 들어가서

뭘 하는 감각이 어린 나이(이번 드랩에서 젤 어린축에 들어갑니다.생긴건 30대같아요) 특출나서 

저는 업사이드는 10픽안에 선수급이라 생각하고 분명히 로터리근처에서 뽑으려는 팀도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무조건 이것보단 높은데서 뽑힐거라 보고 ,우스갯 소리로 터커체형에 고든처럼 돌파하고

하든처럼 패스하고 슛을 많이 던져서 휴스턴이 픽이 있었다면 목숨걸고 뽑았겠다 자주 이야기하던

친구입니다.전 굉장히 프로에서 업사이드는 크다 보고,반대로 망가지면 끝도 없을 선수라 생각해요.

(수비는 어떻게 쓰느냐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변폭이 클거 같고,공격도 어디까지 통제해서 재능을

뽑아쓸지 궁금하거든요).3점은 좀 적게 던지고 돌파/패스/수비로 키워야지 싶습니다.

 

풀포텐 장미빛 미래로 다 터지는걸 상상해서 가정하라면 이번 드랩 탑 5위권근처에 들 선수로 봅니다.

그만큼 가진 기술이나 본능이 초레어툴로 조합된 선수입니다.

 

29픽 샌안토니오 스퍼스 : 브루노 페르난도

 

수비잘할것 같은 체형에 탄탄한 몸을 지녔지만 의외로 섬세한 패스터치를 지녔고,공갖고 돌릴줄

압니다.운동량 덩치 림근처 피니쉬 주력 등등에서 피지컬은 매우 괜찮은 선수고,숏롤이나 핸드오프

까지 기대해봄직한 소프트한 터치를 지녔어요.점퍼도 나쁘지 않고 레인지가 기대됩니다.

근데 수비를 못합니다.공간 지각도 둔하고,스크린도 잘 못걸어요.약간 작년 로버트 윌리엄스랑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엄청난 블락이나 피지컬에 비해 생각보단 공간 수비 약하고 패스가 괜찮은점등)

좋은 팀에서 차근히 팀플레이 익혀가면서 기술과 시야를 익힌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라 보기에

여기에 꽂아 둡니다.

일단 신체조건 / 볼다루는 기술 / 괜찮은 슛터치등에서 업사이드는 있다 봅니다.

 

30픽 밀워키 벅스 : 존테이 포터

 

사심픽입니다.아시다시피 마포주 동생이고,제가 작년 드랩에서도 높게 꼽았던 선수이며 2번의 부상으로

대학서도 제대로 뛰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체지방을 좀 빼왔고,로또픽 심정으로 여기에 한 번 꽂아봅니다.

굉장한 플레이메이커 빅맨이며,3점/패스/드리블 핸드오프 모두 능해서 제가 좋아하는 기술을 모두 

지니고 있어요.느린발이지만 공간을 잡 잡기 때문에 팀디펜스에서 쓸만한 선수가 될테고요.

모던 빅맨에서 기동력과 점프력을 제외하곤 스킬셋을 다 지니고 있고,비큐가 워낙 좋기 때문에 

30픽이라면 뽑아봄직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은 아마 2라운드 어딘가에서 뽑힐거라 봐요.2번의 부상은 아마 크게 작용할테니까요.

 

 마치며 

 

다시 말씀드리지만,전 글을 쓸때 최소한 풀 경기 3경기 이상 본 선수만 되도록 적으려 합니다.

그래서 뭔가 제 기준상 평가지점을 찾은 선수가 약 30명을 겨우 채우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우겨넣은 1라운드 목드랩이란점을 참조해주세요.

컨센서스상 제가 평가 못할 선수중,

루카 사마니치 / 다니엘 개포드 / 음피온두 카벵글레 /딜란 윈들러 등이 1라운드가 가능한 선수고

기타 KZ 오크팔라 / 루구엔츠 도트 같은 선수는 1라로 언급되지만 제 기준에선 위에 선수들을

제낀다 생각이 안들어 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드랩에서 가드 수비는 독보적 1등이라 생각하는 미시건의 찰스 매튜스는 다른

스킬셋상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1라운드엔 못넣었고,기타 1~2명의 유럽 선수들은 또 아는게

없어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런 순위 부근의 이런 선수들이 이런 특징이 있구나 정도의 선수 소개 목적으로 봐주세요.

 

인터뷰를 통해 선수의 태도나 인성을 평가하고,또 컴바인 측정 수치나 5:5 경기를 통한 평가가

덧씌워지고,남은 1달간 몸만들기/스킬 훈련등의 PR을 통해 또 변동이 크겠지만 일단 저는 

오늘 시점으로 1라운드를 여기까지 평가해봅니다.

위 명단중 몇 명은 로터리에 들테고,또 몇명은 2라운드로 급락할수 있습니다.부상/인성/인터뷰태도

등에서 등락이 클 수도 있으니까요.

재밌게 읽어주시고,올 해 드래프티 글은 디리클레님의 시리즈글 필독입니다.

 | 19 드래프트 로터리권 선수들 평가와 체크포인트  |  NBA Mani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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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2019-05-21 12:45:30

좋은글 감사합니다!
샌안이 어떤 선수를 뽑을지 궁금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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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02:41

전 샌안이 그랜트 윌리엄스 꼭 뽑았으면 좋겠어요.디게 잘 어울립니다.기존 가드 자원들과 합도 좋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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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2:49:35

덴버 :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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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2:57:10

터커체형에 고든처럼 돌파하고 하든처럼 패스하고 슛을 많이 던진다니...
설명만 들어도 가지고 싶은 선수네요

WR
1
2019-05-21 13:02:13

하든처럼 수비하고 고든처럼 패스하고 터커처럼 드리블 칠수도 있는 선수에요.

그만큼 디시전이 좀 과하게 자신감 넘칠때도 많고 당장은 앞선 수비시키면 못하거든요.

키는 가드인데, 수비는 작은 선수 상대를 좀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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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07:07

그랜트 윌리엄스가 공수 다재다능함이나 BQ가 정말 돋보이긴 하는데 예상대로 컴바인에서 사이즈가 나쁘게 측정된 게 아쉽습니다.

PJ 워싱턴은 윌리엄스에 비해 하드웨어와 3점이 낫긴 하지만 플레이메이킹 면에선 한 수 아래고 수비 인지력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점이 걸리고요.

개인적으로 네츠는 17픽으로 윌리엄스나 워싱턴을 지명하고 덴버 픽이나 닉스 픽으로 존테이 포터를 부상 리스크 감수하고 뽑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오프시즌에 빅네임들을 노린다는 점 때문에 픽을 어떻게 활용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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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3:10:40

어 저는 사이즈는 크게 나와서 놀랐습니다.경기에서 보면 6-5로 나오겠네 했는데 컴바인에서 6-7 1/2로  나왔거든요.윙스팬은 6-9라 예상대로 짧게 나왔지만요.(6-5나 6-6이면 전 1라 말석으로 밀린다

봤고요)워싱턴 비교도 동감하고,네츠는 저도 fa영입과 rfa변수가 있어서 어떻게 픽을 운용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좀 더 지켜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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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19:15

저는 윌리엄스 신장이 6'5.75로 나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착화 신장이 아니었나 보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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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20:37

네 6-5 3/4는 맨발이고 착화론 6-7 1/2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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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13:04

널리 알려진 루머대로 OKC의 따이블 지명약속은 맞는 것 같습니다.

컴바인 기간동안 다른 1라급 유망주들과 워크아웃을 진행했다는 소식도 없었고 프레스티가 사랑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니까요(PAC-12 DPOY출신 + 괜찮은 피지컬에 운동능력) 

 

OKC 수비시스템에서 윙플레이어들은 로테이션이나 헬핑디펜스를 적극적으로 들어와줘야하는데 대학시절 영상들을 보니까 이 부분에서 꽤 괜찮은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더라구요. 대인마크는 말씀대로 명성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구요(페이크에 자주 낚이는 모습들이라던가)

 

로버슨과 비슷한듯 보이지만 로버슨보다는 오히려 전형적인 윙플레이어처럼 느껴집니다(로버슨은 리바운드 참여라던가 스크린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반해 따이블은 이 부분에서 안좋은 평을 받고있는)

 

이번 시즌 3점은 좀 많이 망하긴 했는데 이전 3년처럼 평균 35%정도의 캐치앤샷 3점만 기록해줄 수 있다고 한다면 OKC 윙뎁스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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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22:39

전 썬더 디펜스에 입체감을 감지하는 선수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로버슨이 필수라 자주 말씀드렸던걸로

기억합니다.그런 면에서 싸이불에 꽂힌건 충분히 이해가고요.다만 3점도 그만큼 필요한 영역이기도

해서 3점이 우수하면서 디펜스도 쓸만한 선수도 찾아보는게 어떤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 이 선수 3점이 폼으로 봐서 잘 늘까 하는 의구심이 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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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3:40:43

항상 프레스티를 보면 드랩때 '두루두루 적절한 육각형 밸런스 캐릭'보다 '한가지라도 확실한 툴가이 캐릭터'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프레스티의 성향이 수비>슈팅이다보니 그러한 유형의 선수만 모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로버슨, 휴스티스, 퍼거슨, 디알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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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3:42:46

몸농구를 추구하고 수비를 강조하는게 현재 공수 스타일에 입각한 선택이고 납득은 가지만

이젠 어느 정도 다른 패턴의 선수도 짚어넣어보는게 어떨까도 생각이 듭니다.

강점을 유지 및 보수할것이냐,약점을 덮을 새로운 대체재를 넣어볼것이냐는 드랩에서

항상 어려운 선택 같습니다.이번 드랩이 저는 14~25사이에선 다른 드랩보다 상급 

롤플레이어들이 많다 생각해서 도박도 한 번 해봤으면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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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14:53

저 역시도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도 했고 OKC현지 팬들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따이블 지명약속을 한게 사실이라면 이미 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그냥 따이블이 와서 잘해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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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15:36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전 필리가 캠 존슨과 타이 제롬을 노릴 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오케케는 적어주신 글보고 생각해보니 필리가 스캇-에니스를 놓친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선수같습니다. 좀 더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슈팅 기능성때문에 캠 존슨과 타이 제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두 선수가 필리에 오면 굉장히 잘 어울릴거라 생각 중입니다.

 

필리는 칼슨 에드워즈도 링크가 나오고 있어서(2라 초반 픽이 2개나 있다보니) 로컬 전문가들은 드랩에선 슈터를 노릴 거라 예상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 판단이 안 서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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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24:06

칼슨 에드워즈는 대단한 샷메이커지만 신장의 문제가 있으니 이런 류는 2라운드 초반에 뽑는게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해요.(보장 계약기간이 짧으니까)

타이제롬 / 캠존슨이 이론적으론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 봅니다.둘다 안전한 플레이어고 슛이 좋고 

비큐가 괜찮거든요.츔마 오케케는 윙들이 많이 빠져나간다면 잡지 않을까란 제 상상에 기인한것이라

실제 컨센서스상 니즈를 어찌 팀이 구상하고 있는가는 앤써님 생각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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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27:52

필리가 2라 초반 픽이 2개나 있다보니 이번 드랩에서는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칼슨도 집중해 보니 재밌는 선수라 벤치에서 내보내면 좋을 것 같긴 해요.^^

 

필리가 워낙 FA가 많아서 사실 판단이 안서긴 합니다. 지금 구성에서라면 슈터가 맞을텐데, 스캇-에니스를 못잡으면 오케케같은 선수가 반드시 필요해지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픽이 3개라 어떻게든 활용폭을 넓힐 수는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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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28:30

텔런 윙스펜이 굉장히 길게 측정됐군요.

이 친구도 자삥 장착여부가 중요하겠네요.

그 몸뚱이에 많이 적더군요. 고든식 우당탕 돌파가 가진 이면이라 크래프티함을 갖출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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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44:51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보면 락커스텝이랑 어깨 흔들기 섞어서 들어간다음엔 이상하게 어빙식으로

언더레이업 / 보드 맞추기 / 피해서 횡활강 레이업등을 잘하더군요.가진 몸뚱아리 대비 지나치게

갖다박지 않고 기술적으로 하는게 전 이상할 정도입니다.(림근처 슛성공율이 70%가 넘어요)

어깨를 잘 써서 박고 벌리거나,상체를 얹고 팔로 마무리하는게 전 장점이라 보는데,프로에선 

자삥을 얻는 쪽이보완 되어야 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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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3:44:23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워리어스팬으로서 하위픽 예상 선수들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피지컬을 지닌 선수라고 생각은 했지만 터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 흥미롭네요.

저 역시 28번까지 절대 빠질리는 없겠지만 그랜트 윌리엄스가 너무 탐나네요.

현실적으로 사마니치와 포터를 주목하게 됩니다.
워리어스 프론트진은 부상경력보다 선수의 가치에 더 초점을 두는 픽을 해왔던 부분을 감안하면, 포터픽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정말 3점을 ‘잘’ 쏠 수 있는 빅맨인데다가, 패싱하는거 보면.. 가진 재능은 요키치 혹은 브룩 로페즈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빌라노바의 에릭 파샬과 테네시의 스코필드는
어떻게 보시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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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3:48:54

사마니치는 콤바인 5:5 경기 본게 다지만,작년 로드니 쿨커스 예도 있고해서 1라 입성 가능하다 봅니다.

온볼은 쿨커스보다 나을수도 있다보고 오프볼은 샘플이 작아서 모르겠네요.근데 발도 잘 움직이고

어깨도 잘 벌어진채 공간수가 괜찮아서 1라말석이나 2라초반에서 인기있지 싶습니다.

에릭 파샬은 2라운드 초중반급이라 보는데,사이즈가 작지만 공수 정석적인 훈육잘된 선수라 봅니다.

무난한 선택일거라 보고,스코필드는 비교적 낮게 봅니다.2라 후반급이라 봐요,운동량이 풍부하지만

여러가지 전부 거칠어서요.

저도 워리어스 포터 가능성 있다 보는게,말씀대로 부상경력있는 선수를 뽑아본 경력이 있고

팀내로도 저 픽순위면 리스크를 안더라도 하이리턴을 노리는게 때론 낫다 여기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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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29:21

사마니치는 업사이드가 내려간 벤더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의 발놀림이나 기동성은 더 높아보이구요.

주관적으로 파샬과 스코필드가 에너지레벨이 좋은 3.5번이라서 끌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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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42:12

골스가 부상이슈나 다른 문제가 있더라도 실링이 높은 선수들을 뽑아 온걸 생각하면 포지티브님이 적어주신 포텐덩어리를 놓치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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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3:53:03

먼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이즈 좋은 3번이 이번에 드문것같습니다. 그나마 루이스 킹이 6-8 키에 윙스팬도 나름 긴것 같고 슈팅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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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00:07

죄송합니다.제가 이 선수 경기를 제대로 못봤습니다.대충 여론에서 어떻게 취급하는지는 알려드리자면

하이랭커 고교선수->부상->좋은 1:1 슛메이킹을 지녔지만 ,나머지 팀플레이 인지가 부족한 선수정도로

파악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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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01:21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이라이트랑 스탯지만 봐서 팀플레이에 관해서는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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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01:39

정말 잘읽었습니다 이번글도 여러번 정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본 샘 베시니 뫀드랲에서도 클블 26픽으로 닉 클락스턴을 뽑았더라고요 원래 2라픽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관계자들이 포텐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1라 후반에서 지나치기 힘들거라고 하면서 리빌딩 초기 단계라 높은 포텐을 보고 뽑아야하는 클블에게 맞는 선수라고 하더라고요 첨에 저는 누군지도 모르니까 그냥 더 잘알려진 선수 뽑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몇일전 갑자기 컴바인 영상 많이 올라오고 그래서 보니까 블락 7개 찍고 대박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앞에서 뽑힐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생겼네요
클블은 수비가 느바 역사상 꼴등이다보니 저는 갠적으로 따이불이 와서 살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클이 지명 약속도 했다고 하고.. 클블 온다고 바로 살려줄만한 그런 유형의 선수는 아닌가 보네요 팀수비가 좋아야 더 빛이날테니...
2라픽 사서 뽑을 수 있으면.. 찰스 매튜스 뽑으면 좋겠네요 새 감독님이 학교에서 지도했던 선수이기도 해서 좋을거 같고 포지티브님이 보는 최고의 가드 수비수라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 아마 현금으로 구매하기 힘든 2라 초반에 뽑히겠죠..? 우선 섹스턴의 지옥의 수비력이 2년차에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좋겠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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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4:30:37

아 클블이 2라픽이 없죠 참.

존 비엘라인이 자기 제자들중 1명은 2라픽으로 데려오려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조단풀,이그나스 브라제드키스.찰스 매튜스) 2라픽을 진짜 1장정돈 살수도 있겠네요.

셋다 2라로 평가되고,이그나스가 순번상으론 아마 뽑힌다면 젤 높게 뽑히지 않을까합니다.

범용성이면 조단풀, 사이즈기반 슬래싱과 3점포텐은 이그나스,수비는 찰스 매튜스라 본다면

1장 정도 진짜 가능성 있다 봅니다.

 

클랙스턴은 워낙 길고 펄떡펄떡 잘 뛰는데다,컴바인에서 퍼포먼스가 좋아서 저도 1라말석으로

올렸는데,내일부턴 저도 다른 목드랩을 좀 찾아보면서 컨센서스감안 수정을 좀 할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해외파빼면 제가 쓴 30명중 25명정돈 1라에 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또 변수란게 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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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11:35

언제나 올려주시는글 흥미진진하게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1라픽엔 못들겠지만 혹시 세인트존스의 샤모리폰즈 선수 보신적이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핸들링이 광장히 좋고 스틸능력도 좋아보이는데 사이즈가 6'1이어서 평가가 많이 내려가는것 같더군요. 제닝스가 연상된다는 평도 있고, 3점에서 장점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라고 하는듯 하더라구요. 하이라잇 영상보면 켐바워커도 떠오르는듯 하고 보는맛이 좋은선수같아 한번 여쭤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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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33:35

판즈는 작년에 많이 봤습니다.작년에도 1라끝자락이나 2라 중후반 사이에 걸쳐졌던 선수라 올 해는 

더 높게 평가받길 원할거 같은데,제 생각엔 좋은 벤치 포가가 현재로선 기대치가 아닐까해요.

-빠르고 정확한 드리블기반으로 림어택/풀업/3점 외견상은 다 할줄 알고 패스도 정석적인 범위내에서

괜찮지만,일단 작고 약한데다 운동력이 a급이 없다보니 두루두루 잘하는 툴이 프로에서 발현될것이냐

가정한다면 평가가 높긴 힘들어보입니다.손질이 굉장히 우수하지만 컨택수비도 약하고요.

전 2라 40픽내외에소 벤치가드로 쓸 선수라 생각합니다.일단 켐바워커만큼 순속으로 치달해서 림어택

이나 풀업을 떙기는 가속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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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5:00:26

그렇군요. 응원팀 킹스가 40,47,60픽이라 fa로 센터를 보강하고 드랩은 백업가드 페럴,메이슨 대안으로 1번 자원을 픽하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샤모리 폰즈나 피지컬적으로는 더 좋은 jaylen nowell도 관심이가네요. 감사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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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7:04:57

킹스가 2라픽으론 저도 백업 가드를 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는만큼 뽑고 나서 평가를 킹스도 한 번 신경을 기울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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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7:29:49

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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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28:10

보스턴이 14픽으로 비타제를 뽑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슛 되고 패스할 줄 아는 빅맨이라니 딱 감독님 취향 같기는 한데 가드도 필요해서... 알렉산더워커도 좋아 보이지만 둘 중 하나가 20픽까진 미끄러지진 않겠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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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34:39

전 비타제는 로터인안일 가능성이 밖일 가능성보다 높다 봅니다.

NWA는 아마 20픽내외이지 싶은데, 보스턴입장에서도 괜찮은 벤치가드로서 쓰임새가 있을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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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4:41:47

1편에 이어 다시한번 좋은글을 읽습니다. 디트로이트가 뽑을만한 잠재적 후보군들을 지켜보니 리틀이 되려 눈에 밟히더군요. 작성하신 케포주 랭포드 헤로도 나쁘진 않은데, 아무래도 암울한 팀 비전과 샐러리 등 상황을 보면 업사이드가 좀 클 수 있는 선수가 탐나는가 봅니다.( 드러먼드도 고교 시절 평가에 비해 낮은 픽으로 와서 그래도 어느정도 성장한 선수가 된거처럼)
전 경기를 지켜보기보단 하이라이트 위주로 보다보니 선수가 어느정도로 뮤너졌는지(?) 알기 어렵더군요. 또한 가장 최근에 스윙맨 3번 스탠리 존슨을 애매하게 키워서 망친 전력이 있는지라 뽑기 겁이나기도 할 것 같습니다. 몇몇 예상 선수순위 사이트에서도 15나 주변을 멤돌고 있어서 어쩌면 정말 데려갈 수도 있겠다 싶은데, 디트로이트에 맞는 스윙맨이 될 수 있을지, 랭포드나 케포주에 비해 비적합한지 궁금해집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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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53:10

사실 헤로는 저 순위면 좀 빠르다 생각해요.전글에서 말씀드렸듯 디트는 온볼 되는 윙을 뽑을거라 저도

생각하기에 랭포드/케포쥬/리틀이 선순위고 헤로도 온볼이 좀 되긴 하는데,약간 오프더캐치기반 온볼이라

첨부터 아이솔형태를 줄수 있느냐로 따진다면 랭포드/케포쥬보다 못하다 생각하고요.

다만 목순위를 적다보니 헤로를 어디두기가 애매해서 대충 20위권안에서 디트에 끼워넣었습니다.

리틀은 진짜 프로와서 섬머리그 봐야지 싶습니다.윈슬로처럼 볼푸쉬가 장착될수 있다면 최고겠고

그게 아니라면 3앤디처럼 스몰볼 4번처럼 뛰는 3번이 될수도 있다 보거든요.

스탠리보단 일단 공다루는건 좀 거칠지만 슛폼이 상대적으론 좋아서 약간 다르게 기대해야한다 싶고요.

그리고 림근처 피니쉬가 스탠리보단 좀 낫지 않나 기대합니다.(스탠리가 프로와서 망한 가장 큰 이유가

저는 3점보다 림근처 피니쉬를 잘 못한게 더 크다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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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1:43:05

저도 스탠리눈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자체는 여러방면으로 보인 나머지 기초 성장 노선을 잡기도 어려웠고 결과적으론 "작디 작은 육각형" 선수가 되어버린지라...기본적인 것들에서 엉성함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기도 한것 같네요. 누가오더라도 이런 노선은 밟지 않았으면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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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4:55:02

하치무라가 순위 까지 남아 있다면
스퍼스에선 뽑을만 하지 않을까요?
슛도 수비도 가르칠 수 있지만
키는 가르칠수 없으니...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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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5:16:57

저는 15~20픽 사이 선수라 본거지 컨센서스상 더 높게 평가받을수도 있으니 가능하겠죠.

다만 저는 하치무라 키(6-8)가 큰 메리트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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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5:39:37

전국 고교와 대학에서 에이스급들 대부분이 롤플레이어가 되는 NBA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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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5:47:59

 아 고가 비타제... 작년에 나와서 골스가 뽑길 바랬는데.. 올해는 너무 올라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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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5:50:26

최근에 컴바인 데이터를 보면서 흥미롭게 봤던 선수들이 호튼터커, 클랙스턴 그리고 그랜트 윌리엄스였습니다. 이 리스트엔 없지만 나시르도 그랬었네요. 호튼터커의 경우, 컴바인에서 기록을 남긴 모든 선수 중에 키대비 윙스팬이 가장 기다란 선수라 기억에 남고, 클랙스턴의 경우 운동능력-신체사이즈 트레이드오프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윌리엄스의 경우, 운동능력이나 사이즈 어느 한 쪽에서도 이점이 없어보였는데, 역시나 머리로 농구하는 친구였네요. 기대를 하고 지켜봐야겠습니다.

 

비타제의 경우는 저도 거의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사이즈 대비 상당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보는데, 수비의 경우 드랍백 옵션을 적절히 섞어주지 않을 경우 크게 털릴 공산이 꽤 크다는 생각입니다. 공격에서도 본인 대비 사이즈가 좋고 운동능력마저 좋은 선수를 만나면 효율이 급감하는 양상도 있어서,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NBA서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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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7:07:16

비타제글은 피네스님이 한 번 정리하셔서 올려보시는게 어떨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튼터커는 역대급 키대비 윙스팬 차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흥미로운 선수임은 분명해요.저는 

뚫고 들어가면서 림근처 밸런스(신체나 팔스윙)가 괜찮은데,패스감각도 있어서 일단 기대치가

좀 높습니다.3점만 35프로 얌전하게(?) 셀렉션해서 던질수 있다면 아주 좋을거라 봐요.

수비도 프로팀에서 까봐야 할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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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7:23:28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전에 매니아에 적혔다 묻힌 글이 있는데, 좀 더 살을 붙여서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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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8:16:07

본문에 피네스님의 비타제 소개글 일단 링크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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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22:30:56

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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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8:35:36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타일러 히로는 저도 좋게 보고 있던 선수라 운이 좋으면 10번 초반대에서도 뽑힐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윙스팬이 신장보다 작으니 주가가 더 올라갈 리는 없을거 같더군요. 

볼 때마다 데빈 부커가 연상되는 선수입니다. 정확한 슈팅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공격에서 대부분의 것들을 해낼 수 있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대학 동문으로서 데빈 부커가 롤모델이라 했었는데 어떤 팀에 드래프트 될 지 기대되고, 또 얼마나 괜찮은 활약을 보일지도 궁금합니다. 케빈 후에터보다는 좀 더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줄 거 같은데 평균 이하의 신체 조건으로도 NBA에서 통할 수 있을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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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9:27:42

헤로는 외형상 슛을 만드는게 리듬이 딱 잡혀있는게 장점 같아요.슛효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거든요.

근데 과정이나 리듬이 딱 뭔가 체계가 있단 느낌이 있어서 팀들이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 15~20픽 사이엔 뽑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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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21:57:57

1라 중후반 분석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랜트 윌리엄스는 영리하고 끈적거리는 농구에 말씀하신 캐치3점 능력만 붙는다면 정말 슈퍼 롤플레이어의 자질이 보이는데, 포제션 하나가 중요해지는 승부처나 아니면 경기 집중도가 높은 플레이오프에서 그 가치가 빛날 유형이 될 잠재력이 있으니 기대되더라고요. 써주신 대로 높이도 아쉽고 운동 능력이나 순속이 걸리기는 하지만, 원체 열심히 하는 선수라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싸이불이나 THT는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경기를 직접 찾아보지는 못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생생하게 정리해주신 내용을 보니 유니크한 친구들이네요. 특히 THT를 쪼개서 설명해주신 부분이 재밌는데, 나중에 써머리그나 정규 경기 들어서 유심히 살펴보면 재밌겠습니다.

 

찰스 매튜스는 저번에 댓글에서 스텝 분절 관련해서 말씀 주셔서 일단 하이라이트로나마 찾아봤었는데, 어디에 뽑힐지는 모르겠지만 돌파 장면도 더 보고 수비나 다른 미시건 선수들도 볼 겸 풀경기를 볼만 하겠습니다. 자이온이야 알아서 잘 할거고, 바렛이나 레디쉬는 올해 듀크 경기를 많이 봐서인지 그래도 좀 잘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매튜스 돌파 장면 보면 특히 바렛의 돌파가 발전해야 할 방향으로서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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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9:26:14

THT는 저는 텍사스 테크랑 한 2경기가 다 볼만했습니다.수비가 좋은 팀인 텍사스 테크 상대로 

스탯을 떠나 장단이 좀 잘 보이더라고요.

찰스 매튜스는 슈팅만 어찌 되면 1라운드 선수인데,슈팅이 참 아쉽습니다.콤바인에서도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는데,그것만으로 뽑기엔 참 아쉽죠.돌파가 좋다해도 요즘 가드가 슛이 없으면 힘드니까요.

THT는 진짜 어깨를 돌파때 상대랑 박치기하는거,붙인채로 말고 올라가는거등을 보면 진짜로 돌파기반

에서 패스랑 레이업 노리고,스팟업 살붙여나간다면 재밌는 선수가 될거라 봅니다.

과한 슛욕심이나 셀렉션이 안고쳐지면 큰 고생할것 같고요.수비는 1선수비를 안 시킴 의외로 잘 적응하지

싶은데 사이즈상 팀들이 코너로 바로 빼기보단 앞선 수비도 시켜보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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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8:13:19

정독해서 잘 읽었습니다 

볼볼에 대한 평가가 확실히 별로네요

채닝프라이 상위호환이 될 거라고 봤는데 흠..

 

더불어 노스캘롤라이나의 Cameron johnson은 어떻게 보시나요 

코버나 레딕같이 훌륭한 3점슈터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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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9:23:05

죄송합니다,제가 23픽에 캠 존슨이라 칭한 선수가 카메론 존슨입니다

제가 헷갈리게 약칭으로 기재를 해서 혼돈을 드렸네요.방금 수정했고,덕분에 제가 이름을

애칭으로 잘못 적은 다른 선수까지 수정했습니다.(NWA라고 니콜라스 알렉산더 워커를 적어서 그것도

수정했네요.NAW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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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3 00:50:04

이번에도 훌륭한 글이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존테이 포터가 ACL 2번 MCL 1번을 당할정도로 큰 부상이 굉장히 많았던 선수지만.. 그래도 30번픽이라면 밀워키가 한번 뽑아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이번시즌 로터리권까지도 갈수있었을 정도였으니 마포쥬처럼 뽑고, 1년동안 몸관리 시키는방향쪽으로 가면 좋겠네요. 몸상태만 좋다면 훌륭한 스틸픽까지도 될수있을거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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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9:25:50

작년 목드랩 글을 보시면 제가 존테이를 상당히 높게 봅니다.비큐는 아마 이번 드랩에서도 그랜트 윌리엄스

랑 수위를 다툴 정도로 높게 보지만 치명적 부상이 1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라 체지방을 빼고 나타난 이번

콤바인을 감안해도 냉정하겐 2라운드에서 픽이 여러 장인 팀이 뽑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했다면 작년에도 올 해도 로터리감이라 저도 보지만,부상이 부상이니 만큼 어디서 지명될지

제대로 운동력을 크게 잃지 않고 뛰긴 할지 궁금하기도 해요.

오늘 목드랩을 여러 사이트에서 보니 1라 끝자락에서 2라운드 중반까지에 대개 걸쳐있더군요.

아마 2라운드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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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8:00:10

 니콜라스 알렉산더 워커? 이 선수는 설명만 봤을 땐 좀 더 이타적인 로지어?같은 느낌이네요 기능성에서 보스턴에 필요한 픽인가 싶으면서도 로지어가 나간다고 생각하면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올시즌에 림진입 못하는 선수들에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어서 노이로제가 걸린듯 해요 

 루이 하치무라도 NAW도 그렇게 확 끌리는 맛은 없네요 어린 선수들이라 업사이드가 있겠지만 그냥 기존선수들 마이너버젼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듯하네요 

 설명하신것만 봤을땐 타일러 호튼 터커 선수가 제일 끌리네요 어차피 중위권 픽 다수인지라 긁어볼 여지가 많은 선수들로 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스턴은 드라이브인 좋은 선수가 꼭 필요하기도 하구요 오프시즌에 팀 구성이 바뀔 여지가 많아서 픽행사도 유동성이 클 것 같네요 

 무튼 positive님 덕분에 흥미롭게 지켜볼 선수가 한명 더 생겼네요 굳이 보스턴이 아니더라도 터커 선수는 제가 찾아볼만큼 좋아하는 특징이 많은 선수 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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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3 09:28:40

종으로 진입이 유려하지 못하단측면에서 로지어를 떠올리셨다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로지어가 풀업을 시전할 모양새를 잘 이행한다면 이 친구는 패스랑 캐치3점이 더 나은 툴이라서

그 부분에선 반대가 되겠네요.

보스턴은 1라 픽이 여러 장이라 누굴 어떻게 뽑을지 저도 궁금하고 묶어서 픽업/픽다운,혹은 트레이드에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봐서 사실 목드랩이라지만 그냥 선수 소개 차원에서 대충 그 순위에 배치했다

봐주세요.

터커는 진짜 경기 재밌게 합니다.유투브에서 텍사스 테크랑 2경기 한건 다 찾아보면 나올테니 

한 경기 보시면 재미있을거에요.(자렛컬버가 있는 텍사스테크가 수비가 좋은 팀이라 좀 더 냉정히

볼 수 있죠).또 아이오와 스테잇엔 뚱뚱이 THT말고 홀쭉이 헤일버튼이란 내년 드랩 유망주가

있으니 그 친구도 한 번 보시면 유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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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00:24:06

몇 년간 드래프트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NAW 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매번 나와요. 장신, 제법 긴 팔, 성공률은 좋으나 약간 정적인 3점, 그저그런 퀵니스와 가로 운동능력, 취약한 미드레인지...제가 봤던 이 타입의 선수들 중에 어느 정도 성공한 케이스가 카리스 르버트와 델론 라이트였는데, 르버트는 퀵니스가 정말 좋고, 델론 라이트는 스킬 완성도가 좋았어요. 두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학과 프로의 힘과 높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림어택이 폭삭 주저앉고, 돌파 위협이 줄어들다보니 정적인 3점슛 까지 애물단지로 전락하다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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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7:28:38

작년에 식서스로간 쉐이크밀턴도 약간 그런유형이었죠.

종진입 약한대신 횡으로 아이버슨컷류로 살짝 횡무빙후 캣치해서 3점이나 스팟업 노리고

드리블/패싱도 프로급에선 약하나 어느 정도 흉낸 낼줄 알고 그런식으로요.

반면에 르버트나 델론 라이트나 진입이 괜찮았단 점에서 좀 더 디프런스 메이킹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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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5:20:42

쉐이크 밀턴은 진입이 정말 약한 대신 가지고 있는 사이즈가 좋고, 릴리즈 스피드가 괜찮은 유형이라서 3점과 보조 리딩을 맡기기는 정말 좋은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의 NAW는 쉐이크 밀턴보다 올어라운드하지만 개선이 없다면 어떤 역할도 믿고 맡기기 어려운 유형의 선수라는 점이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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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0:49:38

 셀틱스는 14, 20, 22픽 실행할 경우가 극히 적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어빙을 못 잡는다면 대체 팀의 방향성

을 어디에 둘지.... 염려되는 오프시즌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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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0:52:11

저도 3개 픽을 다 정석적으로 실행하기보단 다른 방법이 섞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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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3:17:25

애틀에서 10픽으로 고가를 뽑아야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수비는 여전히 문제가 되겠지만 팀이 추구하는 방향이랑 가장 잘 맞을 거 같다고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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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3:41:47

보기에 따라선 취향상 그럴수 있다 봅니다.
제게도 개인적 빅보드론 탑5 선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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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4:20:42

헤로가 플레이 스타일이 디트에 필요한 스타일이긴 한데 지금 디트가 보유 중인 윙 자원들이 하나같이 다 사이즈가 빈약한 자원들이라 이번엔 조금 길쭉길쭉한 선수들을 뽑았으면 하는 바람이기는 합니다. 이번 드랲 빅맨 풀이 괜찮았으면 드러먼드를 이용해서 상위 픽을 노려 봤으면 했는데 말이죠. 요번 플옵에서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기본 전력이 딸리는 거 누구나 다 아는데 절박함과 독기마저 떨어지는 꼴을 도대체 몇년째 보는건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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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4:28:49

충분히 동의합니다.

6/7~6-9 사이의 포워드가 디트로이트의 부재된 상황이고,리그 트렌드상 이 영역대에서 슛메이커나 

크리에이터가 부재한것도 문제라 보기 때문에 저도 기본적으론 로터리에 적시한 선수들중 분명히

있을 윙스코어러(자체 슛 메이킹이 가능한)을 노릴것이라 계속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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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00:07:47

헤로가 대학때 기준으로만 보면 더 직선적이고 저돌적인 케날드 아닐까 싶네요. 대학때 모습으로는 스타우스카스~헤로~케날드 정도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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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21:39:49

전 19픽으로 그랜트 윌리엄스 29픽으로 존테이 포터를 원합니다. 스퍼스 특성상 신인 1년 적응기가 대다수인데 존테이는 그렇게 관리하고, 그랜트는 그냥 바로 즉전감 써도 될 것 같아요. 일단 둘 다 bq가 좋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폽감독님이 딱 잘 조련하실 스타일이고, 팀에 필요한 포지션이기도 하고요. 전 제발 저 두명 지명하기를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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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09:33:18

저의 비큐기반 취향 픽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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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6:19:26

갈수록 대학 선수들을 못보게 되는데, 그와중에

 

에로는 실루엣이든 모양새로는 뭐야 이건? 싶었는데 인게임에서는 상당히 당돌하고, 생각보다 운동신경도 좋고 슈팅에 적극적이라 꽤.괜찮은 선수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켈든 존슨은 점점 내려가긴 하는데.. 켄터키에선 그래도 전통적인 의미로(?) 가장 nba 선수 같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통통 튀는 맛이 있고 움직임이 눈에 띄는... 그런데 대부분의 마무리가 짧은편이라 최근 실패한 슛없는 가드들이 좀 연상되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오키키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선수였습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무조건 로터리 급이라고 우기고 싶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ㅠㅠ. 좋은 신체와 다양한 툴, 경기에 대한 이해도 등등이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가능한 선수로 보였습니다. 부상 땜에 어찌될 지 모르는데 회복이 된다면 가장 강력한 슬리퍼라고 봅니다. 짧은 정보로는 하치무라보다 못할게 없고, 대학무대에서는 PJ워싱턴이나 브랜든 클락에 비해 밋밋한 편이지만 리그에서는 더 역할이 많을 스타일로 보이고, 비유가 어색하지만 탑프로스펙터에서 컬버와 비슷한 정도의 Foward 자원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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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1:03:26

에로는 사실 보면 전형적인 오프스크린 슈터는 아니라봅니다.항상 스크린을 curl 동선으로 타도 원드리블을

쳐서 몸각을 정면으로 두고 여기서 미들점퍼나 패스,(저타점)레이업을 선호하거든요.

그래서 약간 온볼러의 기질이 더 많은 점에서 돈테 디빈센초나 오스틴 리버스 유형냄새도 많이 납니다.

몸을 눕혀서 공을 받아서 슈팅스퀘어를 먼저 형성하는 부분이 좀 약한데,이것저것 할줄은 많이 알고 

말씀대로 플레이엣허 깡이 느껴져서 저돌적인 면이 좀 가산점을 받을것 같고요.

켈든 존슨은 드리블이 에로에 비해서 너무 구려서 (클로즈아웃 공략도 거의 러너성 플로터가 많고)

반대로 말하면 이 부분이 여백이 될수도 있겠죠.열심히 뛰는 에너지에 가산점 주고 싶습니다.

오키키는 저는 괜찮게 보는데 1라운드 말석에서 2라운드 초중반에 뽑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말씀대로 3/4번에 걸쳐있어서 프로에선 어떨지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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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18:35:42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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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21:57:2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알려주신 드랩 순위로 관심있는 선수 위주로 유튜브로 쭉 훑어보고 뒤늦게 댓글을 답니다.

 

샌안 팬이라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빅사이즈 3&D 윙과 기동성 있는 4번으로 봐서 3, 4번 중심으로 봤습니다.

샌안이 몇년간 평가대비 슬립하는 선수를 뽑아와서 10위권 밖을 보니 나시르 니틀이 보이는데요.

피지컬과 운동량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테크닉과 BQ가 초원석 수준으로 보여서 로터리 밖으로 슬립할 것은 같은데 BQ낮은 애를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는 샌안이 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9순위로 꼽으신 그랜트 윌리암스는 참 애매하네요.

경기 내에서 위력이 있는데, 스핀 무브 후 점퍼와 턴해 들어가는 기술이나 양손 레이업이 30대 노련미 있는 선수처럼 완성형에 가까운 이유로 보이는데요.

다만 우려되는 부분이 미드레인지에서 볼 잡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팀에서 어떻게 조합할지 상상이 잘 안되고, NBA급 사이즈와 운동력에서는 개인기술이 막힐 것 같습니다.

 

루이 하치무라는 몸이 다부진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골밑에서 몸싸움이 능하고 45도 포스트업에서 몸싸움으로 자리 잡는게 마음에 드는데, 알드리지와 동선이 겹치고 이 선수 약점도 리바운드라서 알드리지와 포틀과 상호 시너지가 적을 것 같습니다.

 

추마 오키키가 본 중에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3점 슛폼이 깨끗하고 수비시 대인 마크도 훌륭하고 공간인지와 허슬도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기본적인 패스능력까지 좋아 보이구요.

키도 6'8"에 윙스팬 7'이라 긴팔 원숭이를 좋아하는 팀 성향에도 맞구요.

순발력이 떨어지는게 아쉬운데 3번을 못막을 정도도 아니고, 핸들링은 없어보이는데 3번한테 핸들링을 요구하는 팀이 아니라 저희랑 수요가 딱 맞아 떨어지네요.

문제는 ACL이구요.

 

존테이 포터도 패스 잘 돌리고 3점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고 팀 니즈에도 맞는데 얘도 ACL끊어진게 걸리네요.

 

29번픽으로 꼽으신 브루노 페르난도는 하일라이트만 봐서는 장단점이 잘 안들어나네요.

드래프트닷넷에서는 10순위 언저리까지 놨던데 무슨 생각인지 이해는 잘 안됩니다.

 

KZ 옥팔라는 키는 마음에 드는데 기술이나 몸이 원석에 가깝네요.

레이업에서 왼손을 못쓰던데 이것도 특이하고요.

2라운드에서 길게 보고 한번 긁어보겠다 싶은 팀이 뽑을 것 같은데 요즘 프로젝트형으로 3번을 키우는걸 거의 못본것 같아서 중후분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제 취향만 놓으면 19로 오키키, 29로 존테이 포터를 뽑고 싶은데 ACL터진 애들만 뽑기도 무리수고, 19는 로터리 중 슬립, 29는 오키키가 남으면 픽, 아니면 존테이면 알맞지 않을까....싶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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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3:10:45

제가 목드랩 글을 쓸때 kpop님과 같은 반응이 사실 가장 보람을 느끼는 타입입니다.

제가 대략적으로 아웃라인을 잡으면 본인이 흥미지점위주로 선수를 찾아보고 본인만의 

아웃라인을 감가상각해서 잡게 되는 그런 패턴이요.

 

말씀하신 부분에 거의 다 동의합니다.저도 그랜트 윌리엄스는 롤플레이어로서 운동능력의 부재를 

넘기는 쉽지 않아 보여서,팀바스켓 나쁜팀에 가면 별로 할게 없어 보여서 약간 기대치를 넣어 

샌안 픽에 꽂아 봤습니다.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옥팔라는 바렛의 마이너버전 정도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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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1:53:00

THT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사이즈하고 하이라이트 보니까 진짜 특이하네요 

하위픽에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픽으론 진짜 딱일듯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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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3:08:46

네 캐릭터가 진짜 독특하고 스킬툴이나 마인드(슛과 창의적 패스 좋아합니다)가 좋은데

수비는 또 당장은 별로거든요.아마 빡시게 체계적으로 팀플랜하에서 경기를 임하면 좋은

결과 나올 여지가 커서 꽤 인기가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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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0 00:03:14

오랜만에 드래프트 관련 글을 보니, THT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선수인데 굉장히 유니크한 체형과 스타일을 가졌군요...전 개인적으로 시즌 초부터 눈여겨 본 선수가 코비 화이트, 로메오 랭포드, 대니얼 개포드, 카이 보우만, 테란스 만, 음피온두 카벵겔리, 마일즈 포웰(근데 얘는 리턴했네요...) 정도였습니다.
화이트는 예상했던대로 순위가 많이 오르더군요. 악어팔인게 아쉬우나 플레이가 제법 입체적인 편이고 그 바탕에는 안정감 있는 3점 풀업과 괜찮은 가로 몸놀림이 있다고 봅니다. 랭포드는 약간 하락했지만 키우기에 따라서 아주 재기 넘치는 윙이 될 수 있을거 같고, 대니얼 개포드는 이번 시즌이 별로 안좋았는지 많이 순위가 하락했네요.
보우만과 포웰은 제가 워낙 3-4학년 가드들을 좋아해서 관심 있게 지켜본 선수들인데, 보우만을 더 좋아하지만 리그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내년에 올 포웰이 조금 더 높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눈에 띄었던건 플로리다 주립의 듀오인 카벵겔리와 만이었습니다. 카벵겔리는 식스맨으로 20분 출전에 13점을 때려넣을 정도로 특급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데, 이 득점력의 원동력이 기술이 아니라 모터라는 점과 3점 터치가 예사롭지 않다는 점이 무섭다고 봅니다. 수비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발휘하던데, 나중에 찾아보니 6-10에 윙스팬도 7-3이어서 사이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어깨가 높은 체형상 스탠딩 리치가 9-1은 나올 것으로 보여요...) 테란스 만은 나이가 제법 있는 윙인데, 3점은 시도 횟수가 적어서 40퍼센트의 성공률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나, 6-7의 윙치고 핸들링과 핸들링시 가로 몸놀림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농구 개념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리바운드 참여도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드래프트 선수 중에 가장 소리없이 사라질 것 같은 선수로 타이 제롬을 들고 싶어요. 확실히 샤멧과 비슷한 면이 엿보이는 선수이지만(개인적으로 패스는 더 좋다고 봅니다.) 느려도 너무 느려요...게다가 약하기까지...심지어 3점도 트리거가 빠른 스타일이 아니라서 웨이트가 극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살아남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에구...핸드폰으로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쓴 것 같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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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7:31:50

카벵글리 평 매우 동감합니다.저도 실경기를 최근에서야 보는데,마음에 드는 면이 많았어요.

테렌스 만은 전 평가 기준 잡기가 좀 힘들더군요.제가  본 경기에선 장단을 캐치하기 좀 어려운

경기력을 보여줬던것이 이유고요.

 

타이 제롬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하지만 팀들은 하이프(?)가 일단 어느 정도 잡힌 선수들을 쉽게

스쳐보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을 충분히 봐온터라, 아마 25~35사이에 뽑히지 않을까 예상해보는거고요.

참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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