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는 캐벌리어스-레이커스 트레이드의 임팩트를 느끼게 될 것이다(번역)
The Boston Celtics will feel the impact of the Cavaliers Lakers trade by. Joshua Bateman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로스 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아이재아 토마스와 채닝 프라이와 1라운트 픽을 래리 낸스 주니어와 조던 클락슨으로 트레이드 하는 블락버스터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셀틱스가 동부 컨퍼런스에서 필수적으로 이겨야하는 팀이 캐브스라는 점과 보스턴 셀틱스가 레이커스 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이 트레이드는 셀틱스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은 트레이드 중 셀틱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트레이드다.
토마스가 거기에 없게 되면서, 우리는 동부의 패자자리가 바뀔 수 도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캐벌리어스는 점점 파이널에 멀어지고 있는 팀이 되어가고 있으며, 모든 셀틱스 팬들은 아이재아 토마스를 이겨야 파이널에 가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놓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번 움직임은 캐벌리어스를 강력한 콘텐더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견실한 두명의 자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움직임은 이번 시즌 만을 바라본것이 아닐 것이며, 그들의 젊은 코어들과 넷츠 픽을 중심으로 보강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사실을 언급하면서 느껴진다. 만일 그것이 케이스라면 이번 움직임은 동부의 르브론 제임스 시대를 마감하는 움직임이 될 수도 있으며, 그의 이적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반면에 레이커스 쪽은 셀틱스에게 매우 흥미롭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분명히 셀틱스는 레이커스가 못하기를 원하지만, 토마스는 그가 처음 보스턴에 왔을 때 처럼, 그가 소속한 팀을 이끌만큼의 자유도가 주어지게 될것이다. 셀틱스는 지금의 레이커스처럼 시즌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오프 가장자리에 간신히 안착해있을때 토마스를 트레이드로 얻어왔다. 그리고 그는 셀틱스를 플레이오프에 안착시킨것처럼 레이커스를 플레이오프에 안착시킬 것이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에는 브래드 스티븐스가 없기에, 이번 상황에서는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견실한 자원을 이번 트레이드에 건넨 상태이다. 낸스와 클락슨 줄다 레이커스의 중요한 조각들이었으며, 레이커스는 잠시 휘청일 수 있다.
레이커스는 얻은 조각들을 함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알아내야 하며, 론조 볼/토마스의 힘이 어떻게 이뤄질지 알아내야만 한다. 누가 알겠는가? 토마스가 작년처럼 플레이 했던 것처럼 돌아올지.설령 그가 작년처럼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그는 레이커스에서 최고의 선수라 불릴 수도 있다.
만일 토마스가 다시 좋은 선수로 된다면, 그것은 셀틱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는 레이커스를 로터리에서 2-5순위 범위에서 나가게 하는데 쉽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만일 토마스가 원래 그의 상태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리게 되면, 레이커스는 그 포지션을 메꾸는데 문제를 겪게되면서 불필요한 과도기를 겪게 된다. 그러면서 그것은 레이커스의 순위가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셀틱스에게 또다른 높은 순위의 지명권을 얻도록 만들게한다.
레이커스에게는 다른 플러스 요소가 있다. 또다른 드래프트 픽을 얻게 되었고, 두 맥스 계약을 따낼 수 있는 캡 스페이스를 만들게되었다는 것이다. 거기에다 그들은 토마스를 지키면서, 론조 볼과 토마스로 이뤄지는 백코트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 것은 토마스가 원하는 액수에 따라 달려진다.
셀틱스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으나, 캐벌리어스와 레이커스는 그들의 시즌을 다방면으로 바꿨다. 그리고 이번 트레이드의 결과는 이번 시즌과 미래의 셀틱스에게 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다.
아톰이 좋은 활약해서 레이커스픽이 5순위 밖으로 넘어가게 만들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