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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을 잘못 예측했는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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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3 01:28:38

 

Why did we get the Kyrie Irving trade so wrong?

 by. Kevin Pelton (ESPN Staff Writer)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보스턴 셀틱스와의 일요일 날 경기에서 전 셀틱스 선수였던 아이제아 토마스와 제이 크라우더, 둘을 목요일 날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처분을 하면서, 이 두 선수 없이 보스턴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번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트레이드가 클리블랜드에게는 왜 잘못되었는지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 가치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빙과의 트레이드로, 루키인 안테 지지치와 브루클린의 2018년 1라운드 비보호 픽과 함께 얻어온 크라우더와 토마스, 이 두 베테랑은 우울한 날들 끝에 6개월도 안되어서 클리블랜드 생활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나 또한 처음에는 이 딜에 셀틱스보다 더 높은 등급인 A를 캐벌리어스에게 매기고, 보스턴에게는 C를 매기면서, 어빙을 주는 댓가로 얻어온 패키지들이 나름대로 좋은 자원들이라 생각했다. 그 등급들은 우리 모두가 그 딜 후 클리블랜드가 토마스의 허리 부상에 대해서 큰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때에도 격차가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캐벌리어스가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은 변치 않았다.(고친 평가 성적에서클리블랜드는 A-, 셀틱스는 B-를 기록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나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던것인가? 크라우더와 토마스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허리 부상은 토마스의 경기력을 제한시켰다.

 

나의 전 ESPN 동기인 Tom Haberstroh가 트레이드 이후 쓴,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나 쟈니 플린과 같은 가드들이 토마스와 같은 고관절 부상이후 나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는 글은 트레이드 이후 토마스의 상태에 대해 큰 우려를 만들어냈다.

 

이런 예시들과 비교를 해도, 토마스는 매우 실망적이었다. 레퍼런스에 올라온 그의 BPM(box plus-minus) 수치는 (토마스는 100개의 볼 소유권동안 -5.9를 기록하면서, 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 중 10순위 안에 들고 있다) 카터-윌리엄스의 고관절 부상 이후의 성적보다 나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카터 윌리엄스는, BPM에서 -2.4를 기록했다). 토마스는 플린이 2010-11 시즌 (그 당시 플린의 BPM 수치는 -7.2를 기록했다) 보다는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그는 시즌 직전에 All-NBA 세컨드 팀에 든 선수가 아닌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던 선수 였다.

 

만일 우리가 Player Win Percentage(선수 기대 승률, BPM이나 PER과 같은대체 수준 대비 승리 기여도를 분으로 환산시킨 수치)로 바꾸면, 토마스의 기량 하략 수준은, 모던 NBA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 그의 .698의 선수 기대 승률은 리그에서 앤서니 데이비스 바로 뒤인 전체 14위를 기록했다. 그것은 15 WARP보다 더 높은 수치로 환산된다. 그러나 지금 2017-18년, 토마스의 .395의 기대 승률은 리그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토마스의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도, ABA와 NBA의 합병이 일어난 후 (1975년 8월 이후), 단 한 선수만이 아이제아 토마스보다 그해에서 그다음해에 기록한 승률을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선수 기대 승률의 하락 수치를 기록했다.

선수 기대 승률 하락 가치가 가장 큰 수치를 기록한 선수들(두 시즌 모두 다 250분 이상 뛰었음)

 

이 리스트에 있는 그 어떠한 선수들도 이런 하락세를 기록하기 바로 전 시즌, 토마스와 같은 혹은 비슷한 업적에 도달하지도 못했다.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올스타전에 화려하게 한번 출장한, World B. Free가 가장 근접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1986-87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그를 유스 정책의 일환으로 FA로 방출하기 전에 이미 32세였던 선수였다. Free는 1986년 12월 말에 필라델피아 76ers와 계약하기 전까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계약 후 그는 절망적인 20 경기를 치루면서, 그의 NBA 커리어중 두번째로 낮은 기대 승률 수치를 기록했다.

 

 

오돔이 아마도 트레이드의 가치라는 면에서 따지면 가장 좋은 비교 대상일 것이다. 레이커스는 크리스 폴을 얻기위해 오돔과 다른 선수들을 트레이드 하려 했으나 리그에 의해서 저지당한 후 불만족스러워했던 오돔을 댈러스 매버릭스로 1라운드 픽으로 트레이드 시켰다.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한 후 디펜딩 NBA 챔피언스와 결합하면서 오돔은 필드에서 35.2%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역시 World와 마찬가지로 NBA에서 한 시즌밖에 더 뛰지 못했다.


트레이트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다

 

이 리스트를 이제는 치워버리고, 우리들의 머리로 바로 오는 몇몇 트레이드들을 예시로 들어보자.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일이였지만 천시 빌럽스와 안토니오 맥다이스(추가적으로 Cheikh Samb을 조금 이용하면서)를 08-09시즌 초반에 33살인 앨런 아이버슨으로 트레이드를 했다. 빌럽스가 덴버 너겟츠를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로 가도록 이끈 반면, 아이버슨은 그의 True Shooting Percentage가 .567에서 .504로 줄어드는 것을 그 시즌까지 피스톤스가 6번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한 것과 다르게 첫번째 라운드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이 지켜보았다. 

 

 

그 시즌 이후, 9월달까지 무계약 상태였던 그는, 1년 $310만 규모의 계약을 멤피스 그리즐리와 체결했다. 그는 멤피스와 상호합의 끝에 결별하기 전까지 3번의 풀타임 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 남은 시즌을 76er와 잔여 경기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그의 명예의 전당급의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다. 

 

앤드류 바이넘은 또다른 흥미를 이끄는 경우이다. 필라델피아는 드와이트 하워드 트레이드와 연관된 4각트레이드에서 바이넘을 얻기 위해서 믿기 힘든 양의 자산(그 당시 스타였던 안드레 이궈달라,그 당시 1픽 유망주 였던 모리스 하크레스, 니콜라 부세비치, 추가로 미래의 1라운드 픽을 포기, 거기에다 이 과정에서 제이슨 리차드슨의 악성계약을 떠맡는 것은 덤)을 포기했다. 그러나 앤드류 바이넘은 필라델피아에서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며, 볼링으로 부상이 악화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어쨌든, 그 다음해 여름, FA가 되었지만, 바이넘은 인센티브가 포함되면서 연간 최대 $1200만를 받아낼 수 있는 2년간의 계약을 캐벌리어스와 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시장에서의 가치가 0에 가깝게 되면서 클리블랜드에서 바로 사라지게되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토마스와 마찬가지로, 바이넘은 캡을 비우기위한 목적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독자들이 제시한 또다른 이름들인, 토마스의 전 캐벌리어스 팀 동료 데릭 로즈, 길버트 아레나스, 그리고 페니 하더웨이, 모두 다 그들의 가치가 지속된 부상으로 인해 깎이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토마스의 가치가 MVP 후보에서 단순한 만기 계약자로 탈바꿈시킨 것에 대한 놀라움은 다름아닌 단시간에 그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있다. 어느날, 어빙과 트레이드 된 선수가 바로 다음날 조던 클락슨과 트레이드 된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크라우더도 마찬가지로 클리블랜드에서 실망적인 모습이었다.

 

토마스의 기량하락은 그의 셀틱스의 동료였던 크라우더도 마찬가지로 캐벌리어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경각시켰다. 보스턴에서 가치가 높았던 3&D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크라우더 역시 어떠한 기량도 꾸준하게 클리블랜드에서 제공하지 못했다. 

 

 

나는 크라우더의 기량 하락이 ESPN의 RPM(real plus-minus) 수치가 한 선수가 팀을 옮길 시의 예측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수도 없이 많이 받았다. 그가 RPM을 작년 리그에서 20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을 예시로 들면서 말이다. 그것은 어떤 면에서는 사실이다. RPM이 선수가 팀을 옮길 때나, 같은 팀에서 다른 롤을 맡게 될때 예측 정확도가 덜떨어진다는 면에서는 말이다. 그러나 이번 케이스는, 어떠한 어드밴스드 수치도 크라우더의 기량하락을 예측하지 못했다. 그의 커리어 통산 RPM과 BPM을 비교해보자.

 제이 크라우더의 커리어 통산 보정 Plus-Minus 수치

 

크라우더가 박스 스코어 데이타에 의존하는 BPM과 다르게 라인업 데이터에 의존하는 RPM에서는 전반적으로 더 높이 평가된 반면에, 그는 셀틱스에서 댈러스 시절과는 다르게 둘다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당연히 셀틱스와는 다른 환경인 캐벌리어스와 함께 하게 되었던 그의 기량 하락은 미리 예고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어느 면에서나 크라우더는 이미 클리블랜드에서 좋지 못한 선수가 되어있었다. 그의 대학 졸업 후 두 시즌 이상을 뛴 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한 시절보다도 말이다.

 

 

이것은 토마스의 엄청난 수준이하의 기량 미달 경기력만큼, 역사적이지는 않으나, 크라우더는 그는 그만의 두드러진 기량 미달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나의 SCHOENE projecton system은 50명의 나이가 같은 가장 비슷한 선수들의 발달 정도를  연관시켜서 바로 그 다음 시즌, 선수들의 선수 기대 승률의 예측 범위를 예상하도록 한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 크라우더의 평균 기대치는 .533 기대 승률을 기록하면서, 리그의 평균 기대 승률에서 약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500이 전체 리그 평균이다.) 그의 실제 승률 기대치인 .388은 지금까지내 projection system에서 크라우더와 비교한 50명의 선수들중 가장 높은 하락 수치를 기록했을 것이다.

 

크라우더가 캐벌리어스와 함께 하면서 왜 그렇게 무능했는지에 대해 설명할 부상같은 것은 없다. 한가지 설명이 가능한 가설은 크라우더가 트레이드와 트레이닝 캠프사이의 시간 동안, 암과 투병중이었던 어머니를 잃은 바로 같은날 트레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시즌을 시작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 그의 슈팅에 어려움을 겪고 나면서, 크라우더는 2018 시즌이 시작되고 난 후 그는 그의 커리어 통산 3점 성공률인 34.4%보다 약간 높은 35.0%을 3점슛 성공률에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크라우더의 수비 수치는 평균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의 스틸, 블락, 수비 리바운드 수치는 그의 커리어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가 20대 초반과 같은 운동능력을 이제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의 스틸 수치는 작년에 처음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Locked on Jazz의 David Locke는 크라우더가 이번 시즌 덩크를 단 한번이라도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다. (크라우더는 덩크를 많이 시도하는 선수는 아니나, 레퍼런스에 따르면 저번 시즌인 2016-17 시즌에는 13번의 덩크를 성공했다.)

 

목요일날 데드라인 바로 직후의 Lowe Post 팟캐스트에서는, ESPN의 Brian Windhorst는 크라우더가 클리블랜드에서 그의 제한된 공격 롤에 만족하지 않아 수비적 기여도가 하락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는 또다른 가설을 제기했다. 그 말대로, 2013-14년 이후로 가장 낮은 비율(매번 15.1%를 기록)로 팀의 경기에 기여를 하는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크라우더는 Second Spectrum data on NBA Advanced Stats에 따르면 그가 프론트코트에서 공 터치 비율을 매분당 얼마나 많이 가지는 지 환산한 수치와 매초당 얼마나 공을 얼마나 건드리는지 드러내는 수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크라우더는 보스턴과 함께한 저번 시즌, 코트에서 4.4%의 시간을 공을 소유했던데 비해, 이번 시즌은 3.6%의 시간을 공을 소유하는데 그쳤다.

 

 

만일 Windhorst의 이론이 맞다면 크라우더는 공격에서 공 배분에 단정적인, 유타 재즈에 걸맞는 선수일수도 있다 유타의 로스터에서 센터가 아닌 모든 선수들은 이번 시즌 코트위에서 4.4% 이상의 공배분을 맡았다. 


캐벌리어스의 기대 미만의 경기력은 어느정도 기대가 가능했으나, 대부분은 아니었다.

 

나의 (이번 시즌 초반에 쓴) 트레이드 리뷰를 클리블랜드의 관점에서 다시 점검해 본다면, 나는 두가지 큰 실수를 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번째로 나는 토마스가 그의 고관절 부상으로 완전히 다른 선수로 돌아올 가능성을 과소평가했다는 것이다. 클리블랜드는 몇번 시드에 놓일지 신경을 안쓰는 팀이기에 토마스가 정규시즌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생각하다고 고려한 나머지 트레이드 가치를 A에서 A-로 재평가하는데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크라우더의 트레이드 가치를 논하면서, 그의 RPM이 어빙과 토마스의 RPM보다 더 높다는 사실을 실수한 것이다. 그리고 그 실수는 내가 캐벌리어스-셀틱스 트레이드에서 크라우더가 그 트레이드 중 최고 선수인 것 처럼 논한 것과 같다. 셀틱스의 3&D 플레이는 셀틱스에게는 매우 가치가 있었지만, 크라우더는 그들과 같은 클래스에 낄 선수는 아니다. 

 

 

그런 사실들을 고려하면서, 나는 클리블랜드가 어빙 없이 성적이 하락할까에 대해서 의문을 더 가졌어야 했다. 그러나 그래도 그 트레이드에 가장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 역시 크라우더와 토마스가 캐벌리어스에게 딱 교체 자원 선수만큼 경기력을 보여줄 시나리오를 예상치는 못했을 것이다. 

 

크라우더와 토마스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일것이라는 흔적이 항상 있었다는 것을 믿으며, 뒤늦게 편견에 빠졌다고 말하는 것은 쉬운일이다. 하지만 시즌 전 내린 예측은 균형적이었으며 클리블랜드가 두 좋은 선수들을 불만을 품은 슈퍼 스타를 통해 얻었다는 증거가 보다 많았기 때문에 내린 결론이다.캐벌리어스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트레이드를 했으나, 어쨌든 손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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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12 23:50:36

 그래도 결국에는 여러 트레이드를 하며 좋은 자원을 얻어왔고 지금에 와서는 막강한 전력의 팀이 되었네요.. 참..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더니 클블은 더 갈 것 같습니다 동부는 그만 좀 해먹어! 보스턴도 올라가보자! 컨파에!

WR
2018-02-13 00:04:32

10년간 르브론 천하였는데, 이젠 좀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부터가 적기 인것 같네요. 올라가자! 파이널에! 글고 어빙아 빌 러셀 트로피 타자!

2018-02-13 01:02:13

러셀옹이 수여해주시면 의미가 더 부여될 듯 싶네요!!

2018-02-12 23:58:57

잘읽었습니다.저는 연패기간동안이나 잘 나갈때도 크라우더와 루에게 의문부호가 붙었습니다. 생산성이 안나오는 크라우더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는데 수치로 보니 와닿네요..그리고 아톰도

WR
2018-02-13 00:07:36

크라우더, 토마스 정말 좋아했는데, 선수들의 기량을 잘 뽑아내는 게 빵감독의 힘인가 봅니다. 크라우더는 정말,신체 능력 저하도 저하인데 어머니가 미국 농구 선수들의 삶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고려해보면 어머니가 떠난게 정말 불쌍해보입니다. 거기에다 그날 트레이드까지 시키다니요. 정신적 충격도 장난 아닐겁니다. 그나저나오늘 경기 보면서 새로 된 클블 정말 무섭더라고요. 어쩌나 우리 보스턴

2018-02-13 00:02:17

큰일이네요 제가 요상한 직감이 한번씩 맞는데 골스랑 클블 왠지 두번은 더 만날것같네요..

WR
2018-02-13 00:08:03

골스 클블은 세번이면 족합니다, 다섯번은 이제 그만..........

2018-02-13 00:13:05

저는 두팀다 올해도 안붙길바랍니다
촉이 나이와 함께 늙었길 바라네요ㅠ

2018-02-13 01:03:41

고생하셨어요~~

WR
2018-02-13 01:19: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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