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Pierce: 'Burning desire' to be among Celtics greats fueled career

by. Chris Forsberg

https://www.youtube.com/watch?v=eV4VrAgv5dU

등번호 34번이 TD가든에 걸리기 하룻밤 전에, 보스턴 셀틱스 레전드인 폴 피어스는 그가 곧 함께하게 될 결번된 등번호들과 배너들이 그에게 보스턴에서의 15년간 어떠한 영감을 주었는지 상세하게 이야기를 했다.

셀틱스는 보스턴의 Back Bay의 Four Season 호텔에서 피어스를 위해 축배를 들어올렸다. 로버트 패리쉬가 피어스를 '공격력에서 가장 뛰어난 셀틱스 선수'라고 칭한 날 피어스는 피어스는 빌 러셀, 래리 버드, 그리고 존 해블리첵과 같은 TD 가든 위에 결번된 전설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머리를 감싸쥐고 파악하려 했다.

"매일 나는 연습 시설에 걸어가 저 번호들을 봤습니다. "매일 아레나에서는 저 번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피어스는 말했다. "저 번호, 저 배너들을 보면서 저는 '나도 언젠간 저 위에 있고 싶다'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프랜차이즈와 최대한 오래 있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 번호들과 저 번호들이 만들어낸 업적들을 보는 것은 제게 따라가라는 예시를 제시하는 것과 같았거든요"

"그것은 마치 매일마다 타오르는 욕망과 같았어요. 그것은 마치 압박감과 같았습니다. 매일마다 제게 쏟아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오면, 어떻게 이런 선수들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케빈 맥헤일, 버드, 패리쉬를 망각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이 본인의 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그분들을 따라만 가려고 분투를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단순히 전설적인 이름들만 있지만, 제가 그들과 함께 언급되면서, 나란히 서있을 수 있다는 것은 과분한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

피어스는 2008년의 타이틀 멤버였던 케빈 가넷과 함께 배너 동기가 될 것이지만, 그는 선수들이 자주 팀을 바꾸는 요즘 NBA에서는 그들과 함께할 새로운 동석자가 나올때 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피어스는 다음 세대의 셀틱스가 위에 매달린 자신의 결번을 보면서 영감을 받기를 기대해본다고 했다.

"저는 젊은 선수들이 셀틱스 유니폼을 입으면 뒤에 있는 본인의 이름이 아닌 셀틱스 프라이드가 전부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어스는 말했다. "당신은 셀틱스 프라이드에 대해 이 도시에서 많이 들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단순한 선수라는 것보다 더욱 많은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바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것이며, 코트 밖에서 해야 할 것들입니다. 셀틱스 패밀리와 당신들보다 전에 위에 섰던 사람들을 대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그것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셀틱스 프라이드는 농구 그 이상이며, 저는 젊은 셀틱스의 세대가 그것을 이해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폴 피어스가 더 창의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래리 버드와 존 해블리첵보다 더 나은 스코어러 였으니깐 말입니다. 저는 래리, 존 해블리첵, 폴 피어스가 셀틱스가 가졌던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선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리스트에서 폴은 그들 중 가장 위에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패리쉬가 폴 피어스를 역대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셀틱스 선수라 칭하면서' 

 "저는 폴 피어스가 역대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선수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리쉬는 말했다. 저는 폴 피어스가 더 창의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래리 버드와 존 해블리첵보다 더 나은 스코어러 였으니깐 말입니다. 저는 래리 버드, 존 해블리첵, 폴 피어스가 셀틱스가 가졌던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선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리스트에서 폴은 그들 중 가장 위에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타이틀 우승 팀이었던 피어스의 동료였던 브라이언 스칼라브리니, 역시 피어스에게 높은 찬사를 보냈다.

"저는 그가 농구를 했던 선수들중 가장 과소평가를 받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스칼라브리니는 말했다. "저는 느낍니다, 보스턴 밖에서 그는 위대한 선수로서 받았어야 할 명예를 못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그가 파이널에서 MVP를 받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것은 항상 빅게임에서 였죠."

피어스는 밤의 축제전에 기자들과 만나면서 이마의 땀을 닦으며, 이미 당황했다고 농담을 했다. 그리고 그가 이러한 감정들을 일요일날까지는 극복할 것이라고 시인을 했다.

그는 스피치를 쓰지는 않았지만, 일요일 날 오후 보스턴이 클리블랜드를 맞이한 후 할 세레모니 동안 감사를 표현해야 할 몇몇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피어스는 2008년 타이틀 배너를 올리는 것이 그의 선수 생활동안 그를 울렸던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피어스는 그의 선수생활 시절중 그에게 많은 의미를 준 이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더욱 깊은 감정을 느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사실, 피어스는 2008년의 타이틀을 회상하면서, 그의 NBA 유산을 굳게 만들었다는 것을  특히 감정적으로 깊게 느꼈다. 

"이 파이널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희생했기에 이 타이틀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말했다."저는 매 여름마다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제가 죽을 때 까지 잃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늙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생일도 못챙겨줬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 스포츠에 대한 이런 헌신에 의해 많은 것을 놓쳤습니다. 오로지 저만을 위해, 제 자신이 승리자가 되려고 말입니다. 마치 우리들이 많은 것을 놓쳐버린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것이 (2008년의 배너를 올리면서) 제가 울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에게 제가 바칠 수 있었고, 바쳐야했던 희생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제가 삶의 다른 면들을 포기했어야 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걸음마를 떼는 모습을 보는 것을 포기했어야 했고, 처음으로 말하는 것을 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저는 전반적인 삶의 일부분을 포기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포기하고 경기에 모든 것을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저는 희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매우, 매우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한 가지를 위해서 인생을 놓쳤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놀랍지 않나요? 단 한가지를 위해서, 단지 최고들 중 하나가 되어야 겠다는 그 하나의 생각에 의해서 말입니다. 저는 많은 것을 놓쳤다는 것을 지금 되돌아보기 전까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제가 단 한가지를 위해 그렇게 신경을 많이 썼기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고, 배너를 올리기를 원했으며, 챔피언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과연 가치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가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는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bDnpSqDokU

-마지막으로 폴 피어스에게 Player's tribune에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작년 영상인 만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내일 영구결번식에는 이만큼 어울리는 영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면 익숙하신 얼굴도 나옵니다. 저도 이 영상에 있는 분 처럼 'Don't go'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로도 내일 TD 가든에 직관가서 외칠 것이고요, 시간이 무색하네요. 이 기사를 읽으면서 피어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 저 비정상인가요? 피어스가 정말 셀틱스에 헌신한 점이 많았구나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피어스, 팀에 바친 그 헌신, 희생 저희 셀틱스 팬들은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LONG LIVE THE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