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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6차전 프리뷰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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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16 20:55:17

파이널 6차전 예측 기사입니다. 기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니 최종 예측 결과에 너무 신경쓰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번역이긴 하지만 5차전 프리뷰에서 작두를 타는 바람에 먼가 긴장되네요 저도..^^

의역과 오역 평어체는 양해부탁드립니다.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았던 달콤한 2연승 이후, 다시 2연패에 빠지면서 클리블랜드는 이제 앨리미네이션 게임에 몰렸다.

월요일 경기에서, 골든 스테이트는 그동안의 부진했던 경기력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10491의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4쿼터에 31점을 폭발시킴으로써 21로 몰렸을 때의 사람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음을 증명해 냈다.

물론, 르브론 제임스가 40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제리 웨스트 이후 처음으로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골든 스테이트 선수들이 부족한 활약을 펼친 것은 절대 아니다. 커리는 커리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지배했으며(37득점, 37) 이궈달라 역시 파이널 내내 그랬던 것처럼 공수에서 빛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과연 이 습자지 같은 로스터를 이끌고 기적같은 6차전 승리를 이끌면서 시리즈를 7차전까지 몰고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골든 스테이트가 6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2014-15시즌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핵심 스토리라인

1. 클리블랜드의 선수들은 르브론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줄 수 있을까?

파이널 5경기 동안, 르브론 제임스는 정말 포인트가드부터 센터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내고 있다.

하지만, 32의 시리즈 전적은 이러한 제임스의 노력을 무색케 하고 있다. 특히, 40+득점 트리플더블을 하고도 10점차 이상으로 패배한 5차전은 정말 제임스가 혼자 아무리 북치고 장구쳐도 경기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과도 같은 경기였다. SI.comBen Golliver의 트윗에 재미있는 기록이 있다.

1985년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35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

1. 2009년 르브론 제임스 (VS 올랜도)

2. 2010년 르브론 제임스 (VS 시카고)

3. 2015년 르브론 제임스 (VS 애틀랜타)

4. 2015년 르브론 제임스 (VS 골든 스테이트)

5. 2015년 르브론 제임스 (VS 골든 스테이트)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모두 클리블랜드시절의 르브론 제임스만이 기록한 것이다. 마이클 조던도, 코비 브라이언트도, 심지어 매직 존슨도 기록하지 못한 저 기록을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뛴 제임스는 5번이나 기록하였다. 그리고 마이애미에서의 4년 동안은 저 기록을 내지 못했다.(, 제임스 원맨팀일 때 이러한 기록을 냈다는 것이다.)

물론, 5차전에서 트리스탄 탐슨이 19득점으로 제임스를 보좌하기는 했지만, 클리블랜드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은 저조해도 너무나 저조하다. 르브론 제임스 이외의 캐빌리어스 선수들이 기록한 야투는 17/47(36.2%)이다. 더 심각한 것은, 르브론 제임스가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반면, 나머지 선수들은 도합 6개의 어시스트만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르브론 이외에는 딱 3명뿐이다.(델라비도바, 슘퍼트, 제이알)

시리즈를 살펴보면, 항상 르브론 제임스를 도와서 폭발하는 선수가 매 경기 한명씩은 나왔었다. 2,3차전 델라비도바, 4차전 모즈코프, 5차전 탐슨까지. 하지만, 6차전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1명의 조력자만이 나와서는 힘들 것이다.

2. 골든 스테이트는 계속해서 에너지 레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불과 며칠 전만 해도, 21로 몰린 상황에서 원정 4차전을 치르는 워리어스는 31의 대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1975년 릭베리 시대 이후 정확히 40년만에 처음으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직전이다.

4, 5차전 승리의 의미는 상당히 깊은 것이 4차전 21점차, 5차전 13점차 대승으로 도합 34점차의 차이로 승리를 한 것이다. 하지만 파이널 첫 3경기에서는 2번의 연장을 포함해서 3경기 도합 15점차의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 접전이었던 첫 3경기와 달리 4,5차전은 비교적 여유있게 골든 스테이트가 승리를 거둔 것이다.

클리블랜드의 진흙탕 농구에 맞서서 골든 스테이트가 4차전부터 꺼낸 무기는 극단적 스몰라인업이다. 그리고 주전 5명 모두가 3점을 쏠 수 있는 이 라인업을 통해 워리어스는 4,5차전 도합 3점슛 24/56(42.9%)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100포제션당 평균 17점차로 상대를 압도함으로써 드디어 정규시즌의 워리어스로 돌아왔다.

6차전의 관건은 간단하다. 4,5차전과 마찬가지로 골든 스테이트가 특유의 스피드와 에너지 레벨로 클리블랜드를 정신없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만약에 그렇다면, 7인 로테이션의 클리블랜드는 코트에서 넉다운되고 말 것이다. 하지만, 2차전과 3차전처럼 클리블랜드의 느린 페이스에 말려든다면, 시리즈는 또다시 미궁 속으로 빠질 것이다.

 

각 팀이 보완해야 될 점

클리블랜드 : 스몰 라인업을 더 오래 유지할 것

4차전 골든 스테이트의 스몰 라인업에 정신없이 호되게 당한 이후, 데이비드 블랫 클리블랜드 감독이 들고 나온 전략은 스몰 라인업으로 맞불을 놓는 것이었다.

하지만, 13점차의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전략은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블랫 감독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저는 (스몰 라인업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었다고 생각하고, 4차전과 달리 5차전은 3쿼터까지 접전이었고 분명히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찬스는 몇 번 있었습니다.” 블랫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이다.

물론, 경기는 패배했지만 일리가 있는 인터뷰였다.

4차전에서, 모즈코프와 트리스탄 탐슨은 40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지만, 골든 스테이트의 스몰 라인업 앞에 수비에서는 무너지기 일쑤였다.

결국, 클리블랜드도 모즈코프를 빼고 트리스탄 탐슨을 센터로 두고 제임스를 4번으로 올리는 스몰 라인업을 가동해봤지만, 이보다 더 큰 효과를 본 라인업이 있다. 바로 제임스를 센터로 올리는 것. 왜냐하면, 골든 스테이트의 주전 라인업도 6-7의 드레이몬드 그린이 센터 롤을 소화하는 라인업이고, 5명 모두 3점을 던질 수 있는 라인업이다. 그렇다면, 6-8의 르브론이 센터를 보면서 나머지를 슈터들로 채우는 라인업이 당연히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제임스-델라비도바(마이크 밀러)-슘퍼트-스미스-제임스 존스 이렇게 구성된 라인업은 5차전에서 도합 3분만을 뛰었지만, 3분동안의 득실마진은 +7이었다.

3분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파이널은 많아봤자 7경기이고, 이런 작은 샘플의 기록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을 센터로 두는 라인업을 더 오래 가동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골든 스테이트 : 오픈 찬스를 더 조금 허용할 것

절대 현재 워리어스의 수비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그들은 파이널 5경기 동안, 100포제션당 93.5점의 점수만을 허용하면서 자신들의 정규시즌 수비 효율성보다도 더 좋은 효율을 내고 있다.

하지만,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가 수비 방해를 받지 않고 쏜 슛의 개수는 37개나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중 14만을 성공시킴으로써(37.8%) 자신들이 찾아온 기회를 걷어 차 버렸다. 시리즈 내내 이렇게 오픈 찬스를 놓치고 있는 클리블랜드이지만, 6차전에서 만약에 터져버릴 경우, 워리어스로써는 곤란해진다.

4차전, 골든 스테이트가 허용한 오픈슛 찬스는 29개였다. 이렇게 30개 밑으로만 오픈 찬스를 허용해도 클리블랜드가 크게 변수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워리어스는 오픈 찬스를 덜 허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비해야만 한다.

 

X-팩터

클리블랜드 : J.R 스미스

5차전 1쿼터까지만 해도, 드디어 J.R 스미스가 한 번 터지는 것처럼 보였다. 두 개의 3점슛을 포함, 스미스는 1쿼터를 8득점에 2리바운드로 기분좋게 출발했다.(물론, 드레이몬드 그린에게 했던 본헤드 플래그런트 파울도 있었지만)

하지만, 2,3,4쿼터의 스미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결국 그는 2~4쿼터까지는 야투 2/8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경기 한 때 +8이었던 스미스의 온코트 득실마진은 결국 경기 종료 후에는 -6으로 바뀌고 말았다.

정말로 6차전에서는, 스미스가 긴 슬럼프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점점 방전되어가는 이런 상황에서, 스미스의 슛감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클리블랜드는 정말로 위험하다.

그리고 러브와 어빙이 아웃된 현재 클리블랜드에서 J.R 스미스는 누가 봐도 2옵션 역할에 제격인 선수이다. 현재 로스터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에 대한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선수는 스미스밖에는 없고, 6차전에서는 제대로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J.R 스미스의 커리어에서 2옵션의 큰 부담을 짊어진 적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파이널 무대를 처음 밟아보는 스미스로써는 더욱더 부담감이 클 수 있다. 하지만,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경기 평균 18점에 야투 50%를 기록했던 감각을 살려서, 6차전에서는 조금 더 힘을 내줄 필요가 있다.

골든 스테이트 : 안드레 이궈달라

이궈달라가 X-팩터 목록에 있는 것은 단지 5차전에서 보여준 그의 형편없는 자유투 때문만은 아니다. 공격에서 4옵션 혹은 5옵션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궈달라이지만, 지금까지 시리즈 5경기 동안 커리와 함께 골든 스테이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공수에서 보이는 선수가 이궈달라이기 때문에 이 목록에 선정해보았다.

5차전 자유투 성공률은 18%(2/11)에 불과했지만, 이궈달라는 14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이궈달라가 워리어스의 현재 핵심 선수인 이유는 스티브 커 감독이 극단적 스몰라인업을 시도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궈달라의 존재 때문이다. 이궈달라는 커리를 도와서 볼 운반이나 보조 리딩까지 해줄 수 있는 선수이며 수비에서는 누구와 매치업되든 막아줄 수 있는 전천후 수비수이다. 따라서 이궈달라가 스타팅으로 올라옴으로써 커리의 리딩 부담도 덜 수 있고, 로테이션 수비도 원활해졌다.

5차전 이전까지, 이궈달라가 막을 때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야투율은 도합 32.6%였다. 이궈달라가 주로 막은 선수가 르브론 제임스임을 감안하면 이는 아주 놀라운 수치라고 할 수 있다.

팀 동료 드레이몬드 그린도 이궈달라의 키는 6-6이지만 그가 프런트코트에 있으면 아주 든든하다고 지원사격을 한 바 있고, 스티브 커 감독은 연일 이궈달라의 활약에 감탄하고 있다.

그는 우리 팀을 위해 무엇이든지 해내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가장 잘 막는 선수이면서 공격에서 그의 디지션-메이킹은 정말 놀라워요.” 스티브 커 감독의 NBA Tv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궈달라의 수비는 이번 시리즈 내내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이다. 이궈달라가 지금까지처럼 6차전에서도 수비를 해준다면, 클리블랜드로써는 경기를 이기기가 갑갑해질 것이다.

 

키 매치업

르브론 제임스 VS 안드레 이궈달라

1차전부터, 르브론 제임스를 가장 잘, 많이 막아온 선수가 바로 안드레 이궈달라이다. 하지만 현재 5경기 평균 36.6득점 12.4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기록을 보면 절대로 이궈달라가 잘 막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현재 우주 최강의 농구선수인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39.8%에 달하는 Usg%(해당 선수의 볼 점유 비율)45분 가량 되는 평균 출장시간을 감안하면, 제임스의 생산성 그 자체를 낮추는 것은 상당히 힘들어보인다.

이궈달라는 그 대신에, ‘차선책으로써 제임스를 괴롭혀주고 있다. 이궈달라 덕분에 르브론은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 줄 건 주더라도 체력을 빼놓는 전략으로 수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궈달라가 벤치에 있을 때, 르브론 제임스의 야투율은 45.7%이고 클리블랜드의 득실마진은 +19이다. 하지만 이궈달라가 코트에 있을 때는 제임스의 야투율은 37.6%로 떨어지고 클리블랜드의 득실마진도 -41로 급감한다.

결국, 5차전에서도 이 두 명의 매치업이 키 매치업이었는데, 6차전도 마찬가지다. 이 매치업의 승자가 속한 팀이 결국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최종예측

안타깝게도, 클리블랜드는 현재 약점이 뚜렷하지만 그것을 타개할 만한 방법이 없다.

저주가 내린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부상 악령과 그로 인한 습자지 로스터 속에서 그들은 한 경기 한 경기가 힘겹다. 5경기 동안, 클리블랜드는 단 한번도 100점을 넘기지 못했다. 르브론은 계속해서 혼자서만 농구하고 있고, 워리어스는 4차전부터 특유의 작고 빠른 라인업을 통한 업템포 농구로 클리블랜드를 괴롭히고 있다.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는 자신들의 장점인 제공권에서 마저 패배하고 말았다. 상대 스몰 라인업에 맞서서 블랫 감독은 계속해서 모즈코프를 기용하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37-43으로 패하였다.

두 경기 연속 두 자리수 점수차로 패배한 클리블랜드가 6차전에서 믿을 구석이라고는 단 두 개밖에 없다. 하나는 그들에게는 우주 최강 르브론 제임스가 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며칠 전에 두 번 골든 스테이트를 이겨봤다는 것.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겠는가?

이번 시리즈는 멤피스와의 2라운드와 상당히 모양새가 흡사하다. 당시에도 2-1로 뒤지고 있던 골든 스테이트는 내리 3연승을 하면서 4-2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 그리고 그 때도 초반에 멤피스의 진흙탕 농구에 고전하였지만, 스티브 커 감독은 결국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곳을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4,5,6차전은 가볍게 승리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 파이널 역시 아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논리적으로 클리블랜드가 현재 이길 수 있을 만한 요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클리블랜드는 그들의 정신력, 그리고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기대서 6차전 승리를 기대해봐야 한다.

최종 스코어 예측 : 103 98 골든 스테이트 승리, 골든 스테이트 우승.

37
Comments
2
2015-06-16 17:22:21

과연 이 기사가 다시 성지가 될지 기대됩니다.

2015-06-16 17:25:31

스코어 예측까지 있다니!!!

2015-06-16 17:52:02

5차전 예측기사 다시 보고 오시죠. 흐흐

2015-06-16 17:54:04

예측 105:90

결과 104:91

작두 탔다는 말이 이거였군요...
2015-06-16 19:38:45

와 이건 진짜 미쳤네요 대박이네...

2015-06-16 17:28:08

이번에도 과연!!!

2015-06-16 17:30:36

먼저 성지왔다 갑니다~


취업되게 해주세요~
2015-06-16 17:42:58

좋은 분석이네요

2015-06-16 17:47:02

이번엔 틀려라ㅠ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2015-06-16 17:51:39

낄낄 일단 결과부터 스크롤해서 보고 다시 올렸네요. 과연 이번에도 성지가 될지. 안되는데 ㅠ

2015-06-16 17:53:18

이건 매니아 설레발이 아니라 오피셜 설레발..

2015-06-16 17:55:33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틀리길~

1
2015-06-16 17:58:05

마지막 문장이 와닿네요. 논리적으로는 불가능. 정신력과 홈팬들의 열광적 응원에 기대. 

2015-06-16 17:59:23

스몰라인업이 아닌 슈퍼 스몰라인업(르브론 센터)으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참 대단하네요
패배하더라도 그런 자신감을 보여준다면 선수들은 많은 짊을 내려놓을 수 있을테죠. 그런 모습 기대합니다

그리고 예측은 못하겠지만 골스가 심하게 쎕니다

2015-06-16 18:28:37

저는 7차전을 바라기 때문에 99 : 94 클블 승을 예...... 기대 합니다

2015-06-17 10:09:32

이 댓글이 성지가 되길 바라며.....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2015-06-16 21:31:37

2차전 예상이 완전 틀렸기에 이번에도 틀리길 기대합니다

1
2015-06-16 21:58:51

이궈달라 필라델피아 시절에는 1라운드 탈락하는 팀의 비운의 에이스 였는데.....르브론도 일조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당당히 파이널의 키플레이어네요.

인생 모르는 일입니다~

2015-06-17 08:09:45

휴일에 집에서 7차전을 볼수있다면 그것도 축복이겠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을거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 승리하고 NBA의 새역사가 시작되길 기원합니다~

 

 

2015-06-17 12:49:06

오늘도 스코어 예상은 합쳐 10점 이내입니다...성지 되려나요

2015-06-17 12:55:08

미리 성지 순례 왔습니다.

2015-06-17 12:57:00

여자친구 생기게 해 주세요

2015-06-17 12:58:58

순례 왔습니다~

2015-06-17 12:59:03

오늘도,...

2015-06-17 12:59:37

순례왔습니다 취업되게 해주세요~

2015-06-17 12:59:41

성지순례왔습니다.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2015-06-17 13:01:33

대박 도대체 어느 기자길래 예측이..

2015-06-17 13:02:24

취업좀 되게해주세요!!

2015-06-17 13:03:04

성지순례왔습니다.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2015-06-17 13:04:09

훌..훌륭하다..

2015-06-17 13:04:30

성지순례 왔습니다

2015-06-17 13:04:45

저도 성지순례 왔습니다 취직시켜주세요

2015-06-17 13:16:03

번역 글이였군요 라존롼도님이 맞추신줄 

2015-06-17 13:16:26

로또 감사합니다.

2015-06-17 13:47:12

진짜 정말 소름돋습니다.

5차전 예상

예측 105:90

결과 104:91

6차전 예상
예츨 103:98
결과 105:97

우와.
우와.
2015-06-17 13:52:49

성지답사 왔습니다..후덜덜

2015-06-18 01:18:11

오줌지리고갑니다.
장가가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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