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동엽씨 광고를 보면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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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8 22:55:13
신동엽씨 광고 다양하게 많이 찍고 있죠.
가벼운 것부터 신뢰성이 바탕이 되야하는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는 점이 특히 대단하구요.
근데 워낙 섹드립에 특화된 캐릭터라 그런지
저는 어떤 광고를 봐도 마지막에
여기 어때?를 외칠 것만 같은 이 느낌..
저만 느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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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9 00:47:38
외모도 한 몫....
2017-06-29 03:30:34
이런 저런 경험탓인지 철이 들어서 가볍지 않은거 같은데도 가벼운 장난을 참 잘쳐요. 정말 흔치 않은 캐릭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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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도 꽤 신기한 캐릭터입니다. 색드립 특화인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공익성격의 프로그램과도 꽤 잘 어울립니다. 색드립을 치면서도 막나가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수위조절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색드립은 잘하면 신동엽개그되고, 잘못 치면 지상열개그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