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가 아니라 자유계약신분인 모즈고프를 랄이 영입한 상황입니다.
고맙습니다 자꾸 헷갈리네요 크크
샐캡이 폭등한 상황에서의 첫 계약인데 식스맨급도 아닌 벤치워머를 이 가격에 잡아버려서 시장가가 너무 높게 형성되었습니다.이번 시장 리그 전체에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는 충격적인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보다 레이커스 팬들 멘탈에 충격을 준 영입인거 같습니다.
모즈 금액이 기준이 된거죠 보통 계약할때 모즈가 저정도 받는데 저 금액보다는 더 달라하겠죠
당장 현재를 보나 미래를 보나 둘다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걱정인게 러셀,잉그램이 잘 성장하면서 뭔가 승부수를 띄울만한 타이밍이 올때 발목 잡히지 않을지...
여기까지는 그래도 커버가능 범위라고 보고 만약 잘 성장해서 컨텐더 팀이 되더라도 2~3시즌 이상은 걸릴것이고...... 그나마 말년이면 샐러리 덤프로 처리가 가능수도 있으니까요. 정신승리 스킬을 발동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더이상은 FA시장에서 실책을 안하기를 빕니다
차라리 에질리에게 맥시멈 오퍼라도 날려봤었어도 이런 아쉬움이 덜했을텐데요...
요 계약까지는 그래도 어찌저찌 현재 로스터의 어린애들이 향후 잘 풀렸을때 카바가능한 범위라고 보고...... 팀별 샐캡이 많이 늘어났으니까요. 부디 더이상은 실책을 안하기를 빕니다.
현재 fa상태인 선수들은 모즈도 64m??하면서 더 받기를 원할테니 전체적으로 몸값이 상승할것 같네요. 충격은 지금 레이커스 팬들이 가장 잘느끼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영입이지만... 시장의 상황 그리고 레이커스의 상황이 낳은 조금 예상밖의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맥시멈급은 안되더라도 그냥 준수한 선수들을 준맥시멈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긴 해서요 ^^ 다른 선수들은 이정도의 충격적 계약까지는 아닐것 같습니다.
다수의 오버페이가 나올것이라는것은 충분히 업계관계자들 대부분이 예상했을겁니다.
왜냐면 모든팀의 페이롤의 여유에 비해 시장에 풀리는 재능의 숫자가 너무 적었거든요.
그러면 팀은 그냥 그해 FA를 패스해버리고 샐캡여유를 킵하고 다음FA를 노리면 될것 아닌가
할수도있지만 여러가지 비즈니스 사정상 그렇게하기 어려운 팀들이 많죠.
코비가 나가서 티켓과 티셔츠판매에 문제가 생길가능성이 높은 레이커스가 딱 그경우.
하지만 오버페이가 다수 나올것이라 예상은 해도
그 대상이 모즈코프가 될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않았을거같네요.
모즈 스스로가 제일 놀랐을거 같아요...
트레이드가 아니라 자유계약신분인 모즈고프를 랄이 영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