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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이라는 단어는 노비츠키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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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2:53:01

1차전 끝에 손가락 부상까지 당하고 나중엔 독감까지 겹쳤지만 팀을 파이널 우승까지 이끌었던 노비츠키가 진짜 중꺽마, 투혼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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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6 23:10:29

지금은 르브론 좋아졌지만.. 노비츠키 우승 시즌은 진짜 주인공 느낌, 선과 악의 대결 느낌이었습니다

2024-04-26 23:23:41

투혼은 99 뉴욕 한표.

2024-04-26 23:30:44

저는 버블 버틀러

Updated at 2024-04-27 00:07:59

저는 15-16 르브론..
어빙,러브 빼면 혼자서 공격하는게 힘든 롤플레이어들만 남아서 정말 혼자서 똥꼬쑈 그 자체를 했었죠..
당시에는 어빙때문에 클블을 응원했을때라 러브는 파이널 오기 전에 이미 다쳤으니 빼고 어빙만이라도 남아있었다면.. 하는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2024-04-27 00:23:04

댈러스 팬으로서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2024-04-27 07:07:20

NBA경력 자체가 투혼이었죠 당시 흔치 않은 용병 1옵션으로 편파와 수모를 이겨내고 MVP에 우승까지 이뤘으니 이 과정을 지켜본 팬이라면 존경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2024-04-28 0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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