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농담(7)-'개그랜드 수난사' 특집

정말 경악스럽더군요...4쿼터 자유투로 2점이라...개그랜드라는 말이 딱인듯...

가드진이 제대로 돌아야할텐데..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포웰은 first name이 리카르도(혹은 히카르도)가 아니었나...기억되네요. 시즌 개막 전에 저 개인적으로는 차/포 다 떼어내고 일찌감치 미래를 기약한 담배팀이 초반부터 꼴찌를 무한독주할 줄 알았는데 전자랜드보다 내용면에서는 더 좋더군요. 최종성적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멤버만 보면 분명이 이 성적이 나오는 멤버가 아니데

참 아쉽네요. (신인도 잘뽑고 용병도 괜찮은듯 싶은데;;) 우지원 팬이라 모비스로 옮겨서 그렇지 원래 빅스시절에는 팬이었는데 씁쓸합니다.

그때 돈 더 줘서 유재학 잡았으면 지금 어떤 팀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단장 삽질 드립 없다면;;)

2점이라니... 도대체 저 맴버들 가지고 성적이 안 나오다니...

일단 용가리부터 어떻해 해야...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감독님이 절실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확실히 공감이 되네요 인천 SK빅스로 팀이 바뀔 때 부터 팬이었는데 올해는 그냥 욕부터 나오려고 하네요

우지원과 트레이드된 문c는 좀 잘하다가 나중에는 확실히 노쇠화한 끼를 드러내고 헐값에 팔리고..

문c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SBS에서 잘하던 김훈 영입해서 괜히 김훈 선수인생 종치고...

그냥 생각없이 돈 쓰고 있는것같아요

한쿼터 2득점 예전에도 나왔다는걸 알았는데... 기록을 찾아보고 그팀도 역시 전자랜드였다는거에 참....
오늘 기사를 보니 유동훈이 지휘봉을 잡는다는데 최소한 지금보다는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kt를 보면 확실히 감독의 역량에 따라 팀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전랜도 감독교체를 신호탄으로 좋은모습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똘똘이 스머프라는 표현이 너무 웃기네요. 갑자기 스머프가 보고싶어졌어요;;
그나저나 전자랜드가 원주하고 할때 너무 힘을 썼던지 오리온스전엔 힘없이 무너져 버렸네요.
오늘경기는 아직 못 봤는데 어떻게 됐을지..
하여튼 글 쓰신대로 전자랜드가 강팀으로 거듭날려면 팀프런트부터 선수까지 전체적으로 합심해서
뭉쳐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