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카멜로 앤써니를 위한 TO를 감행해야 하는가?
다가오는 7월, 카멜로 앤써니는 당장의 뉴욕 닉스의 운수 뿐 만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운명까지 결정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멜로의 행보는 뉴욕 닉스와 재계약 한 뒤, 그가 커리어 10년 동안 맛보지 못한 성공을 필 잭슨에게 맡기거나, 또는, 당장의 대권도전이라는 목표아래 뉴욕을 떠나거나 둘 중 하나이게 될 것이다.
최근 뉴욕의 행보가 그들(감독과 선수, 또는 팬들)에게 가르쳐 준 것이 있다면, 그건 뉴욕에게 최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닉스에겐 아무것도 남겨지지 않은 빈손으로, 멜로가 떠나기로 결정할 때, 그때가 바로 닉스가 오프시즌에 맞이할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
만약 멜로가 잭슨의 프론트진에게 뉴욕에 남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사전에 말하게 된다면, 사인 앤 트레이드가 멜로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나가는 것 보다는 낫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필 잭슨이 아닌)제임스 돌란이 여전히 팀의 주된 협상자였다면, 닉스는 멜로의 이적을 돕는 데엔 전혀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그것(멜로의 이적과 그 유산)이 팀의 즉각적인 반전을 불러오더라도 멜로는 돈이 되니깐 말이다. 뉴욕에게는 고맙게도, 필 잭슨은 그런 치기 어린 비즈니스적 원칙이나 옹졸한 것으로 움직여지는 사람이 분명 아니다.
치우쳐진 희생
닉스가 유리한 포지션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멜로를 맥시멈 샐러리보다 작은 금액으로 앉혀놓는 일이 분명 필요하다. 멜로가 23밀보다는 18또는 19밀을 받게 된다면, 분명 멜로는 닉스에게 유의미한 샐러리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뭐 한 가지 뉴욕에게 있어서 희소식은, 뉴욕이 우승의 의지가 있다면 페이컷을 하고 뉴욕과 다시 함께 하겠다고 멜로가 공언했다는 것이다. 2월에 있었던 올스타 위크 동안 멜로는 이미 이 시나리오를 공언한 것이 ESPN뉴욕의 Lan Begley의 기록에 남아있다.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뉴욕에서 만들어갈 기회가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줄기차게 말해왔죠. 항상 말했습니다.
"만일 그게 나에게 페이컷을 요구한다고 해도, 내가 가장 먼저 제임스 돌란과 그 스텝들에게 내 돈을 가지고 지금을 넘어선 뭔가 더 강력한 것을 만들어 가자고 말 할 거야."
라구요.”
자, 이제는 나쁜 소식이다.
이러한 멜로의 희생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잭슨은 우선 시카고나 휴스턴의 구애보다 더 성공적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조건으로 멜로를 확신시켜야한다. 저 두 팀과 함께라면, 뉴욕이 2015년 또는 그 이후까지 리빌딩하는 동안, 멜로는 당장 내년에 챔피언쉽에 도전할 수 있을터.
안드레아 바르냐니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는 분명 내년 시즌까지 페이롤을 행사할 것이고, 어쨌든 멜로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뉴욕은 내년도 숨죽일 것이다. 2014-15시즌의 로스터는 딸랑 37승을 챙긴 작년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필 잭슨으로인한 예기치 못한 기적을 제외한다면-
시카고 또는 휴스턴과 함께라면 멜로는 챔피언쉽팀의 마지막 한 조각이 될 수 있다. 팀 코어인 데릭 로즈와 조아킴 노아 그리고 멜로는 분명 동부에서 한바탕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드와이트 하워드 - 제임스 하든 - 멜로 트리오의 공격은 저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 필 잭슨이 이번 여름 대치해야하는 옵션들이다.
멜로가 우승을 위해 뉴욕에서 페이컷을 한다라고 하면, 우승할거라면 어느 팀에서든지 페이컷 할 수 있을 거라고 혹자는 추측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이런 추측이 뉴욕과 다른 구애 구단들을 재정적인 선에서 동등하게 만든다. 멜로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팀은 비단 뉴욕뿐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곧 멜로는 다른 팀에게서 구애받는 도중에 알게 될 것이다. 그가 잃은 돈을 감안해볼 때 상황이 점점 매력적이게 될 것을.
돈 문제
샐러리캡 전문가 Larry Coon 이 Basketball Insiders와 이야기한 개요를 서술하자면, 멜로의 이적을 확신하게 될 때 닉스는 몇 가지 옵션을 가지게 된다.
“* 닉스와 멜로는 상호간, 어느 때이든(예를 들면 드래프트 기간) 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멜로를 2014-15시즌 옵트인 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멜로의 새로운 팀은 멜로와 함께 팀의 확장을 꾸려갈 수 있죠. (그리고 규제들은(역 : 무슨 규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트레이드 이후 6개월간 휴면상태입니다.)
*닉스는 폭 넓은 트레이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닉스는 멜로를 FA로 두고, 사인 앤 트레이드를 감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멜로가 시카고로 가기를 원한다면, 시카고는 멜로의 최대 샐러리를 감당할 여유가 없기에, 그들의 로스터에서 부차적으로 몇몇 선수를 정리해야합니다. 닉스와 시카고는 어딘가에서 해결을 봐야하죠. 그냥 말해보자면, 깁슨과 1st라운드 픽을 멜로와의 사인 앤 트레이드를 위해 넘긴다던지.
물론 닉스가 멜로를 FA인 상태로 내버려둔다면, 멜로에게는 그가 원하는 어딘가로 사인하고 팀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멜로의 새로운 행선지가 될 팀은, ‘챔피언쉽을 위한 컨텐더팀’과 ‘빅마켓’이라는 두 조건에 부합해야한다. 휴스턴과 시카고 두 팀은 멜로의 입맛에 맞는 최우선 선택지로 서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 Frank Isola에 따르면 두 팀 모두 7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두 팀 모두 멜로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뭔가 움직임이 필요하다. 지금 상태론, 시카고는 카를로스 부저를 사면시키고 샐러리를 확보하더라도, 올 여름엔 멜로가 들어갈 자리는 없다. 그러나 시카고는 멜로를, 그것도 페이컷 한 멜로를 들일 여유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들을 조합하여 그들과 이별해야할 필요가 있다.
휴스턴은 가장 연봉이 많은 4명을 선수를 묶어, 대략 53밀 정도의 샐러리가 2014-15시즌 보장되어있다. 상당한 연봉조정 없이는 멜로를 들일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현실적으로, 만약 멜로가 시카고 또는 휴스턴으로 떠나기로 굳힌다면, 두 팀에겐 필 잭슨과의 모종의 협상을 제외하곤 선택지가 없다.
자, 이젠 필 잭슨의 트레이드 한계점을 알아보자.
어떤 딜이든, 닉스는 2015년까지 가는 연장계약을 할 가능성이 없다. 올 여름이면 FA들로 꾸려질 뉴욕의 로스터의 대부분은 향후 1년이면 떨쳐낼 수 있다.
또한 닉스는 드래프트 픽을 받기를 요청하는 것이 현명할 것 이다. 닉스는 올해나 2016년 드래프트 지명을 할 수 없고, 2015년과 2017년 각각 한 번 씩만 가능하다.
2014 드래프트 픽을 얻으려면 (지난 10년간 가장 암울해 보이는 드래프트) 멜로에게 옵트인을 요청해야한다. 그리곤 드래프트 당일이나 그즈음 트레이드 후 그의 새 팀과의 협상을 한다. 휴스턴은 올해 두 가지 카드가 있는 반면, 시카고에겐 세 가지 카드가 있다. 뭐 그렇다곤 해도 역시 가장 가능성 있는 옵션은 사인 앤 트레이드 협상을 위해 7월 1일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Note : 중요한 점은 이러한 딜을 닉스가 멜로의 가치만큼의 대가를 얻어 내가 위한 시도로 보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이 딜은 그들이 2월안에 멜로를 트레이드하지 못했을 경우에 감행된다. 이것들은 단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보험을 들어놓는 뉴욕의 노력일 뿐이다.)
Deal 1 : Chicago
7월, 사인 앤 트레이드 때, 시카고는 부저를 사면할 것인지, 트레이드에 포함시킬 것인지에 대한 선택에 직면한다. 시카고는 분명 후자를 더 선호할 것이다. 닉스는 부저의 계약만료시기에 맞춰진 그들의 돈뿌리기 계획이 있기에, 두 선택지 다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필 잭슨은 부저와 덧붙여 타지 깁슨, 마이크 던리비 그리고 드래프트 픽을 얻으려고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딜은 내년 시즌 멜로에게 약 20밀 가량을 확보해준다.
Bulls Receive | Knicks Receive |
Carmelo Anthony | Carlos Boozer |
Taj Gibson | |
Mike Dunleavy | |
Future Draft Pick |
ESPN Trade Machine
물론 타지 깁슨은 탐 티보듀 감독이 가장 아끼지만 -Basketball Reference에 따르면 시카고는 지난해, 타지 깁슨과 함께 할 때 100포제션당 약 5점정도 더 나았다.- 멜로는 강력한 포워드로서 시카고에 어울리는 완벽한 조각이 될 수 있다.
대신에 시카고가 니콜라 미로티치를 멜로와 함께 뛰게할 경우, 미로티치는 멜로의 3번 포지션을 위한 스페이스 확보를 위해 완벽한 4번 포지션을 수행하여야 한다. (역 : 미로티치는 스트레치형 빅맨). 이와는 무관하게 깁슨은 짤릴 것 같다.
멜로를 중심으로 한 잘 돌아가는 팀을 만들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불스는 그럴 수 있는 조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는 멜로의 결함을 보완할 강력한 퍼러미터 수비수가 있다. 또한 백코트와 포스트 두 쪽 다 경쟁력을 갖춘 진귀한 센터와 멜로가 망설임 없이 기대고 존중할 수 있는 도미넌트한 포인트가드가 있다.
Player | Salary |
Taj Gibson | $8,000,000 |
J.R. Smith (Player Option) | $6,399,750 |
Raymond Felton (Player Option) | $3,950,313 |
Iman Shumpert (Qualifying Offer) | $3,695,169 |
2015 1st round pick (estimate: 15th pick) | $1,600,200 |
Tim Hardaway Jr. (Team Option) | $800,000 |
Pablo Prigioni | $1,734,572 |
Future Draft Pick Estimate (from CHI) | $800,000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Total Salary | $29,584,896 |
Salary Cap Projection* | $66,044,000 |
Knicks Cap Room for 2015 | $36,459,104 |
ShamSports
닉스는 아마 이 트레이드에 레이몬트 펠튼을 넣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구린내나는 퍼포먼스에 불스는 도망갈 것이고, 그의 보류된 법적 신분도 한 몫 할 것이다. 그는 두 가지 흉악죄에 대한 책임성을 지난 2월 지게 되었고, 상소심은 6월 2일로 잡혀있다.
깁슨은 뉴욕을 구성할 귀중한 조각인 반면, 던리비와 부저 둘은 계약만료에 있다. 이 트레이드 후에 닉스는 내년 여름 FA에 35밀이 넘는 돈을 부어야한다.
딜 속의 재능가치를 따져보자면 시카고에게 유리한 것이 자명하다. 하지만 멜로가 뉴욕을 떠나기로 한다면, 이 교환이 닉스에게 2015년 이후의 리빌딩을 위해 잉여샐러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다소의 뉴욕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Deal 2 : Houston
휴스턴은 앤써니를 지금 당장 안착시키기 충분한 샐러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카드들을 묶어 사인 앤 트레이드 협상이 이루어지는 것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아식과 린 둘 다 그들의 계약 마지막해인 내년 각각 8밀 이상이 잡혀있다. 그리고 아마 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북쪽으로 가야할 필요가 있다.(역 : 뉴욕을 말하는 듯)제임스 돌란은 2년전에 트레이드로 떠난 선수를 들이는 걸 기뻐할 리 없지만, 분명 필 잭슨의 감각이 구단주의 입김보다 셀 것이다.
테렌스 존스는 휴스턴에서 일자리를 구할 순 없을 것 같다. 멜로가 팀의 파워포워드로서 굴러들어 올테니 말이다. 존스는 딜에 포함되어야 하고 닉스를 재정적으로 돕고, 리빌딩을 위해 젋은 선수들과 함께 해야한다.
뉴욕 포스트의 Marc Berman은 챈들러 파슨스가 뉴욕의 타깃이 될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릴는 내년에 1밀보다 약간 작은 정도를 더 차지하고, 지난 두 시즌 동안 7윈셰어 이상을 공헌한 25살의 선수라는 점을 들어 회의적이었다. 멜로의 옆에서 가장 높은 토탈윈셰어를 기혹한 선수는 13-14시즌의 타이슨 챈들러(4.9)이다.
Rockets Receive | Knicks Receive |
Carmelo Anthony | Jeremy Lin |
Omer Asik | |
Terrence Jones | |
Future Draft Pick |
ESPN Trade Machine
또 다시, 닉스는 분명 펠튼을 이 트레이드에 패키지로 끼우고 싶겠지만 펠튼의 농구 내외적 문제는 닉스의 노력에서 탈선한 상태이다.
Dan Feldman of ProBasketballTalk(NBC스포츠의 칼럼)은 닉스와 휴스턴사이의 협상의 근본적인 가능성을 무너뜨렸다. 최고의 코치일지언정 로스터 꾸리기엔 초심자인 잭슨과 달리, 경기에 있어서 가장 혁신적인 프론트진 마인드를 가진 사람 중 한 명인 모리의 귀추를 예상해 보았다.
“듣는 바로는 로켓츠가 멜로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더군요. 그건 분명히 닉스와의 사인 앤 트레이드일거에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올드 스쿨 잭슨과 분석가 모리사이의 협상을 예의 주시하는 것 뿐입니다. 그 둘은 관점부터가 달라요. 그리고 그게 아마 협상을 어지럽힐 겁니다.“
분명 협상 테이블에서는 저런 이야기가 오갈 것이다. 하지만 휴스턴이 앤써니를 앉혀놓기로 했다면, 모리는 그의 가치있는 카드들을 꺼내들어야 한다.
MSG에서의 린새니티의 재현을 불안해 하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팀이 안은 문제를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는 있을 것이다.
아식의 뉴욕 입성은 타이슨 챈들러가 뉴욕에서 떠남을 의미한다. 닉스는 챈들러를 다시 데려오고픈 댈러스와의 딜을 밀어붙일 수도 있다고 ESPN의 Marc Stein은 말했다.
이렇게 완성된 팀 닉스는 결코 많은 승리를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같은 실망은 없을 것이고 논란 또한 없을 것이다.
LA와 같은 경우 작년 여름 하워드가 떠난 뒤 높은 로터리픽 확보를 위해 탱킹을 했다. 뉴욕 역시 멜로의 이적 뒤에 2015년 1라운드 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활용해 볼 수 있다.
Player | Salary |
J.R. Smith (Player Option) | $6,399,750 |
Raymond Felton (Player Option) | $3,950,313 |
Iman Shumpert (Qualifying Offer) | $3,695,169 |
Terrence Jones (Player Option) | $2,489,530 |
2015 1st round pick (estimate) | $1,600,200 |
Tim Hardaway Jr. (Team Option) | $1,304,520 |
Pablo Prigioni | $1,734,572 |
Shane Larkin (Team Option) | $1,675,320 |
Future Draft Pick Estimate (from HOU) | $800,000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Incomplete Roster Charge | $525,093 |
Total Salary | $25,224,653 |
Salary Cap Projection* | $66,044,000 |
Knicks Cap Room for 2015 | $40,819,347 |
ShamSports
그리고 닉스는 린과 아식을 2015년 이후 재계약 할 수도 있고, 그 해 여름 여전히 많은 FA를 운영할 수 있다. 만약 린과 아식이 버려진다면, 닉스는 2015년 40밀이라는 샐러리 여유가 생긴다.
반면 휴스턴은 하워드, 하든, 앤써니가 오랜 시간 샐러리를 묶을 것이고 파슨스, 패트릭 베벌리도 섞여있는 미래도 예외사항이 아니다. 하든과 멜로는 로켓츠에서 수비적인 논란거리를 만들 테지만, 일단 꼬인게 풀리고 나면 이 트리오는 지난 10년을 관통하는 강력한 동력실을 휴스턴에서 만들어낼 것이다.
멜로가 닉스를 떠난다면 분명 내년도 닉스는 암울할 것이다. 잭슨은 할 수 있다면 그 스타가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 최대한 끌어 모아야한다.
비록 이게 적들과의 협력이 될 수도 있지만, 사인 앤 트레이드를 가미한 딜이 멜로와의 잠재적 이별에 대비하는 가장 고통이 적은 방법일 것이다.
멜로 입장에서 시카고는 로즈의 부활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험이 아닐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