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공유 진짜 엄청나네요..

 
2
  4433
2016-07-14 19:50:05

https://www.youtube.com/watch?v=vXKy0vpRfFM

제가 무조건 믿고보는 배우는 이병헌,송강호 2명인데
이미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는 부산행외에도 송강호와 밀정을 찍었네요..

사실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너무 호흡이 길어서 좀 지루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밀정은 어떨지..김지운 감독이 악마를 보았다 이후로는 죄다 망하고 엎어지고 하고 있는데
이번엔 일어설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튼 공유가 드라마 스타에서 어느새 인정받는 영화배우가 된게 참 대단해보이네요..^^
7
Comments
1
2016-07-14 20:20:20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남자배우는 무조건 목소리를 우선으로 친다고 하더군요.
롱런하는 남자 주연급배우들을 보면 오호 진짜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본다"고 표현하는것 처럼 영화를 볼때 눈은 뭔가 의식속에서 움직인다면
귀는 무의식적으로 열어둔 상태라 정작 관객에게 배우의 감정을 흡수시키는건
목소리의 영향력이 엄청난거같아요.
공유도 목소리가 좋은배우라 꾸준할꺼 같습니다.
같은맥락으로 제일 이해안가던 배우가 이민기였는데....추문까지 생긴마당에
영화판에서 계속 러브콜을 받을지 궁금하네요....

1
2016-07-14 20:44:10

그래서 연기에서 정말 중요한게 발성과 딕션이죠.
정확한 딕션과 깊이있는 발성을 하는 배우들의 연기는 확실히 몰입이 잘 됩니다.

제가 이병헌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발음입니다.

Updated at 2016-07-14 20:52:26

네...그래서 이민기나오는 영화는 정말 입여는 순간 바로 몰입이 깨져서 자꾸 딴 생각만 들더라구요.. 연기를 못한다는 느낌은 아닌데....내가 지금 영화를 보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자꾸 확인시켜주는 기분이랄까요....

2016-07-15 10:54:53

샤방뽕스님이 정확하게 보신게 성우선배 몇분이 계셨는데 몇년전 장난삼아 가장 싫어하는 배우가 이병헌이었답니다. 배우가 광고계에서 성우들 자리까지 침범하고 있다고....

2016-07-15 09:52:44

거의 원탑이 아닐까...합니다

비슷한류로 최지우 장혁 조인성같은 배우가 있는데 장혁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2016-07-14 22:51:01

드디어 예고편 나왔네요

2016-07-15 00:23:10

김지운과 송강호의 조합이라 일단 김지운이 충분히 일어날 거라 보이고, 공유도 이번에 완전히 올라설 것 같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