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샤넬행사건도 좀 웃기네요

예능PD들 윤좀 섭외했으면 좋겠어요 제기준 걸그룹 예능감 지존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소기업의 성공신화의 대표격이라 일례를 들어서 이야기한겁니다. 

그들의 엄청난 노력과 흙수저 환경을 알고있으니까요..

기자회견보면 덕이아니라
방해를 죽어라했다고 했죠

남의 돈으로 펑펑 쓰면서 방해만 받았다는 느낌이면 진짜

홍보 잘해준선 절대 아닐겁니다 처음 뉴진스 나왔을때 진짜 소리소문 없이 나왔던걸 제가 기억해서..

진짜요? 제 주변이 다 40대 아재들인데.. 르세라핌보다 오히려 뉴진스 나올때 체감상 더 이슈라고 생각했거든요.. 걸그룹 데뷔앨범 찾아들은게 뉴진스가 몇 년만이었는지.. 제가 우물안 개구리 일수도 있습니다~

음반 발매하고 순식간에 떠서 그렇지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처럼 데뷔도 전부터 엄청난 반응은 없었습니다

아일릿은 데뷔전에 그렇게 핫한 그룹이아니었습니다. 제가 오디션예능때부터 알고있었기땜에 데뷔한달전까지 유튜브 구독자수가 10만도안되었던걸 분명히 기억합니다. 5만-7만 이 언저리 숫자였어요 데뷔직전까지도

제가 유튜브 구독자까지는 모르겠지만 아일릿은 그래도 데뷔한다고 언론이나 유튜브등에서 꽤 많이 다뤘던걸로 기억합니다

전혀요 ... 제 기준에서 잘되길 바랬던 팀인데 걸그룹 글 자주올라왔던 이 매냐조차도 아일릿 데뷔전 소개글쓴건 제 글 하나가 유일합니다..

심지어 반응도 없어서 리플하나 안달렸을겁니다..

아무도 아는분이 없는 분위기였어요.....

커뮤니티가 매니아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아일릿 따로 찾아본적도 없는 제가 영서? 데뷔전에 탈퇴했다는 것도 알고있는데요

매니아 디씨 유튜브채널 펨코 그 어디서도 관심받던 팀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건 확실하게 보장할수있습니다. 관련 오디션프로 갤러리가면 데뷔멤버들 까이는 글만 한트럭이었어요

처음에 뉴진스가 하이브 소속인것도 몰랐던 저도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알고 있었어요

르세라핌은 애초에 김채원 사쿠라같은 아이즈원멤버들이 하이브에 연습생들어갔던거

다 아는 상황이니 자연스럽게 알수밖에 없죠....

전 사실 아이즈원보다 아이오아이가 훨씬 지명도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이즈원도 만만치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이젠 늦는구나 생각하긴 했어요. 르세라핌의 채원, 사쿠라가 아이즈원 출신인지도 몰랐던.. 제 기억이 다른 부분은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이즈원이 아이오아이보다 몇배는 인기가 많아서 활동을 엄청 연장했어요~

네 실은 그렇잖아도 친한 후배가 그렇게 말해주더라고요. 아이즈원이 더 히트했다고 하길래 '말도 안돼~' 그랬거든요. 안유진 장원영 정도만 알았지 나머진 잘 모르기도 했고요.

이제는 각 그룹의 리더가 된 풋풋했던 그 시절 아이즈원에 한번 빠져보세요~^^*  

아는 노래 있어요~ 넌 나의 비올,레타~~

과장안보태고 한때 국내팬덤 걸그룹 1등이었습니다. 

저는 르세라핌은 데뷔 후 혜미리예채파 보다가 알게 됐는데 뭔가 여자친구네 회사 소속으로 알았고

(이때 조금 있다가 여자친구네 회사가 하이브에 인수됐구나라고 알았습니다.)

저는 커뮤니티는 거의 여기만 이용해서 여기서 첫글이 "하이브에서 민희진이 만든 걸그룹" 이여서

다른 법인인건 이번 사태때문에 알았네요.

원래 국민 프로듀스 프로 안보고 관련 프로와 그룹 오히려 안티에 가까웠고

(지구오락실과 혜미리예채파 후 뒤늦게 아이즈원 영상도 찾아보고 그랬네요)

걸그룹은 소녀시대 이후에 멤버들 다 외운적이 있나 싶은 라이트팬 입장이였습니다.

반푼이들은 거의 유니콘입니다. 얘네만봐도 라기엔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 솔직히 예시로 들긴 상당히 어렵죠.

그냥 뉴진스가 성공하는데 서로 도움을 준거죠.

피프티피프티 디즈니 콜라보는 이미 큐피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후에 가능했던 이야기죠..

저 샤넬행사는 완전 데뷔 극초기에 진행된거구요

이미 빌보드 10-20위권 몇주내내 계속 랭크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이후의 이야기에요

차트인도 하지못한 상태로 저 샤넬을 받았다면 하이브라는 이름값이 크게 작용했던게 맞긴한데, 

뉴진스자체가 데뷔하자 마자 최상위권 아이돌 혹은 차세대 아이돌 선두주자그룹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지금 같이 케이팝아이돌이 대세인 상황(최소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인기가 그대로 따라가는 상황)에서 행사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이브라는 이름값으로 왠만한 중소엔터출신 아이돌보다 인기를 빨리 얻었다는건 부정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뉴진스 기획 담당한 민희진과 잘 맞물렸다 생각하구요.

뉴진스의 사례는 그부분에 공감하지만 제가 피프티예시에 반박한건 중소기업인데도 가능했다는것과 결이 좀 다른이야기라서 언급한겁니다

그리고 뉴진스의 샤넬 엠버서더건은 데뷔전에 이미 계약된 사례로 알고있어요

저는 데뷔극초기라고 하셔서 위처럼 적었습니다. 왜냐하면 기간의 차이지 어차피 성공을 거두고 있는 과정중 발생한 계약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즉, 데뷔이후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데뷔전에 미리 계약이면 다르다라고 말씀하신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아뇨 이미 하이브 소속인 상태였죠 데뷔만 안한거구요

애초에 2021년에 데뷔하려다가 코로나때문에 연기되었던 팀입니다.

쏘스뮤직은 2019년부터 이미 하이브의 레이블이었습니다. 거기서 분리된게 어도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