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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스스로 방송 모니터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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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1:00:41

오늘도 피디가 변함없이 자막으로

매번 저러는거 보면 전진 정도로 까는 수준인데

제작진들은 군대갈때까지 저럴텐데

스스로도 그동안 해왔던대로 하는거 보면 변할려는 의지는 없어보이네요 자진하차 할거 같지도 않고 보기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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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3 21:01:41

자진하차 하기도 애매하죠

2016-04-23 21:08:02

하차하면 본인도 애매하고, 후임으로 들어올 사람은 부담되고... 

그렇다고 군대 갔다 와서 지금만큼 방송 나갈 수 있을지도 불안하고... 
본인도 참 갑갑할 것 같습니다.
2016-04-23 21:02:22

제발군대

2016-04-23 21:17:46

어떤 일인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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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3 2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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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1:56:49

아하!! 설명 감사합니다

2016-04-23 21:28:19

젝키 게콘가서 제국의 아이들 사랑해달라고 그랬다던데 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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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2:17:33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414205639719950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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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2:25:14

헐...
늬앙스가 어땠는지 알수없으나 눈치 없는건 진짜 맞군요.
젝키가 조명 받는 무대서 자기팀 홍보하는 깡이라니...
사실 광희가 병풍이건 말건 그동안 별 관심 없었거든요.
그러다 이말을 어디선가 듣고 빡쳤습니다.

1
2016-04-23 23:07:14

그런가요?? 기사만 보면 빡칠(?)만한 멘트까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돌 멤버가 선배 아이돌 공연 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 같습니다.
다른 무도 멤버가 저런 발언 했다면 까일 만한 멘트는 아닌 것 같네요.
1
2016-04-24 14:44:12

주인공이어야 할 사람이 달라져서 전 빡쳤습니다.
늬앙스가 달랐다하니 별 문제 없었다지만 할 필요 없는 소리 하는게 빡쳤습니다.

2016-04-23 23:05:20

이건 뭐... 할 말이 없네요...

2016-04-24 00:43:52

저도 게릴라콘서트 현장에 있긴 했지만 그게 거북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그런쪽으로 별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단지 안했어도 되는 드립인데 뜬금없긴 하더군요. 박명수, 정준하, 광희는 뭐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8
2016-04-23 21:31:24

스스로도 모니터하고 주위에서도 뭐라할거고, 인터넷 반응도 당연히 알테죠. 모를수가 없죠.


문제는 그게 맘먹고 하겠다고 해서 할수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되는거면 세상 모든 사람들 다 잘나가는 예능인이 되어있겠죠. 의지의 문제가 아니에요. 능력의 문제지. 광희 본인이 제일 괴로울거고, 그걸 보고있는 시청자도 괴롭고, 제작진들도 답답하고......
1
2016-04-23 21:38:51

게스트들 나와서 광희한테 다 독설 한마디씩 하고 가네요

2016-04-23 22:10:24

태호피디가 광희한테 독서 숙제도 내 주고 ..자막과는 다르게 어떻게든 살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광희 나온 이후로는 생방 안 보고 반응이 좋다는 방송반 재방만 보고 있는데 여러모로 많이 안타깝네요. 
1
2016-04-23 22:32:42

광희 무도에 처음 들어갔을때는 많이 싫었었는데 이제는 불쌍해서 응원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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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22:48:32

사람들이 너무까니까 안타깝더라구요

연예프로 나오는데 저렇게 까이면서 나오니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좀 지켜봐주면 좋을텐데요.
2016-04-23 23:03:55

토토가를 재밌게 봐서 오늘도 저번주에 이어 시청했고... 말씀하신 광희에 대한 느낌은.

딱히 필요한 존재는 아닌 것 같다.
제작진이 무슨 의도로 광희에게 그런 자막을 준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뽑아 낼 게 없어 보인다고 생각해요.
유재석은 기둥, 박명수-정준하는 티격태격, 하하는 보조 및 맛깔난 양념. 
근데 광희는 그냥 뭘 하는 지 모르겠네요.
까려고 그려는 게 아니라 그냥 느낀 그대로 없어도 문제 없을 것 같다 라는 게 제 느낌입니다.
빠져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안 들고 그냥 별 감정 없습니다. 신경이 안써지네요.
차라리 저저번에 나온 양세형이 있었으면 관종병 컨셉으로 자기 몫은 했겠다는 생각.
물론 무도팬들 사이에선 자격론이 나오겠지만 말이죠.
Updated at 2016-04-24 00:49:49

근데 무도가 진짜 어려운 자리라 양세형정도급이 들어가서 버티긴 힘들겁니다..식스맨 특집할때 광희가 잘했고,지금도 성형돌이나 인기없는거 혹은 못웃기는걸로 컨셉잡고 갈수 있는데 스스로 몸사리고 있죠..

그리고 길도 그렇고 개그맨 출신아니면 좀 재치있는걸로는 무도 멤버들 사이에서 융화되며 자기역할 다하기가 쉽지가 않은듯 해요..(아마 가수쪽에선 젤 예능감있는 희철이 들어갔어도 광희랑 별반 다르지 않았을겁니다..뭐 스엠 파워가 무시 못하겠지만요..)

결국은 유상무나 장동민급이나 되야 망가질거 망가지고,자기 캐릭터 구축할수있다보는데 옹달샘은 과거 책잡힐만한게 많아서..여튼 정형돈 복귀 못하고 굉희 군대가면 지금 딱히 떠오르는건 유상무밖에 없네요 제 생각엔..

2016-04-24 03:35:36

저는 양세형, 아니 동생 양세찬이 들어가도 광희보다는 수십배 잘할 것 같네요. 들어가서 얼마나 잘할 지는 모르겠지만 광희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양세형은 꽤 잘할 것 같아요. 워낙에 센스가 좋아 보여서.

1
Updated at 2016-04-23 23:37:34

무도나오면서 직,간접적으로 돈을 많이 벌텐데

못하면 당연히 욕먹어야죠. 
그게 광희든 박명수든 누구든 마찬가지입니다.
무도가 무슨 예능 신인 육성 프로그램도 아니고 아마추어 일반인들 대려다가 웃기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1
2016-04-24 00:54:33

광희는 빨리 군대가야죠.

2016-04-24 09:52:24

이번회는 김재덕과 2인씬에서 아무것도 못뽑아낸게 아쉽죠. 둘다 노래 분량없는 아이돌 선후배를 충분히 살려서 만담 나눌수 있었을텐데.. 그외엔 다른멤버들이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못 이끌어주는게 크다고 봅니다. 길 때만해도 정형돈이나 박명수가 엄청 애써가며 계속 상황 만들어주고 수정해주고 그랬죠. 광희는 멤버들과 친해지는게 급선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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