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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Top 5 팀, 공격1옵션들의 고교시절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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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5 22:57:21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b><span style="color: #00994c;"><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3px;"></span></span></span></b></span></p>
<p style="color: #3a3a3a; font-family: Guli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AppleGothic, Dotum;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18-19시즌이 절반이 지나고 올스타전이 다가오고있네요. <i>와일드와일드웨스트</i> 서부 컨퍼런스 순위상 탑5 각 팀의 공격 1옵션은 고교시절 어떤 레벨이었고, 어떤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25-01-2019 기준)</p>
<p style="color: #3a3a3a; font-family: Guli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AppleGothic, Dotum;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고교시절 평가 출처는 rivals.com 입니다.)</p>
<p style="color: #3a3a3a; font-family: Guli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AppleGothic, Dotum;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14px;">&nbsp;</span></p>
<p style="color: #3a3a3a; font-family: Guli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AppleGothic, Dotum;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14px;">&nbsp;공격 1옵션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3가지 사항으로 정해보았는데요. (<span style="color: #ff0000;"><b>지극히 개인적인 기준</b><span style="color: #000000;">과 예외인 팀들이 있습니다.)</span></span></span></p>
<ul style="padding-left: 20px; color: #3a3a3a; font-family: Guli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AppleGothic, Dotum;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
<li>슛을 얼마나 쏘는가 (공격 포제션)와 평균득점.</li>
<li>2년차를 기준으로 정한다.(예를 들어 2년연속이상 동일 팀에서의 비슷한 스탯 혹은 2년차까지 고려했습니다.)</li>
<li>시즌의 3/4이상을 뛰었느냐 = 62경기 이상
<hr style="height: 1px; background-color: #999999; border: none;" />
</li>
</ul>
<p><span style="font-size: 14px;"><b><span style="color: #cccc00;">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span></b></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view_thumbnail/mania-done-20190125191400_dzsrphrq.jpg" alt="gw 1.png" /></p>
<p><span style="font-size: 12px;">제 기준으로 딱히 누가 공격 1옵션이냐를 따지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KD, SC 두 선수 모두 결정했습니다. (워리어스 팬분들에게 딱 1옵션을 정하자면 누구일까 궁금하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b><u>케빈 듀란트</u></b></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mania-done-20190125192759_teqtelfo.jpg" alt="케빈 듀란트.png" /></p>
<ul>
<li>Class of 2006, 무려 5성에 전국 2위(차후 드랲도 2순위), SF포지션 1위 였습니다.</li>
<li>이 클래스에서 오직 그렉 오든 만이 듀란트의 위였습니다. 그리고 30명의 5성유망주들중에는 로빈 로페즈, 마이크 콘리, 브룩 로페즈, 웨인 엘링턴, 태디어스 영 이상 5명과 듀란트가 현 NBA에서 뛰고 있습니다.&nbsp;</li>
<li>5스타 SF 유망주들은 체이스 버딩거, 태디어스 영, 폴 해리스, 스탠리 로빈슨, 데본 제퍼슨, 데미언 제임스, 얼 클락, 데주안 섬머스, 커티스 켈리등이 듀란트의 아랫 순위였습니다.</li>
<li>6개의 대학팀들에서 관심과 제안을 받았었습니다. 이 대학팀들은 그 당시 모두 강팀이자 명문팀들입니다. 텍사스, 코네티컷, 조지아 테크, 켄터키, 루이빌, 노스캐롤라이나 등 당시 NCAA 컨퍼런스의 강호들이자 3월의 광란에 빠지지 않는 팀들이었죠. 대학 진학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던걸로 보여요. 6월에 결정을 확정지었지만 4월에 코네티컷, 5월초에 노스 캐롤라이나, 5월 중순에 텍사스에 방문해보고 결국 텍사스 대학팀에 들어갔습니다.</li>
</ul>
<p>&nbsp;</p>
<p><span style="font-size: 12px;"><b><u>스테판 커리</u></b></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mania-done-20190125193034_yxlhodhp.jpg" alt="스테판 커리.png" /></p>
<ul>
<li>Class of 2006, (듀란트와 같은 클래스) 3성유망주였습니다.</li>
<li>이 클래스에서 TOP 150순위안에도 들지 못하였고, 단테 커리라는 선수가 133위에 위치해있네요.</li>
<li>4스타 이상에서 보자면 패트릭 베벌리, D.J. 어거스틴, 마이크 콘리(5성)이 커리의 동기이고, 역시 PG순위에도 입성하지 못했습니다.</li>
<li>7개의 대학팀들에서 관심과 제안을 받았습니다. 데이비슨, 하이 포인트, 버지니아 커몬웰스, 버지니아 테크, 윌리암앤매리, 윈트롭, 워포드 등의 대학 팀들이었는데 확실히 3스타 평가를 받아서 그런지 대학팀들의 인지도나 명성이 부족합니다. 커리는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전통있고 컨퍼런스 내에서는 나름 강팀인 데이비슨 대학을 선택하였습니다.</li>
</ul>
<br />
<ul></ul>
<span style="font-size: 14px;"><b><span style="color: #9999ff;">2. 덴버 너겟츠</span></b></span>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view_thumbnail/mania-done-20190125194420_wnztwndd.jpg" alt="DN.png" /></p>
<p><b><u><span style="font-size: 12px;">자말 머레이</span></u></b><span style="font-size: 12px;">&nbsp;(요키치는 라이벌스닷컴에서 정보가 없습니다..)</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mania-done-20190125194742_gflrxwcg.jpg" alt="자말 머레이.png" /></p>
<ul>
<li>Class of 2015, 무려 5성의 포인트가드 유망주였다. 전국순위는 9위. PG포지션 1위!</li>
<li>모든 포지션상 1위부터 스칼 라비시에르, 벤 시몬스, 제일런 브라운, 브랜든 잉그램, 척 디알로, 다이아몬드 스톤, 아이반 랩, 말릭 뉴먼등이 머레이의 윗순위엿고, 아래의 5성 유망주들은 아이재아 브리스코, 헨리 엘렌슨, 알론조 트리어, 안토니오 블레이크니, 데릭 쏜튼, 스테판 짐머맨, 체이스 지터, 레이 스미스, 타일러 도로시, 캘랩 스웨니건, 제일런 브런슨, 찰튼 브래그,드웨인 베이컨, 제일런 아담스, 저스틴 사이먼, 루크 케너드 등이었습니다.</li>
<li>이 클래스의 5성 포인트가드 유망주는 5명이었고 머레이가 1위! 아이재아 브리스코, 데릭 쏜튼, 제일런 브런슨, 제일런 아담스 등이었습니다.</li>
<li>필라델피아의 주전 포인트가드이자 Class of 2015, 벤 시몬스는 전국순위 2위지만 당시 파워포워드 포지션으로 평가되었습니다.</li>
<li>무려 14개의 대학팀들에게 관심을 받고, 12개의 팀들에게 제안을 받은 유망주!</li>
<li>켄터키, FSU, 인디애나, 메릴랜드, 미시간 스테이트, NC 스테이트, 오하이오 스테이트, 오레곤 등 명문강호팀들에게 제안을 받았었고, 켄터키 대학팀에 들어갔습니다.</li>
</ul>
<br />
<ul></ul>
<p><span style="font-size: 14px;"><b><span style="color: #00ff99;">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span></b></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view_thumbnail/mania-done-20190125200354_vroccpqy.jpg" alt="OT.png" /></p>
<p><span style="font-size: 12px;"><u><b>폴 조지</b></u></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mania-done-20190125200622_qodrftwa.jpg" alt="폴 조지.png" /></p>
<p>&nbsp;프로필 사진도 없고 전국순위 150위내에도 들지 못했던 무명 고교선수.</p>
<ul>
<li>Class of 2008, 3스타 유망주, 전국순위 -, SF포지션 -.</li>
<li>이 클래스의 전국순위 1위~4위는 B.J. 뮬렌스, 즈루 홀리데이, 드마 데로잔, 브랜든 제닝스 였습니다.</li>
<li>3스타 평가는 리쿠르트랭킹 TOP150에 겨우들을 수 있는 정도이며 메이저 대학팀들의 스카우팅 관심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런데 위의 커리처럼 TOP 150에 들지 못했던 선수.</li>
<li>이 클래스의 5스타 평가를 받은 SF는 알 파룩 아미누, 데빈 이뱅스, 크리스 싱글턴, 데콴 존스 였습니다.</li>
<li>이 클래스의 4스타 평가를 받은 9명의 SF중 다리우스 밀러(42위)만이 현 NBA에서 뛰고 있습니다.</li>
<li>3개의 대학팀들에서 제안을 받았고, Fresno State 대학팀에 들어갔다. Pepperdine, Santa Clara 개인적으로 처음들어본 대학 네임들이었습니다. (<strike>프레스노 주립대도 처음이긴 합니다.</strike>)</li>
</ul>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b><span style="color: #00cccc;"><span style="color: #000000;">4. 포틀랜드&nbsp;</span><span style="color: #ff0000;">트레일 블레이저스</span></span></b></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view_thumbnail/mania-done-20190125201728_ovxubfvl.jpg" alt="PB.png" /></p>
<p><b><u><span style="font-size: 12px;">데미안 릴라드</span></u></b></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mania-done-20190125202005_pqhvosuf.jpg" alt="데미안 릴라드.png" /></p>
<ul>
<li>Class of 2008, 2성 유망주. 순위없음.</li>
<li>현재 샬럿 호네츠의 공격1옵션인 켐바 워커와 당시 같은 학번, 단신포인트가드로서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li>
<li>이 클래스의 전국순위 1위~4위는 B.J 뮬렌스, 즈루 홀리데이, 드마 데로잔, 브랜든 제닝스 였다.</li>
<li>PG포지션 1위~4위는 즈루 홀리데이, 브랜든 제닝스, 타이릭 에반스, 윌리 워렌. 5성평가를 받은 유망주들은 5명뿐이었고, 켐바의 뒤가 바로 4성의 디안드레 리긴스이다.</li>
<li>12개의 대학팀들에게 제안을 받았고, 보이스 스테이트, 프레스노 스테이트(폴 조지와 대학동기가 될뻔했었네요.), 몬타나, 브래들리, 세인트 메리스 등 상대적으로 중하위권 대학팀들의 오퍼를 받았고, 위버 스테이트 대학팀(유타주에 있는 작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추가적으로 릴라드는 위버 스테이트 농구팀 후배들에게 자신의 시그니쳐 농구화를 후원하더군요.)</li>
</ul>
<p><br /></p>
<span style="font-size: 14px;"><b><span style="color: #cc0000;">5. 휴스턴 로켓츠</span></b></span>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view_thumbnail/mania-done-20190125203148_nihmeefz.jpg" alt="HR.png" /></p>
<p><span style="font-size: 12px;"><b><u>제임스 하든</u></b></span></p>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901/mania-done-20190125203346_uarmtzqq.jpg" alt="제임스 하든.png" /></p>
<ul>
<li>Class of 2007, 무려 5성의 슈팅가드 유망주! 전국순위 11위, SG 2위.</li>
<li>이 클래스의 전국순위 1~4위는 마이클 비즐리, 에릭 고든(휴스턴의 2옵션), 데릭 로즈, O.J. 메이요 였다.</li>
<li>이외에도 케빈 러브, 디안드레 조던, 카일 싱글러, 제리드 베일러스, 코스타 쿠포스, 챈들러 파슨스, 블레이크 그리핀 등 5성유망주 NBA 스타들이 많았던 클래스이다.</li>
<li>이 클래스의 5스타 SG유망주들은 에릭 고든, 제리드 베일레스, 오스틴 프리맨 등이었다. 뉴올의 이트완 무어가 4성, 보스턴의 브래드 워너메이커가 4성 유망주들이었다.</li>
<li>6개의 대학팀들, 애리조나 스테이트, 애리조나, UCLA, USC, 워싱턴, 워싱턴 스테이트 팀들에게 오퍼를 받았다. 이 중 하든은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팀에 들어갔다.</li>
</ul>
<hr style="height: 1px; background-color: #999999; border-width: initial; border-style: none; border-bottom-color: initial;" />
&nbsp;지난 동부 컨퍼런스와는 비슷하게 무조건 5성 또는 4성의 엘리트유망주들이 공격 1옵션이 되는 것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4성이상의 평가를 받은 유망주들이 명문대학팀들에게 오퍼를 받으며 NBA에 많이 진출을 합니다. 그러나 폴 조지와 릴장군은 정말 예외적이네요.
<p>&nbsp;스테판 커리는 NCAA리그에서 활약하며 아버지인 델 커리의 재능을 물려받음과 동시에 테크니션으로 발돋움 하며 NBA에 입성하였고, 고교시절 3스타유망주가 현재는 NBA의 슈퍼스타가 되었네요.</p>
<p>&nbsp;르브론 제임스와 스몰포워드 3대장이라고들 하죠. 케빈 듀란트와 폴 조지는 전미고교시절 극과 극의 평가로 시작은 달랐지만 현재 각 팀에서의 공격1옵션 및 클러치타임을 지배하기도 할 정도로 최고의 선수들이 되어있고, 시그니쳐 스니커즈도 있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PG포지션에서 데미안 릴라드 역시 마찬가지구요. 동부의 어빙, 워커와는 달리 확고한 2옵션 맥컬럼과 공격을 담당하면서도 평균득점이 26점이 넘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과시해주죠. 2스타의 무명 고교선수이자 신체적 불리함 등 좋지 않은 평가를 받던 선수가 현재는 슈퍼스타가 되었네요.</p>
<p>&nbsp;5성의 머레이는 엘리트고교선수 출신 하든과 비교하여 학번차이를 본다면 7~8년후 아마 현재의 커리, 하든, 어빙, 워커 등 같은 타팀의 1옵션들급의 위상을 가지고 NBA리그를 이끌어갈 차세대 슈퍼스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p>
<p>&nbsp;</p>
<p>부족하거나 잘못된 정보 그리고 추가적인 의견들이 있다면 환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ul></ul>
<br />
<ul></ul>
<p>&nbsp;</p>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9-01-25 23:56:12'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31
Comments
5
2019-01-25 21:05:19

죠지 커리 릴라드
정말 대단하네요
저 전문가집단의 평가를 뒤엎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WR
2019-01-25 21:16:47

정말 대단합니다. 스카우터들의 차후예상마저 뒤엎어버리는 노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죠.

6
2019-01-25 21:12:24

폴죠지는 굉장히 의외네요..

1
2019-01-25 21:13:43

재미있는 글 잘봤습니다!

 

 

1
2019-01-25 21:13:52

릴라드가 다닌 위버 스테이트는 유타라는 작은 주 안에서도 매우 작은 대학교 입니다. 그런곳에서 릴라드가 나왔다는거는 정말 대단한 케이스라 볼 수 있죠.

WR
2019-01-25 21:18:01

글 내용에 첨부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2019-01-25 21:14:35

 재미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1-25 21:16:09

손꼽아 기다리는 시리즈네요

릴라드가 지금까지 나온 선수중 가장 별 갯수 적은거 맞죠? 대단한 친구네요. 대학을 좀 오래다니긴 했어도 그동안 착실히 실력과 평가를 다 쌓아올렸군요, 이친구도 커리어가 증명의 시간들인듯.. 

고딩때 별2개인 선수가 올느바 퍼스트팀이라니

WR
1
Updated at 2019-01-25 21:23:31

The Next 23님의 글 읽으며 농구에 대한 정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라드의 2성평가는 충격이었습니다. 예상을 전혀 못했어요. nba의 올스타 선수니까 말이죠.  

사실 3성평가만 되도 미디어에 노출되기 쉽지 않은데 더군다나 릴라드는 그 미만의 평가에다가 하위권 대학팀을 이끌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죠. 그래서 드래프트때는 달라진 위상으로 참가했습니다.

3
2019-01-25 21:53:25

폴조지는 그래도 3성이라고 몸무게 정보가 있는데, 릴라드는 몸무게 정보조차 없었네요.

폴조지가 3성인게 의외였고, 릴라드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2성이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커리는 본인 피셜로도 체구가 작았다고 했었는데,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NBA에서 대활약하는 선수들 멋있습니다.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WR
Updated at 2019-01-25 22:14:21

정말이네요. 릴라드는 몸무게 정보도 없군요. 흥미롭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릴라드와 조지같은 선수들이 더욱 더 등장해주었으면 하는게 nba 팬입장에서 바램입니다.

2
2019-01-25 21:56:52

와 릴라드는 충격적이네요. 너무 재밌고 신선한 칼럼 감사합니다. 

2
2019-01-25 22:26:23

 와 폴조지, 릴라드 감동입니다..

2
2019-01-25 22:47:07

정말 미래는 알 수 없는 게 참 재밌는 인생이네요

1
Updated at 2019-01-25 23:01:49

커리랑 릴라드는 운동능력이 비교적 출중하지 않았을테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폴조지는 정말 의외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2019-01-25 23:13:00

이걸 보고 릴라드가 더 좋아졌네요

1
2019-01-25 23:14:47

폴조지는 굉장히 의외네요. 어릴때부터 주목 받으면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을거라 생각했는데...

3
2019-01-26 00:12:16

 조지와 릴라드는 정말 의외네요..

특히 릴라드는 정말 인간 승리라고 봐야하는지, NBA 내에서도 '릴라드 타임'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인데 고교시절은 정말 존재감이 없었었군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 시리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
2019-01-26 00:44:27

너무 재밌네요

2019-01-26 00:56:15

릴라드 대단하네요

3
Updated at 2019-01-26 12:02:46

폴조지도 그렇지만 웨스트브룩도 3성 출신이군요.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두 명이 모두 고교 3성출신.

 ...이지만 더한 팀도 있군요. 릴라드가 2성인 포틀랜드는 파트너 맥칼럼이 무려 '무'성출신...

 

위 내용에 저 두 명을 같이 넣어봐도 재미있겠습니다.

2019-01-26 12:09:08

듀란트와 같은 5성에 있던 데본 제퍼슨이 한국에서 쫓겨난 데이본 제퍼슨 맞나요?

WR
2019-01-26 21:40:47

네! 맞습니다. 고교시절 포텐셜로 처음부터 kbl에 왔다면 스타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2019-01-26 13:45:22

뮬렌스가 고딩 랭킹 1위였다니;;;;

Updated at 2019-01-27 01:10:39

만약 고졸 드래프트가 있었음 뮬렌스같은 케이스는 로터리에서 뽑혔겠죠. 7풋 신장에 운동능력 출중하고 3점까지 쏴댔으니...

 

근데 뮬렌스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에도 평가가 좀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본문에 기준으로 삼은 라이벌스 닷컴에서는 고교 랭킹 1위였는데, 다른 사이트 들에서는 그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센터 중에서는 가장 주목받던 유망주는 맞죠.

 

당시 여러 사이트에서 골고루 주목받던 고교 넘버원 랭커는 바로 브랜든 제닝스... 그리고 제닝스와 1위를 다투던 선수가 훗날 NBA에선 드래프트도 못 받게 되는 사마도 사무엘스였습니다. 제닝스는 그렇다 치고, 사무엘스나 뮬렌스의 미래를 보면 고교 랭킹이란 건 간혹 숫자에 불과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19-01-26 21:18:08

폴조지는 알고 있었지만 릴라드는 진짜 의외네요 2성이라니;;
듀란트랑 같은 학번대의 제퍼슨이랑 섬머스는 크블에서 뛰던 그 선수들인가요..?

WR
Updated at 2019-01-26 21:40:06

데이본 제퍼슨은 위키피디아에서 창원에서 뛰었다고 나와있습니다. 동일한 사이트에서 섬머스는 프로필에 없더군요..

2019-01-26 22:46:28

오 그 제퍼슨 맞군요 감사합니다

1
2019-01-27 01:03:25

그나마 커리, 조지, 릴라드는 1부 리그라도 갔지... 스카티 피펜이랑 데니스 로드맨은 아예 대학 3부 리그 출신들입니다. 3부 리그에서 명예의 전당에 가는 역대 최고 수비수들이 나온 셈이죠. 진짜 타고난 농구 재능이란 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겁니다.

2019-01-27 15:50:55

영원히 고통받는 그렉오든 ㅠㅠ

2019-01-30 10:44:16

 수염없는 하든의 사진은 언제봐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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