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여성분들

전 좋아하는데 그분들이 절 안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제 키가 174인데요 , 159친구 1년 만나고, 169.9 친구 3년 만나고 든 생각은
‘아 난 165가 좋겠다.’ 였습니다.

제가 키가 183이여서 그런지 키가 작은 여자가 좋았습니다 작고아담스탈 근데 30이 넘어가면서 점점 키큰여자가 좋더라구요 지금은 160후반대가 확실히 좋네요

제가 84라 그런지 키크신분들이 좋더라구여. 물론 그분들이 저를..

지금 여자친구가 174입니다(저는 181이구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을
쭉 돌이켜보면 160-165 사이의 여성들이
제일 많았던 것 같네요 현 여자친구를 제외하면
170 이상인 사람은 두 명이었네요 딱히 키
큰 여성을 좋아한다거나 그런 건 없고 그냥
이성의 키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71 여친 73~74입니다

다들 기만자....
제처럼 170정도인 사람은 어떻해....만난 여성분들의 키는 165 에서 155까지 봤는데 뭐 키랑 상관없이 매력 있으신 분이 좋더군요...

저도 와이프가 174입니다. 

그전에 사귀었던 분들 키가 165이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키가 큰건 아니였습니다. 

전 솔직히 키가 너무 작으면 여자로 잘 안보이더라구요. 

166ㅡ170이 역시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170정도가 아담하니 딱 좋더라구요

키 큰 여성 만나본 건 아닌데, 전 165~170 사이가 좋습니다. 전 184 구요. 근데 ...없죠 ...

190~191 키에 덩치도 산적이라 키 큰 게 무조건 좋습니다. 155정도 되는 여동기가 대시한 적 있었는데 이건 앞에 서면 보이지도 않고 뭔가 죄책감들고 이성적 감정이 안생기더라고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도 170인데 그냥 저한텐 아담한 느낌입니다.

저는 제 키가 174인데 첫 여자친구가 170이였습니다. 그 영향인지 그 뒤로 155도 만나봤지만 지금 여자친구는 키가 171~2네요. 전 저랑 눈높이가 맞는게 너무 좋네요.

제가 183.5(.5중요)인데
65가 딱 좋은키 같아요
누나가 172인데 170넘으면 진짜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물론 키 따지지않고 못만납니다

저 187 / 아내 175 입니다

아내 키가 더 컸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가끔 하네요.

정말 악랄한 미괄식 글이네요
부럽다...

197입니다 제 과거 여친들 중 젤 작은친구는 157 젤 큰 친구는 173이었는데 157과 173을 비교하면 차이가 좀 느껴지지만 그 사이의 165여자애들과 각각을 비교할 경우 체감상 차이가 안났습니다
그러다보니 키는 별로 안따지게 되었습니다 혹시 180정도 되는 여친이 생긴다면 생각이 바뀔 수 있겠으나 현재는 키에 별 느낌이 없습니다

기회되면 180넘는 분과 한번 교제해보고 싶습니다.

 키큰 여성분 좋죠~

지금 그런거 따질때가 아닙니다.

170까지는 모델 처럼 얼굴이 작지않으면 체감이 잘 안되는데 170중반 넘어가면 느낌이 좀 다른거같아요

저는 74, 안사람은 80입니다.
앨범사진 찍을 때 보통 키 작은 여성분들이 사용하는 받침대(좋은 친구)사용했고, 식에는 일반 구두에 깔창 깔았다가 발저려서 사진찍을 때 얼굴이 허옇게 떴었어요.
그래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더라고요.
가끔 자괴감이 들 뿐...
더구나 훤해지는 머리를 보면...

키 180인데 75정도만 안넘었으면 합나다
아래로는 상관이 없네요

제키가 171정도인데 이상하게 키크고 날씬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가 힐신으면 저보다 커서... 힐을 안 신습니다

외모 안보고 평균만 넘으면 ok 그런데 만나줄 여자가 없네요..

여자친구 71 저 79인데.. 비율 땜에 더 키차이가 없어보입니당...

음 저보다 큰건 좀 부담스럽습니다. 76밑으로였으면..

제가 184이고 전 키 큰 여성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저 좋다고 고백하는 분들은 항상 키가 작으세요

그나마 지금 와이프는 164인데 가끔 장난으로 집사람 정수리를 턱으로 찍을때가 있긴합니다

근데 결혼해보시면 좀 아쉬워도 애키우고 사느라 그런거 신경도 않쓰게 됩니다

걍 굽합 잘 맞고 성격 모나지 않고 의견이 잘 맞는 사람 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부침없이 자라는게 큰 복인것 같습니다

글적고보니 클블팬이신 오리온맨이시군요

다시 글 정독해보니 이런 승리자이신 그깟 야구 t.t

좋아합니다
제 이상형인 배우들이 다 저 정도 키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글 달아주셨네요.
그중 170 넘는 여성분들과 과거 연애, 연애중 혹은 결혼하신 분들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왠지 모르게 키작은 분들은 여자로 안보게 되더군요...

키크고 늘씬하고, 그리고 성격상 당당하고 야무진 스타일이 끌리는거 같습니다

제가 188 와이프가 175 딸이 176.7 (중1 ;;)

전 제가 커서 그런지...
키큰 여자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딸은 자기가 큰걸 쬐끔은 부담스러워 하지만
전 딸이 큰것도 좋아요~

저 178cm 와이프 178cm.

원래 이성의 키는 별로 안봤는데 148cm 잠깐 만난 후로는 어느 정도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팔다리 비율은 키 큰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전 181 와이프는 156 입니다.

근데 키가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좋으면 그 뿐인거 아닌지...

그나저나 초6 아들이 167이라 걱정은 됩니다.

더 커라 커라ㅠㅠ 웃기죠? 이 모순 덩어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