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힘내세요

쪽지로 보내기엔 이미 정신 없으실 거 같아서..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nba에 대한 많은 정보와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동질감 그리고 프리톡에서 사람 냄새도 맡고 펀 게시판에서 웃고 가며 이곳을 여러모로 즐겁게 바라보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 회원일 겁니다.

저도 그 중 하나고 천차만별인 사람들 속에서 관리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고 이해할 나이다보니 그저 고생하신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어요.

생각같아선 박카스 한병씩 나눠드리고 싶은데 금요일 잘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비단 운영진이 아니어도 같은 취미를 갖고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지 여러분들도 지금 날씨 좋은데 하늘 한번 보시고 한주 잘 마무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