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를 중시하는 농구들이 각광받으면서, 스몰볼이 유행하는데
거스르는 매력적인 조합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매력적이고 강력해보여서 끌리네요.
기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두명은 엄청 파워풀하고 슛레인지도 길어서 참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1라에서 골스만 만나주지 말길...
말그대로 매력터지는 조합이죠. 트윈타워는 매니아에서도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주제인데 현역 top3빅맨중 두명이 모였으니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트렌드를 거스른다기엔 현 트렌드에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빅맨들이라 꼭 그런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또 다른 생각이.둘 다 올드스쿨 빅맨 스타일은 아니라 3점도 잘 던지는 빅맨이라는 점이.최신 트렌드와 오히려 잘 어울릴수 있겠다는 기대도 해봅니다.
트렌드를 거스르는 투 빅 조합이지만, 이 두 명의 빅맨이 현 트렌드에서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솔직히 머리 속으로 어떤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지진 않지만, 어떤 듀오보다도 정말 멋지고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둘이 공존에 성공한다면 다시 한 번 빅맨들의 지배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네요.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팀이 리그에 등장할 것 같아 기대되네요
던컨-로빈슨같은 전형적인 트윈타워가 아닌,
오히려 올라주원-랄프샘슨에 더 가까운 신개념 트윈타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말그대로 매력터지는 조합이죠. 트윈타워는 매니아에서도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주제인데 현역 top3빅맨중 두명이 모였으니 시너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