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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렌드를 거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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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2:29:58

3P를 중시하는 농구들이 각광받으면서, 스몰볼이 유행하는데

거스르는 매력적인 조합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매력적이고 강력해보여서 끌리네요.

기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두명은 엄청 파워풀하고 슛레인지도 길어서 참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1라에서 골스만 만나주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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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0 22:34:34

말그대로 매력터지는 조합이죠. 트윈타워는 매니아에서도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주제인데 현역 top3빅맨중 두명이 모였으니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Updated at 2017-02-20 22:36:50

트렌드를 거스른다기엔 현 트렌드에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빅맨들이라 꼭 그런것 같지 않아요

두 선수다 전통적인 빅맨이라기보단 공격만 보면 거의 스윙맨 느낌 입니다
2017-02-20 22:36:32

그런데 또 다른 생각이.
둘 다 올드스쿨 빅맨 스타일은 아니라 3점도 잘 던지는 빅맨이라는 점이.
최신 트렌드와 오히려 잘 어울릴수 있겠다는 기대도 해봅니다.

2017-02-20 22:43:40

트렌드를 거스르는 투 빅 조합이지만, 이 두 명의 빅맨이 현 트렌드에서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빅맨 두 명이라는 점이 기대되게 만드는 조합이죠.

뉴올 프론트가 기대하는 모습은 과거 마크 가솔 - 잭 랜돌프 트윈타워 조합으로
서부 골밑을 압살하고 동시에 꾸준한 플레이오프 컨텐더로 거듭난 곰돌이 군단일 것 같네요.

저 둘 만큼 콘리가 중요하긴 했지만, 건강만 하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할러데이가 있으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7-02-20 23:36:39

솔직히 머리 속으로 어떤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지진 않지만, 어떤 듀오보다도 정말 멋지고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둘이 공존에 성공한다면 다시 한 번 빅맨들의 지배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네요.

2017-02-21 08:46:36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팀이 리그에 등장할 것 같아 기대되네요

2017-02-21 09:57:18

던컨-로빈슨같은 전형적인 트윈타워가 아닌,

오히려 올라주원-랄프샘슨에 더 가까운 신개념 트윈타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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