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는 휴스턴전에 무리해서 출전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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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2 17:08:07
누구의 판단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못나오다가 휴스턴전 나와서 28분간 32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그 다음경기부터 다시 못나오고 있고, 그 이유가 무릎쪽의 반월판이 찢어져서라는데,..
게임로그 찾아보니까 3경기결장 - 휴스턴전 출장 - 다시 9경기결장이더군요.
올시즌 그렇게 조심하게 다뤄도 엠비드 플레이 자체가 좀 위험한 플레이가 많다고 보고요. 저는 엠비드가 스텝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착지도 좀 위험하고요.
7-2에 해당하는 선수가 하체쪽 부상이 많아지는건 참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플레이스타일이 또 그래서 앞으로도 좀 걱정됩니다. 필라도 오카포/노엘을 팔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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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포가 트레이드되는건 확정인가봅니다 조율만 남은것 같네요
오카포/노엘 둘다 나가더라도 빅맨진이 많긴하네요 홈즈도 잘해주고 사리치도 엄청 잘하구요 시몬스도 어느 포지션에 정착할지는 몰라도 사이즈는 4번보기 충분하구요
이번의 엠비드 부상정도가 어느정도인건지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 아마 그래도 걱정이 큰 부분은 아니니 트레이드 진행을 하지않을까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