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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의 골스 재합류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2405
2024-04-26 18:30:09

선수인생으로 치자면 이제는 완연한 황혼기를(?) 지나고 있는 커리와 듀란트...

공교롭게도 팀상황이나 선수 개인으로나 이제는 여러모로 비슷한 루트를 타는듯한 상황...

 

그래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처럼...리그 최강의 조합이었던 이 둘이 다시 뭉친다면...

명분도 상황도 지금만큼 더할나위 없이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없는듯 싶기도 한데 말이죠. 

 

일단, 지금으로선 거의 가능성이 불가능에 가까울거라는건 이미 잘 알고있기는 합니다. 

그저 다시 뭉칠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은 아쉬움이 짙게 뿜어져 나올뿐...

 

젊고 팔팔한 에너자이저같은 지금의 젊은 팀과 선수들을 보면서 예전 골스가 떠오르기도 하면서

올시즌 플옵에서 보이지않는 골스의 상황을 같이 생각해보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커탐듀그의 골스...어떻게 다시 똘똘 뭉쳐서 진정한 라스트 댄스 한번 보여줄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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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6 18:31:02

GSW에 드레이먼드 그린이 있는 한은 안 가겠죠...

WR
2024-04-26 18:35:32

사이가 아예 틀어진건 또 아니고 서로의 상황을 보면서 커탐그가 본격적으로 듀란트를 설득하는 모양새라면 혹할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니 듀란트가 다시 돌아와도 디그린이 또 뭔짓거리를 할지 몰라서 그것도 또 시한폭탄이겠네요.

2024-04-26 18:39:49

바라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듀란트가 본인 중심의 팀으로 우승하려고 나갔는데 넷츠,피닉스에서

실패 후 다시 골스로 기어 들어간다면서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받을거 같습니다.

WR
2024-04-26 18:50:28

한쪽이 아직도 그래도 괜찮고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다면 성립되지 않을 얘기지만 지금은 둘다 서로가 있으면 이거 그래도 안성맞춤이겠다 싶은 시점이라 그냥 커탐듀그의 골스가 계속 생각나네요. 나이가 들어서 황혼기를 걷고있는 지금 시점의 커탐듀그의 골스는 또 어떤 농구를 할까도 궁금해지고...

2024-04-26 20:20:03

현실측면에서보면 캠존슨+미칼+픽다발 주고데려온

듀란트인데 피닉스에서 골스에 구미가당길만한

선수가없어보입니다

2024-04-26 20:40:53

방법이 없죠
르브론처럼 만기면 미니멈으로 와주세요 같은 구걸이라도 되겠지만 지금 워리어스가 듀란트 영입을 할 방법은 하늘이 두쪽나지 않는한 불가능합니다.

2024-04-26 22:15:19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죠. 

이제는 듀란트도 커리도 많이 늙었습니다. 그린도 그 때의 그린은 아니라고 생각 되구요. 

두 선수 다 산 정상에 올라본 사람들인데, 이제는 어떤 모습으로 안전하게 하산하는가 하는

생각을 할 때라 사료 됩니다.   

2024-04-26 23:50:09

듀란트는 골스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이루고, 본인의 팀으로 우승하고 싶어서 떠난 것이기 때문에 다시 골스로 돌아올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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