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페이컷을 해도 비판거리는 아닙니다

30밀 정도 받고 갈수 있는 팀 있으면 좋겠네요 

말씀 하시는게 그냥 비판의 한 종류 아닐까요?
“너 우승했지만 페이컷 했으니 별 가치 없어”
이거 보면 그냥 비판 하는거 같은데...

저는 뭐 비판받든 페이컷 하든 한번 더 우승하는게 보고 싶긴하네요
조력자라도..

에이 그러기에는 착한 페이컷, 나쁜 페이컷 욕 먹은걸요. 아니겠지만 혹시 페이컷 후 우승했을때 부디 도움 안되는 우승인데? 하려는 빌드업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릅팬 누가 그렇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어요. 

걍 본인 잣대(가치관, 신념, 양심)로 기준점 세우는 거 같네요. 

당연히 페이컷해서 조력자로 우승하러 가면

우승달성해도 평가엔 큰 이득이 없죠

글에 개인적인 감정이 가득해보이네요.
논리로 결론을 도출해낸 게 아닌
결론을 중심으로 논리전개하는 느낌입니다
대부분 사람들도 그렇게 보고 있는 거 같네요

마지막 문단 완전히 공감합니다
1옵션 우승 혹은 프렌차이즈 우승이 아닌 경우는 다들 잊혀집니다
로버트 오리라던가 이런 우승반지 많은 선수들이 언급이나 되던가요?

전성기 때 페이컷 후 슈퍼팀을 결성했던 르브론이 또 다시 페이컷을 하면서 강팀으로 들어가면 큰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설령 강팀에 들어가 우승을 1-2개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상의 비판거리만 늘어날 뿐입니다.

이미 위대한 선수고, 20년간 리그의 얼굴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르브론이 말년에 비판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듀란트도 브루클린이나 피닉스 대신
미니멈으로 덴버 갔으면
우승 네번은 했을거고
요키치로부터 파엠 최소 하나정도는 뺏어왔을텐데

--> if가 너무 심하네요

던컨 우승경력을 5번이라고 하지 페이컷 이전에 몇 우승 이러지 않죠.

그리고 릅팬으로 굉장히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자바의 6우승 입니다.

Cpaul님이 수많은 가정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든 우승이 추가되면 기존의 우승보다는 못해도 평가는 바뀔거에요.

본인이 덜 받고 가겠다는데 왜 그게 위상에 영향을 덜 미치고 말고가 나오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느냐가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