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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가 평균 22-10을 하고 있네요.

 
  6451
2016-11-26 17:45:10

22.1득점 10.7리바 야투율 45.4%
3p 42.3% 네요.
시즌 전 러브가 20-10에 야투율 44~5%정도 해주면 클블이 정말 강해질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러브 입니다.
특히 슛감 안좋은 날에도 인사이드로 밀고 들어가 특유의 자유투 삥뜯기를 통해 제 몫을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3명 사이에서 리바를 따내는 모습도 많이 나오구요. 올 시즌 폼이 정말 좋습니다. 계속 이대로만 해주길...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261065&sca=&sfl=mb_id%2C1&stx=Rlarjs&spt=-223382
(이것은 제 시즌 전 예상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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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26 17:50:36

이거이거 작두를 타시는 건가요?

WR
2016-11-26 19:06:23
2016-11-26 17:51:33

올시즌 강팀들은 정말 역대급 강함이 느껴지네요.

골스의 판타스틱4랑
러브가 살아난 클블의 빅3
너무 강려크해요

WR
2016-11-26 19:06:44

골스랑 비교라니 너무 좋네요

Updated at 2016-11-26 18:03:13

이번 프리시즌에 몸을 좀 찌운다고했었는데 증량 한건지.. 감량한 몸에 완벽히 적응했는지 파워가 살아난거 같더군요 미네시절 극강의 박스아웃으로 공은 나한테 떨어진다를 시전하던 러브는 대단했었습니다. 미네시절부터의 계획적인감량이라 하지만 클블 합류 시즌은 너무 급격하게 뺀거 같아요..저번시즌까지 롤을 늘리는 시도를 해도 골밑에서 밀려나가며 기회를 못잡는 모습은 눈물났었습니다

WR
2016-11-26 19:07:49

이번 시즌이 클블 온 후 몸을 제대로 만든 첫 시즌이라 하지요.(지난 시즌엔 어깨부상 재활...)
몸 제대로 만든 러브는 역시...

2016-11-26 18:00:26

요즘 빅3 보면 골스 판타스틱4 부럽지 않습니다

WR
2016-11-26 19:08:12
2016-11-26 18:03:40

본인이 시즌전에 몸상태 최상이라더니 딱 맞네요

WR
2016-11-26 19:08:32

러브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2016-11-26 18:06:54

부디 부상만 없기를...

WR
2016-11-26 19:08:53

부상만은 naver...

2016-11-26 18:08:10

마음속 추천 드립니다.

사랑아 건강하게 파이널까지 마치자!

WR
2016-11-26 19:09:16

이대로만 해준다면 크으...

2016-11-26 18:31:13

마이애미 빅3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에요. 사실상 릅ㅡ와데 원투펀치에 보쉬의 희생이 너무도 컷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정도 재능이 있으니 꾸역꾸역 맞춰나간거지만 딱히 시너지라 느껴질 조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와데,보쉬가 릅에게 맞춰준 느낌이라면 이번엔 반대로 릅이 러브,어빙을 조율하면서 맞춰주는것 같아요.

어빙과 러브를 100% 활용하면서 그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이랄까요?
마침내 러브마저 살아난 시점에서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보입니다
팀의 완성도가 가장 높아요

2016-11-26 19:14:19

맞아요. 마이애미는 르브론한테 버프 다 걸어주고 르브론이 딜넣는 형태였으면 클블은 르브론이 적당히 딜 넣으면서 버프걸러다니는 느낌이죠.

2016-11-27 00:55:11

축구로 치자면 히트땐 스트라이커엿다면
지금은 중앙미드필더 같습니다

2016-11-26 18:32:10

마음속 추천 추가합니다

2016-11-26 18:41:42

히트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르브론이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니 웨이드와 보쉬의 희생이 불가피했지만 현재의 르브론은 체력관리가 중요해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러브와 어빙에게 많이 몰아주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러브 살리기는 시즌 첫 경기부터 이어졌는데 기대에 걸맞게 아주 잘 해주고 있네요.

Updated at 2016-11-26 19:12:19

미네시절에는 저거보다 높은스탯을 밥먹듯이 찍었는데  그놈의 감량적응이 힘들어서 까이던시절만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지금이라도 잘해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프사와 닉네임의 조합이 참 적절하네요

2016-11-26 19:11:40

제가 사실 작년 파이널부터 러브가 자유투 삥뜯기에 다시 눈이 떴다고 말했는데 역시 이번 시즌 이런결과를 보여주네요.

2016-11-26 19:42:12

어쩌면 지금 클블의빅3 효율이 과거 마이애미의 보쉬 웨이드 르브론에 못지않은거같아요

2016-11-26 20:13:56

건강한 러브 어빙은(릅은 원래 건강하니) 골스 안부럽습니다. 부상없이 건강하게 Go CAVS!!!

2016-11-26 20:18:24

럽이나 어빙은 확실히 우승으로 스텝업 한게 맞네요. 특히 요즘 어빙 럽 슛레인지나 3점 성공률 보면 커리 안부럽네요. 

2016-11-26 22:12:21

 

개막전에 커진몸과 밝은표정을 봤을때 부터

올시즌은 뭔가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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