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웨스트같은 사례가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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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17 08:31:45
이제 13년차 선수생활이면 확실히 이제 리그생활할만큼 하긴 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래도 100억이상을 포기하고 벤치롤도 감수하면서까지 우승을 노리러 가는게 참 신기해서요.
10밀이면 마이애미 빅3가 페이컷 했던 것을 다 합친것과 거진 비슷하거든요..
지금도 사실 셀러리폭등 시장속에서 10밀은 너끈히 받을 기량인데 미니멈으로 골스가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이렇게 우승한다고 해도 어차피 벤치롤우승이라 상대적으로 기여도가 적을것이고... 그다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을지는 의문입니다. 여러모로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는지 이유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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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엔 실패했지만 과거 레이커스 반지원정대에서 페이튼이 MLE로, 말론은 베테랑미니멈으로 레이커스에 합류했었고 바클리도 휴스턴에서 한시즌을 베테랑미니멈으로 페이컷한 사례가 있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