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댈러스 암울하게 느껴지는건가요

반즈와 듀란트 가격이 3밀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듀란으 놓쳤으면, 골스도 참.. 갑갑했을것 같은데, 델러스가 왜 이렇게 반즈에게 크게 질렀는지 의문입니다.

프런트가 일을 못한다기 보다는 에이스급은 슈퍼팀 아니면 안감 + 준척급은 맥시멈이 필수라는 현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이미 늦긴 했지만 노비츠키 있을때 탱킹 한번하고 로터리픽 루키를 한번쯤은 데려왔어야 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차라리 노비츠키한테 맥시멈을 왕창 땡겨서 캡룸 채워주고 나머지 선수를 적정가에 영입해서 채우는게 더 나을뻔 했네요.

긍정적으로 파출리아 > 보것으로 봅니다.

최근 몇년간 암울했던 게 사실이죠

노비츠키는 예전만 못한데 대체할 만한 선수는 들어오질 않고...

롤플레이어, 전성기 지난 선수들만 단기간으로 계약하다 지금까지 팀의 주춧돌이 될만한 선수 영입을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시즌의 반복이네요.

그것도 그렇고 포웰한테 돈은 왜케 퍼다 주는지 답답합니다. 

또 대충 플옵진출하고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