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시즌후 이궈달라도 fa인데 인기 많겠죠?

르브론처럼 필라델피아로 돌아가는 것도...

말씀하신것처럼 르브론을 상대로 수비할수 있는 몇안되는 선수라

샐러리 널널한 보스턴이 식스맨으로 데려가면 클블한테는 재앙....

그래줬음 좋겠지만 전 아예 골스가 이번에 리핏하고 왕조의 걸음마를 땠으면 본인 롤에 만족한채 최대한 유지할 마음이 클걸로 보였는데, 이미 우승과 파엠을 거뒀고, 돈앞에서 다시 도전자 입장이 된 상황에 동기부여가 얼마나 될런지는 일단 다음 시즌 전력을 봐야 알듯 합니다, 듀란트가 오게 된다면 본인 의사가 큰 영향이 있을까 싶네요

골스는 지금 듀란트 한명을 영입하는 것보다 아무리 봐도 정말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오던 빅맨에다 데이비드 웨스트같은 파이팅 넘치는 인재 이렇게 두명을 패키지로 데려오는 것이 진정한 왕조 건설을 위해서도 좋을 듯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리빙스턴,이궈달라는 골스에 계속 있어주는게 팀을 위해서도 이득일건데 말이죠. 발보사 정도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좋을 카드라 보고. 근데 듀란트가 오게되면 당장 내년부터 벤치가 불안해질텐데 이게 팀으로서 플러스가 과연 될지 의문이 든다는;

네 사실 이궈달라의 이번 파이널을 보면서 식스맨이라는 본래의 롤에 비해 큰 경기에 유독 짊어진 짐이 많아보여서 좀 더 큰 형님이 몫을 일부 덜어줬으면 좋겠네요

데이비드 웨스트 좋죠 골스가 적극적이라면 영입가능성 있어보입니다.

다만 듀랭 문제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단순의 재능 합과 다른 유기적골스였기에 단순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