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조단 공격력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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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17:07:12
매니아 글에서 여러번 봤습니다. 정규시즌때
찬양일색이었죠. 특히 효율성에서 우세를 보인다.
암튼 결론은 이번시즌 한정 공격만큼은 조단이 한수접는다.
조단 공격력을 커리가 뛰어넘었다라고
매니아내에서는 이게 대세였죠. 뭐라 말도 못하는상황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조단빠라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뭐 대세려니 하고 그냥 그런갑다 했죠.
근데 플옵에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커리가 너무 부진하니까
참 많이 까이네요.
조단을 넘었다는 공격력이 플옵에서 주춤하니 융단폭격 맞는 느낌.
제가 보는 농구의 관점은 정규리그보단 플옵에서 진가를 발휘해야 한다.
특히 느바는 정규리는 플옵준비용으로 밖에 안느껴져서.
플옵이야말로 진정한 진검승부라고 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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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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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말미에 가까워지면서 커리의 스탯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