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떄문에 누가 이득이었는 지를 떠나서 오심이 또 나왓다는 것이 더 큰 이슈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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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3:38:29
저는 클블 마이애미 팬 입장으로 경기를 봤기 때문에 오심이 누구에게 더 이득이었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농구 팬 입장에서는 화가 조금 나는데 지노빌리가 선을 밟았고, 웨이터스가 팔꿈치로 친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클러치 상황이라고, 아니면 심판이 못봤다고 (선 넘은건 찰나에 못봤다고 쳐도 팔꿈치로 민 것은 놓칠수가 없죠) 하면서 중요한 경기에 오심이 나오니 흥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1라운드 때도 클러치 오심이 있었던 마당에요.
웨이드가 호넷츠전 5차전 마지막 돌파에서 파울이 안불렸는데 (오심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그때 웨이드 와이프 가브리엘 유니언이 한말이 떠오릅니다.
'심판도 오심을 내리면 징계를 줘야한다. 틀리면 아이고 실수 하고 넘어가기 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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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옵은 부상도많고 오심도 많아 아쉬운 시리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