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넘어지고 3:1 아웃넘버에요
이 상황이 타임아웃 이후 서로 공수 세트된 상황보다 득점하기 훨씬쉬웠죠
패스만 제대로 갔어도 공짜득에 밀스가 트레일러로 뛰어오는 지노빌리에게 재차 패스만 똑바로했어도
역시나 이지샷이었어요
바운드 패스만 했더라도 졌을 거에요
그리고 이바카는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겠죠 ...
3점 파울 말고는 수비에서 크게 잘못한 게 없어요 사실...
이건 진짜 못넣은게 더 어려운 상황
저 로빙패스 선택도 문제고
로빙패스 마저 또 길어서 밀스가 잡았을때는 레이업을 쏠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군여
앞에 아담스를 의식해서 좀 길게 준것 같긴한데 그냥 패싱에 자신없으면 안전하게 지노빌리한테 폭탄넘기는게 정답이였다고 봅니다.
샌안이 더 이득 인것은 논쟁의 여지도 없습니다. 누가 봐도 인바운드 상황 보다 저걸 선호할텐데... 물론 결과적으로 못 넣었으니 파울콜이 아쉬운건 이해가 가지만 지금 당장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백이면 백 스틸 상황을 선택한다고 봐야죠.
22222 그냥 샌안이 못해서 진겁니다.
애초에 그린의 패스가 아담스를 넘겨서 밀스한테 줄 것이 아니라 마누한테 갔어야죠.
최악의 패스죠
잡은게 마누였으면 대지를 가르는 바운드패스 나왔을텐데 썬더팬 입장에선 다행이네요.
5초도 아니고 10초 남은 상황에서............
여기서 폭탄돌리기가 나올지 생각도 못했음..
이 그림 보니 그냥 마누에게 주면 마누 드리블 수비수가 마누에게 접근 밀스나 그린 노마크 상황 끝
그렇죠 파울은 부차적인거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그린이 니갱망을 했네요
참 이래서.. BQ BQ 하는것 같네요. 그린의 순간적이 판단이 너무 아쉬운 경기였네요. 밀스는 덤...
흐음.. 어짜피 그린이 뺏은 공인데, 패스 못했다고 지탄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바운드 패스만 했더라도 졌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