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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s postgame interview (vs. Pistons April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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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8 16:48:40

-안되는 영어로 번역하려다 보니 시간도 걸리고 머리도 어지럽네요.

-의역이 약간 들어갔습니다.



타이론 루 감독

(디트로이트의 초반 리드에 대해) 그들의 야투율이 좋았습니다. 제 기억엔 하프타임에 10/16(3pts)을 기록했습니다. 페인트를 묶어 드러먼드를 봉쇄하는 계획이었고, 그들은3점 기회를 더 가져갔기에 가능하면 더 컨테스트에 신경을 써야했습니다. 후반전에 그런것들에 더 신경을 쓴 이후 반격의 기회가 왔습니다. 모리스의 수비를 강화해 추가득점을 막았습니다. 후반전의 수비가 매우 좋았습니다.

(케빈러브에 대해) 경기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포스트에서 더욱 적극적이었습니다. 몇몇의 빅샷을 메이드했습니다. 케빈을 5번에 넣으면 드러먼드가 케빈의 픽앤팝을 막기에 버거울거라 판단했습니다.

(후반전수비에 대해) 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했기에 더 많은 움직임을 강조했습니다. 트랜지션상황에서 이러한 면이 더 중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몇몇의 쉬운 레이업을 놓치고 백코드가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게 이지샷들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전에 우리는 더나은 트랜지션수비를 보였고, 슈터들에게 따라붙어 컨테스트했습니다.

(빅3가 81점 합작한 것에 대해) 이번 시리즈에서의 목표는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페인트를 공략하고 3점라인으로 킥아웃하길 원합니다. 오늘 빅3는 환상적으로 이를 수행했습니다. 케빈은 일찍부터 마음먹고 포스트를 공략했으며, 4명의 선수에게 다수의 파울을 얻어냈습니다. 모든게 거기에서 시작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빅3의 퍼포먼스에 대해) 우리가 매일 밤 기대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통계(스탯)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스스로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을 다잡고 게임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스탯은 자연히 따라오게되어있습니다.

(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에 대한 기대해 대해) 두녀석들은 이상황에 들뜬 모습입니다. 작년 케빈은 첫번째 라운드에서 라운드를 마쳤고, 카이리는 파이날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자리에 오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그들과 이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성과를 함께 이룬것에 대해 기쁩니다.


케빈 러브

(scramble 3점과 그 과정에 대해) ...4쿼터 빅샷 과정설명...르브론이 대단한 플레이를 했고, 중요한 3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공을 벤치에 있는 선수들과 코칭스테프에게 돌리고 싶고, 이 시리즈 내내 이런 좋은 기운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카이리 어빙

(하프타임 이후의 차이에 대해) 최대한 적극적으로. 케빈이 외쳤던게 생각이났습니다. 진짜진짜 엄청 적극적으로하자. 사실 우리의 시즌에서의 3쿼터는 최고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이 되자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역할을 정리하고 스크린을 세우고 후반전에 임했습니다. 템포를 조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포인트가드로서 스스로 해결하거나 르브론과의 1-3 핀앤롤을 활용했습니다. 우리가 준비해 온 것들 덕분에 눈이 뜨였고, 좋은 마음가짐으로 4쿼터를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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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18 17:18:04

서로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군요

Updated at 2016-04-18 17:45:36

정성어린 글 잘 봤습니다


어쩌먼 클리블랜드의 키는 러브가 쥐고 있습니다


만약에 결승전 리턴매치가 이뤄진다면

상대 슈퍼스몰라인업을 응징할 수 있는 역량을 러브가 가지고 있거든요


D.그린은 훌륭한 수비수이지만 러브는 스크린 이후 움직임을 가져가면 여간 막는 게 어려운 특급 공격수입니다. 그의 3점을 막으려면 D.그린 특유의 수비력은 외곽으로 밀려나올 것이고, 그렇다면 르브론에 대한 도움수비는 훨씬 떨어질 것이며... 모두가 르브론을 막을려고 나설 때 반대편 어빙은 공이 오기만을 기다릴테죠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뛰어난 수비팀이라도 3옵션까지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공격전술을 못 당합니다


러브의 스크린부터 시작해서 탁월한 슛팅이나 날까로운 패스... 어김없이 골밑에서는 자리싸움을 해준다면 클리블랜드에 엄청난 힘이 될테죠


보것이나 에질리는 모즈코프로 대적을 할수 있고, T.탐슨은 이기고 있는 시점에 언제든지 등장해서 수비적인 역할을 잘해줄 겁니다


결승전 1차전에서 불타오르는 어빙과 지켜봐야만 했던 러브가 생각나네요.. 더 강해진 골스를 보면서 어쩌면 동기부여가 가장 잘 된 팀이 클리블랜드 같거든요


마지막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 기대됩니다!

2016-04-18 18:05:58

누가 2옵션이냐 3옵션이냐를 떠나서 오늘처럼 모두가 집중력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캡스의 답입니다. 오늘같은 인터뷰 계속 보고싶습니다. Go CAVS!

2016-04-18 18:48:28

결국 이팀이 제일 좋은 효율을 보여주려면 르브론이 포가롤을 카이리는 프리롤, 여기에 러브가 엘보우/외곽에서 활발히 공격해주면서 20점 언저리 득점을 가져가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브가 이정도 레벨 유지해준다면 캐브스도 만만치 않겠네요!

2016-04-18 19:14:03

디트가 경기력 도깨비 팀인데 (잘되는 날은 골스도 때려잡은게 디트죠) 오늘 터지는 날이라 엄청 걱정했건만 잡아줘서 넘 기쁘네요. 디트 에너지레벨이 기대이상이라 향후 시리즈 걱정도 됩니다만 팀 캡스를 믿어봅니다 !!

den
lal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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