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동영상을 보니 커리와 느낌이 조금 비슷합니다.

인간적인 느낌을 따지면 둘다 좀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이죠. 시원시원?

헐... 어렸을때 페니빠였던 (페니 따라한다고 상처도 없는데 눈썹 위에 캐릭터 반창고를 붙히고 다녔다는 ;;;;) 저도 슈퍼스타로 성장한 최근의 커리를 보면서 문득 '페니'가 생각났었는데 저만 그런 느낌을 받았던게 아니었네요. 뭔가 '판타지 스타' 같은 느낌?! 공통점이라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멋진 플레이에서 이른바 '간지'가 줄줄 흐르죠.

페니는 점프슛이나 삼점슛이 좋은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커리 보다는 차라리 같은 팀의 리빙스톤이 더 비슷한 느낌이죠 물론 클래스가 다르지만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플레이 스타일 말구 느낌이 비슷하다는 거 아닌가요? 

글쓴분은 플레이스타일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본문에 적으셨네요
어떤 느낌을 말하시는줄 알겠습니다

둘 다 약간 슬램덩크 정우성 생각나지 않나요

동문서답이 많네요...

전 비슷하다고 생각해 본적 없는데 글 읽고 나니 어? 좀 그렇기도 하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느낌이라고 적으셨는데 아래에는 왜 난데없는 스타일 얘기가 나오는지....

근데 그 느낌이라는것도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받는 인상이 다를수 있으니까 전혀 다른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나 셀럽이 아니라 농구선수인데요 플레이 스타일에서 오는 느낌을 당연히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있죠. 저도 오히려 리빙스턴에게 페니의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저도 커리와 페니 둘다 멋있는 선수들이지만 플레이스타일이 완전 정반대 느낌이라 비슷하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준수한 외모와 위력적인 공격력을 갖춘 선수들이죠.

플레이 스타일이든 외모든 스마트한 선수들이죠.

2미터대 선수는 널린게 이 리그인데, 좀처럼 페니 하더웨이같은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군요.

뭔가 외모가 눈으로 바로 보이는 시각적인 이미지는 별로 비슷하지않지만 약간 풍기는 느낌은 좀 비슷한듯 해요 선한인상같은거요~

잘생김이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