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권인 뉴올도 바스케즈와 아욘 요즘 해주는거 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팀으로 생각될 정도이니...
원래 작년까지는 최하위권 팀은 불쌍한 생각밖에 안들었었는데, 올해는 그런게 좀 덜한거 같아요~
2012-02-23 14:32:26
덩크가 없는 댈러스를 좋아하시다니 취향이 독특하시군요
2012-02-23 14:37:01
덩크가 없지만 정말 매력있는 팀이라고 느끼는 약 10년째팬..
WR
2012-02-23 14:45:07
댈러스는 반칙플레이어가 있어서요.
독일병정 무서워요!
2012-02-23 16:34:36
덩크가 없다니요? 카터가 들어와서 멋있는 덩크도 나오고 있습니다. 매리언도 다시 운동신경이 돌아왔는 지 간간히 덩크를 하고 있고..
2012-02-24 01:04:40
물론 카터의덩크는 잘 보고 있죠
다른 팀에 비하면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2-02-23 14:33:44
늙은 것엔 중후한 매력을 못느끼시나보군요...
2012-02-23 20:38:24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Updated at 2012-02-23 14:36:51
요즘은 하위권 팀들도 거의다 매력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있거나 스타급 선수가 있어서 볼맛이 있죠
예를 들면 디트의 나이트, 샬럿의 워커(솔직히 아직은 좀 별로지만 ), 워싱턴 존월(이분도 역시), 토론토 칼데론, 새크의 에반스-커즌스-쏜튼 등등
2012-02-23 14:42:29
파업 마치고 나서 nba게시판에 "올해 정말 볼 것 없다"는 글이 종종 올라왔는데 지금 와서는 근 5년간 최고의 볼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2012-02-23 14:59:46
재작년에만 해도 토론토, 클리브랜드, 마이애미를 같이 챙겨봤었는데 이제는 마이애미만 볼 수 있게 해줘서.. 보는 입장에서는 편하고 하이라이트도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gogo..
2012-02-23 15:01:44
너무 재밌어요!
전 미국에 있는데 주위에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포츠바 끌려다니고, 암튼 농구에 대한 강한 흥미를 가져야만 하는 상황에 있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았거든요 선수들 얼굴 순위 매겨서 억지팬심을 가지려고 노력도 해보고 하핫. 그러다 요즘엔 완전 재밌어 졌는데, 원래 팬이셨던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군요-
2012-02-23 15:47:15
와 주변에 농구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좋겠네요 저도 미국에 있는데 집에서 혼자 소리지르면서 보네요!
2012-02-23 23:38:13
오히려 저에겐 참 부러운 환경입니다...
2012-02-23 15:42:26
이번시즌 날라갔으면 어쩔뻔했나요
2012-02-23 15:54:04
닉스는 그럭저럭 성적이 나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핵심(?)이 린이 될줄은...
2012-02-23 16:03:43
슈퍼스타는 없지만 팀농구로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는 조용한 강팀 식서스와 페이서스 경기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