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휴스턴 로켓츠 Offence Move (1편)
안녕하세여!
2006.11.22 Houston Rockets (Home) vs Washington Wizards (Away)
ARENA: Toyota Center, Houston,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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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s beat Wizards 86-82
초간단 Review
Houston Rockets
Hot Player : Yao Ming
Good : Happy Thanksgiving. Yao is the storngest center in the earth.
V-Span is doing good. This guy is an asset.
(10pt 2reb 3asi, and no tunovers in 17min)
Gilbert Arenas couldn't make shots by guarded V-Span.
Bad : JVD is a ONE-SIDED COACH. T-Mac이 걱정된다. 프리스로조차 얻지 못한다.
No real offensive rebounding on this team.
Juwan Howard의 존재 -> WHERE IS NOV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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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Rockets Tactics
Offence는 상대가 Man to Man을 많이 하였기에 1-3-1전형과 1-4.
워싱턴이 Man to Man 수비하다가 갑자기 지역방어로 전환되는게 몇개 있었다.
(2-3존, 2-1-2존 역시 Yao때문이다.그리고 또 휴스턴의 외곽은 강하지 않다.)
Yao에게 원카운트 더블팀이 꽤 들어왔다. 그후의 로테이트의 공략은 좋지 않았다.
Low Post서의 싱글포스트. High Post서의 더블포스트(1-3-1)를 사용했다.
2 on 2 공격시에 Washington의 방어는 마크맨이 Slide해서 볼맨을 따라가거나,
빅맨과 Switch하기 보다는 상대빅맨이 진행방향을 막고, 마크맨이 점핑디펜스나
더블팀형태로 볼맨으로부터 패스가 나가는걸 막는 방어를 했다.
KBL을 보면 이 상황에서 볼 맨은 더블팀에 당황해 Time out을 요청하는걸 많이 봤을것이다.
그러나. Houston의 볼 맨은 키가 큰 T-Mac이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패스받으려는 동료들의 움직임들이 좋았다. 수비가 됐을리 만무하다.
그리고 또, 양쪽 Corner에서의 3P 시도가 많다는게 특징.
첫번쨰, 공격옵션은 역시 Yao의 포스트업이다. (야오 부재시엔 공격100% T-Mac에게 집중)
두번쨰는, 양쪽 45˚에서 시작되는 T-Mac의 아이솔레이션, T-Mac에게 포스트업을 만들어주는전술.
(T-Mac 부재시엔 Yao에게80%, Battier 20%분담)(둘다 부재시엔 공격자체가 안된다)
세번쨰는, T-Mac 과 빅맨들의 2 on 2이다. 픽앤롤은 날카롭지 않았다.
그외에도 래터럴스크린(Deitroit나 Seattle 등등 모든팀 많이사용), 백도어 앨리웁,
양쪽코너 3점, Battier 포스트업 등등
Dffence는 언제나 Man to Man 사용. Washington의 골밑은 강하지 않다.
Washington Wizards Tactics
Offence는 3-out 2-in Motion Offence를 기본으로 한듯한
바깥쪽의 3명 (1,2,3번)의 Weave를 응용한 Offence를 많이 했다.
Dffence는 Man to Man을 주로 쓰고 때에따라 Zone-Defence(2-3, 2-1-2)을 가동했고,
Yao에게 공이 투입됐을 때, 원 카운트 더블팀도 여러번 시도했다.
애초에 Yao를 막는건 불가능하고, 그럼 남는것은 T-Mac인데.
2-1-2 Match-up Zone 이나 Diamon and one의 변칙 수비로 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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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 JVD
On the Floor
Houston Rockets : Luther Head, V-Span, Shane Battier, Juwan Howard , Yao
Washington Wizards : Arenas, Antonio daniels, Jarvis Hayes, Caron Butler, Brendan Haywood
Yao 활용한 Post Up 전술 (물론 이거외에도 쉬운거 많았다.기본적인 크로스픽 이라던지.)
개요 : 어지러운 움직임들이 많지만 궁극적으론 5번의 Post Up
1-4전형 에서 5번이 하이포스트 외곽까지 나와서 패스를 받으면서(1번수비 스크린)과 함께
돌아나가는 1번에게 핸드오프.
이후 5번은 2번과 3번의 스크린을 받고 반대편 포스트업자리로 이동. 1번은 공격시작점 반대로 어라운드.
4번은 어라운드해가는 1번의 마크맨을 스크린한다. 이후 2번에게 다운스크린간다.
스크린이후의 2번은 4번의 다운스크린을 받아 탑으로 이동. 외곽 찬스를 볼수가 있다.
3번은 스크린이후 왼쪽 코너로 벌린다.
1번은 2번 마크맨이 다운스크린에 걸리는가 확인하고 2번에 찬스를 봐준다.
막히면 1번은 5번에 볼 투입한다. 5번 포스트업.
그럼 한번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
기본적인 크로스픽 스러운 포스트업형태다.
1-3-1전형에서 3번은 포스트업 자리서 가까운쪽 45°지점으로 이동.
1번은 3번에 패스. 이후 2번에게 스크린간다.
3번은 볼 홀드. 2번은 1번스크린 타고 V컷해서 마크맨이 픽에 걸릴경우
3번의 패스를 받아 Easy Layup을 맞는다. 막히면 포스트업 자리를 잡는다.
3번은 2번에 패스. 스크린 이후의 1번은 탑으로 돌아나온다.
4.5번은 헬프가지 못하게 다운 & 백스크린으로 교대하거나. 벌린다.
3번 포스트업. 4.5번 리바가담. 1번 탑포지션 세이프티.
진짜 그런지 영상 한번 슬쩍 살펴 볼까(?)
4 out 포맷에서 출발한 공격. T-Mac이 스크린 타고 컷 인하는 장면.
보통 Black 이라 불리는 전술이다. 모션오펜스의 옵션중 하나이고,
외곽에 위치한 선수 중 양사이드 쪽에 위치한 선수를
탑포지션에 위치한 선수가 스크린을 하여 컷인 하는것이다. Low post는 물론 비워져 있어야 한다.
T-Mac이 Yao의 스크린을 받아 컷인 하는 그 장면에서 Alston 역시 Yao의 다운스크린을
받는 형태로 되어있다. 영상에서는 Yao도 스크린을 풀고, Alston도 탑포지션으로 빠지지만.
저상황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T-Mac이 컷인한 이후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Alston도 컷인가능하다
이것은 Double Curl이라 불리는 전술이다.
자 1편은 이제 끝났다. 그럼 2편으로 넘어가보자.
2006-11-29 00:36:52
아무 생각없이 보는 경기인데, 한골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군요. 추천!!!
2006-12-06 16:07:49
평소 공격전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너무 유익한 글이네요 |
아 정말 좋은글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