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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원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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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4 02:24:01

퇴근길에 패신저스한테 상영관들 조만간 뺏길 거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사실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다보니 설마 실패하는 건 아니겠지? 라는 긴장감은 버려두고 보다보니 재미가 덜한 감은 있더라고요. 스타워즈 시리즈 아는 사람들의 비애라고 할까요... 모르고 봤다면 더 재밌을 거 같긴 합니다.


실제로 같은 상영관에서 나가는 관객들 중에서는 에피소드4 봐야겠다는 이야기도 들렸으니까요. 그만큼 뒷얘기가 궁금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배우나 장치들이 있어서 그런 면에서 기존 시리즈를 알고보는게 더 흥미가 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몇 초 안되는 현대기술로 만든 다스베이더의 광선검과 포스를 사용한 전투씬의 전율이란... 영화내용을 다 떠나서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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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4 02: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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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06:03:55

패스밴더 형님의 어쌔신 크리드나 스타로드의 패신저스나 별로 평이 안좋더군요.

보긴할거같은데.. 기대를 안하고 봐야겠어요.
2017-01-04 08:11:28

디즈니는 돈을 긁어 모으네요...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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