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씨는 대차게 씹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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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2 14:37:14
이번 대상보다 많이 기사화되는걸 보니 방송보면서 저만 불편했던건 아닌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휘재씨의 팬은 아닙니다. 롱다리 시절에 좋아했지만 이후 쿵쿵따 시절부터 남을 과하게 깍아내리는 개그는 소위말해 재수없어 보였으니까요.
유행어도 없고 강호동의 카리스마나 유재석의 배려 김성주의 부드러운 진행능력이 없음에도 각종 프로의 mc를 하고 연말시상식 사회에서도 끊임없이 사회를 보는걸 보며 능력 이상의 무엇이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사과문에서도 성동일 형님 이라고 쓴거보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한게 맞나싶기도 하네요
오래동안 남들이 어찌 무너지는지 훅가는지 봐 왔을텐데...이번에는 제대로 밉상이 된듯하네요. 새해부터 큰 액땜 중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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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송인으로서의 재능과 능력은